그때 상황이 인천대공원에서 마포로 친척동생을
데려다 주려고 이동 하던 중이였습니다.
강변북로를 타고 잠실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이였고,
퇴근시간이 겹쳐 엄청난 교통체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간별로 움직이는 구간이 있어 약간의 속력을 내며
코너를 돌았습니다.
그리고 앞에는 다시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서있엇으며
저희 차 앞에는 비엠떠블류가 정차하고 있었습니다.
서서히 차를 멈추려고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갑자기 차에서 굉장한 굉음이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차가 앞으로 돌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운전을 하시던 아버지는 당황하였지만 브레이크를 좀 더 세게 밟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차는 멈추질 않고, 곧 차가 터질것만 같은 굉음만 커져갔습니다.
차는 계속 앞으로 앞에는 비엠떠블류가 진짜 그때는 비엠떠블류고 뭐고
공포감에 휩쌓였습니다.
운전경력이 많으신 아버지는 고속도로 사고시, 브레이크를 급격히 밟는 것보다
나눠서 밟으면 차가 더 잘 선다고 들으신것을 침착하게 실행하셨고, 그 와중에
차키를 뽑아버려 다행이 200m정도를 급발진 하였고, 비엠떠블류를 1센치 앞두고 차가 멈추었습니다.
다행히 비엠떠블류도 저희 차량의 굉음과 이상 움직임을 파악하고 눈치껏 앞으로 조금씩 가주더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차가 간신히 멈췄고, 강변북로 2차선 코너를 돌자마자 서게 된 저희는 너무 당황하였고
차들도 코너를 돌자마자 서있는 저희 차량 때문에 놀라긴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도저히 다시 시동을 켤 자신이 없었고, 멀리 삼각대를 설치하기 위해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여자인 저와 어머니는 그저 두려움에 온몸만 떨고 있었을 뿐이죠,
그 사이 아버지는 현대차와 저희 보험사에 연락을 하면서
삼각대를 설치하였는데 코너 부근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이 삼각대를 미쳐 보지 못한채 돌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행히 파손되지는 않았는데 마지막 차가 문제였습니다.
멀리 부근에서 급속도로 다가오는데 무서운 속도로 삼각대를 치고 그 파편이 저희에게까지 튀었습니다.
정말 아찔하더군요
삼각대까지 파손되니 그 두려움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가 없었습니다.
차들이 트렁크 바로 뒤까지 와서 급 정차를 하고,
크락션이 울려대는데 아무것도 할 수는 없고 아버지는 나가셔서
큰 봉투를 흔드셨습니다.
현대차에서 렉카가 출발했다고 연락을 한 30분이 지나도 렉카는 소식이 없고,
전화를 하면 다 왔다 거의 다 도착했다 하지만 해는 점점 어두워져서
더욱더 위험한 상황에 놓여져있었습니다.
결국 46분만에 렉카차가 도착하였습니다.
차로 이동을 하던 중 매일 보던게 렉카차 인데 왜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정말
야속하기만 했지만 일단 이 공포감에서 벗어나고 싶어 아무말 하지 못했습니다.
차는 저희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장근처인 양평 공장으로 이송을 한다고 하고
저희는 내려 다음날에 공장으로 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집에와서 마음을 추스리고 생각을 해보니,
급발진이 일어났다고 하면 당장 사고가 나지 않았지만 차에대한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하면
상황을 보러 사람들이 나와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렉카만 보내고 그저 차만 공장으로 가져간게 너무 화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음날 아버지와 어머니는 공장으로 가셨고 역시나 공장에서는 아무런 기계적 결함이 없다.
라고 말하기 시작하며 더군다나 경유차 그리고 산타페는 이런일이 전혀 발생한적이 없다라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나이가 60이 다되신 아버지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 하셨습니다.
그 사고당일 제가 여자라 아무런 도움이 못되어 드린게 죄송하여 급발진 상황 시 대처방법 이런것들을
새벽까지 알아보고, 아버지께 알려드렸습니다.
당연히 산타페에 대한 급발진에 대한 글을 수두룩 하게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그 상황을 아셨기에 이런일이 2009년도 부터 있었다 반박할 증거라도 되셨습니다.
아버지께선 차를 무서워서 못타겠다라고 하니 자기는 만약 가족이 이런상황에서 이런 상황으로
차를 가지고 온다면 차량 엔진 오일을 갈아주겠다는 개 드립을 치기 시작합니다.
차에 엔진오일같은게 먼지가 끼고 찌꺼기가 많으면 이런일이 발생한다.
그러면서 갑자기 차량 범퍼를 열더니 차량 엔진오일이랑 이런것을 확인하기 시작하더랍니다.
트집을 잡을것을 찾는것이죠 그러나 저희 아버지께서는 순수 현대것만 사용하셨고
보험도 현대껄로 들 정도로 차에 대한 애정이 많으셨던 분이셔서 자기네들도
막상 할말이 없으니 타이어를 확인하고 정품인지를 확인하기 시작하더랩니다.
아버지는 그 상황이 너무 화가나셔서 이건 기어를 변속하고 브레이크를 잡다가 발생한 일이니
기아 변속기 그 부분을 바꿔달라고 요청하셨고, 안된다는 실랑이가 1시간 넘게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그 공장에서 바꿔주었고 불안한 마음속에서 돌아가시려는 아버지에게 마지막 인삿말로
'그냥 잊어버리고 타세요'라는 말을 하셨답니다.
어처구니가 없죠
진짜 운이 좋아서 사고가 안난게 다행입니다.
하지만 사고가 안나니 뭐라 증거도 없고 너무 놀라 동영상이나 블랙박스도 없어
답답한 심정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사고에 대한
처리가 이정도 일까요?
그런 중대한 차량에 대해 허술하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이건 운전자의 운전미숙이라고 몰아가는 현대에
대한 괴씸함을 그리고 현대차를 타시는 모든분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조심하시라는 말을 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이제는 뭐 다른 보상이나 이런걸 찾는게 아니라 현대차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였다 조심해라 이런식으로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이 상황을 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이 발생하였고, 저런 말까지 들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