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막 고1이된 그냥 평범 여학생입니다.
지금 좀 울컥해서 쓴 글이니깐 맞춤법도 틀리고 글도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이해해 주세요 ㅜㅜ
저의 원래 꿈은 동물도 좋아하고 해부도 좋아해서 수의사가 나의 꿈이었지만
고1이 된후 부터 갑자기 노래를 듣고 있는데 내가 저 무대에서 저 가수처럼 부른 다는 상상을 하니까
가슴이 설레고 두근거리고 나도 어서 하고 싶다는 생각에 꿈이 가수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노래를 잘하는 것도 춤을 잘추는것도 아닌데,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진지하게 가서 저의 꿈은 가수로 바꼈어요 하니깐 엄마께서 표정이 확 굳으시면서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보고 머리에 든 게 없으니깐 그런 생각이나 한다며, 공부하기 싫으니깐 그런 생각 하신다고 그러셨습니다. 또 잠깐 반짝거리고 싶냐고 그러셨는데 전 그런걸 원하는게아니라 노래를 부르고 싶을 뿐이었는데, 엄마는 부정적으로만 말하셨습니다. 사
실 전 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실걸 이미 예상했지만, 엄마께서 고민이나 이야기를 하고 싶음 말하라고 해서 말했을 뿐인데 엄마한테, 욕만 먹고 엄만 저한테 말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사실 제 친구 몇 명도 꿈이 가수여서 보컬 학원도 다니는데, 사실 저도 다니면서 노래실력도 키우고 싶고 춤학원도 다녀서 춤실력도 키우고 싶지만, 저희 집 가정형편상 제가 그런 학원에 다닌다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희 집은 제가 초1때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병원에 가니깐 뇌의 말하는 부분이 녹아 말도 이상하게 하고, 저희말도 못알아 들으신다고 하셔서 소통을 몸짓으로 힘들게 겨우겨우 하고 아버진 항상 서울대 서울대 거리십니다. 옛날에 가서 치료 못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우리아버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정신병원이라는 곳에 입원을 하셔서 거의 십년 가까이 아빠와 함께 있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산재에서 십년가까이 입원을 해 있으니깐 돈이 산재에서 대주는데 산재도 이제 벅찬지 통원치료를 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엄마가 동생 중학생되서 이제 막 일시작하셨는데, 아버지가 혼자 집에 계시면 분명 밖으로 나가셔서 입원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통원치료를 하라니깐 엄만 막막하셨습니다. 그래서 엄만 소송을 걸어서 지금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 예민하고 신경이 날카로운데 저보고 이런 행동으로 엄말더 힘들게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전 엄마를 힘들게 보단 힘을 주고 싶고, 그저 작은 고민을 말했을 뿐인데 엄마가 예민하고 날카로운 말로 저에게 상처를 주니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전 엄마한테 보컬학원 보내주라는 소리도 못했습니다.
알아보니 삼사십만원 한다기에 저에게도 그런 돈은 너무나도 큰걸 알고, 한 푼이라도 아껴야할 상황에 돈삼사삽이 적은것도 아니니 전 그냥 다닐 생각도 안했습니다. 또 한달에 이백만원씩 아버지 병원으로 빠져나가니 엄마가 힘드시는걸 알고 어서 어른이 되어서 아르바이트로 조금이라도 도움을주고싶어 지금으로썬 용돈을 잘 안쓰는걸로 계획을 짰습니다.
사실 한달용돈도 큰아빠가 주십니다...그래서 받을때마다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감사하기도 합니다. 아빠대신 항상 저희 가족을 도와주기 때문이죠. 제가 커서 다 갚아드리겠지만. 전 친구들이 아빠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고 그냥 이야기할때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희 아빤 병원에 입원에 계시고 저와 함께한 시간이 추석이나 그런 특별한 날밖에 없기 때문에 아빠에 대해 말할것이없어 항상 엄마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친구들이 왜 엄마이야기만 하고 아빠이야기는 안하냐고 하면 움찔거리며 출장가서 그런다고 횡설수설하게 말합니다. 그래서 점점 자신감도 떨어지고 우울증 비슷하게 가려고 했지만, 엄마를 보며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의지하고 저는 엄마에게 의지하니깐 전 무엇보다 엄마를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으며 가장 옆에서 힘든걸 덜어준다고 했는데 저도 아직 어린지라 엄마를 가끔 힘들게 할 때가 있는데 너무 죄송스럽고 제가 한심합니다.
저는 중학생 때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번도 하고 손목도 칼로 살짝 여러번 그어서 흉터가 되기도 했는데 ... 아무리 죽고 싶어도 엄만 나보다 더 죽고 싶고 힘들겠다는 생각에 , 동생생각에, 꾹 참았습니다. 저희 동생은 adhd산만성으로 이것도 하나의 정신질환을 앓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엄마께서 힘들어 하시고, 저에게 동생한테 좀 잘해 주시라고 하는데 아무리 동생이라지만, 요즘 사춘기여서 그런지 엄마한테 대들고 짜증내는 모습이 전 너무 싫습니다. 제가 엄마를 과잉보호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동생한테 틱틱거리고 그러는데 엄만 저의 그런 모습을 싫어하십니다.
저도 동생에게 그러지 않을려고 하지만, 동생이 엄마를 함부로 대할 때마다 욱해서 저도 모르게 화가 납니다...그래서 저도 정신?검사 를 받아 보고싶었읍니다. 제가 저를 느끼엔 제가 미친것 같았습니다.
제 나름으로 동생한테 잘해주기도했고, 엄마한테 도음을드리기위해 엄마 몰래 지갑에 저의 돈을 만원 이만원씩 넣어드리기도 했고 주말만 되면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설거지, 등등등 다 해드렸지만, 엄마는 마음으로 도와주는걸 원하셨나봅니다.
전 엄마를 생각해서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엄마를 힘들게 한 아버지가 잠사나마 미웠던적도 있는데... 아버지까 쓰러지시고 다시 깨어나셨을때는 제정신이 아니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옆에있으면 아내대리고 오라고, 왜 니가오냐고 라는 식으로 저희 엄마 머리를 치셔서 엄만 기절도 자주하셨다는 걸 중학생때 알았습니다. 전 저희가족이 왜이렇게 불행한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저희보다 힘들고 더 괴로운 가족이나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 이상하게 저희 가족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또 친구들이말하길 저보고 웃고는 있는데 소리 내서 웃은적이없고 눈은 웃고 있지 않는답니다. ㅎ 전 분명 기쁘게 웃고 있는 건데..... 저또한 다른 아이들처럼 하하호호 웃으며 놀고싶지만, 전 항상 돈생각을 해서 영화도 일년에 한번볼까말까에 노래방은간적이 별로 없습니다.어머니는 항상 저보고 돈생각을 하지말고 살으라며 하시지만, 이런 집사정이 있으면 절대로 돈을 생각없이 팡팡쓸순없기에 전 아끼고 또아끼고 엄마한테 돈을달라는 자체가 죄송해서 되도록 제돈으로 해결하는데 동생은 받은돈을 허탈하게 다써버리니 밈고 좀,,마음이 무겁네요..........
사실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자꾸 이야기가 세고 또세고 하니깐 여기서 끝을 내겠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이상하고 맞춤법도 많이 틀리겠지만,, 이해해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제가 스트레스풀곳도 없어서 항상 마음이 무겁고, 힘들고 혼자있음 우울하고 그랬지만,이제 전 이겨낼겁니다. 첫째로서 엄마를 도와주기도하고 제가 스트레스성 빈혈등..의 병이 있기는 하지만, 전 최선을 다해 엄마를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