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구요...
이유는...
오늘 제가 친구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오후 6시반쯤 대화행 3호선 전철을 경복궁역에서 탑승했어요.
덥고 지치고..구두를 신고돌아다녔어서
다리도 퉁퉁 발도 퉁퉁 ..
너무 아프고 힘들었는데 앉을 곳도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서서 가는데
한 20대 초중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 남성분이
자리를 양보해주시더라구요.
그분 짐도 많았는데
제가 구두 신었다고 앉으라고 하셔서
너무 감동먹고 앉았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했습니다.ㅠㅠ
불광역에서 6시 50분쯤 내리셨는데
이렇게라도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서용......
덕분에 편히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