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ㅏㅏㅏㅏㅏㅏㅏ
일단 저도 음씀체를 쓰겠어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전부터 맘에 들던 애가 있었음
아침마다 버스를 타는데 꼭 내리기전에 타서 이거 얼굴보기 힘들었음
그치만 나님은 앉아서 뚫어져라!!!!!!!!눈에서 레이져를 쏘며
보고 싶었지만 힐끔힐끔 보는게 다여씀
왜??????????
대놓고 보면 민망하자나![]()
그렇게 오래오래 보다가 나님 오늘 작정을 했음
그래! 항상 보는 시간보다 좀 일찍 나가서 기다리자!
이 맘으로 집을 나섰음~
나님 번호를 물어보기보다 쪽지 요런거 좋아함-
그래서 어젯밤 쪽지를 쓰려고 했음
하지만.......시간이 늦은 관계로 못쓰고 자버림![]()
그래서 아! 대놓고 물어보쟈!!!!!!!!!
하고 집에서 나서면서 엄청난 고민에 휩싸임.
이거 버스 정류장에서 물어봐?
아님 쟈철입구에서 기다려?
아 어디서 기다려야 볼수있을까?
아 못보면 어떻하지?
출근시간도 얼추 맞는데 이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지?
만나서 머라고 물어볼까?
대놓고? 연락처? 아님 시간좀 있냐 물어보구 잠깐 길게 토킹어바웃을?
별별 고민을 다하고 일단 버스를 타씀
근데 평소보다 일찍 출발했는데 그분이 타는거임
응?![]()
이시간에 안타는데???
암튼 나는 아싸 차라리 잘됬다! 하고 멘트를 생각해씀
항상 그렇지만 그분은 엄청 일찍 내리고 축지법을 사용하여 엄청 빨리 감-
나님 뒤따라가씀~
응? 안보임! 어디가찌?
후 이거 오늘도 실패인가?
하는순간!!!!제명이.....응?
쩌~~~~~~~~~~기 뒷모습이 보이는거임
따라가씀~뒤에서서 같이 쟈철 타씀.
이게 무슨 장난인가!
나 그녀 맞은편에 앉게됨!
두근두근 세근세근.
내 심장이 안전수치를 넘어 하트브레이크가 될뻔하고 있었음.
암튼
내가 내리는 곳보다 전전 정거장에서 내리는거임
엉? 여기서????
나님 따라내렸음.
나 용기를 내어 말을 걸었음
저기요~~~~
하는순간 그녀가 돌아보며 인상을 팍!!!!!!!!
맞음. 이어폰을 꼽고있었는데 안들렸나봄-_-
암튼 나님 자신있기 얘기함.
나 원래 이럴 생각이었음.
나 신원 밝히고 얘기좀 하고 연락처를 물어보고 명함을 줄려했음.![]()
하지만 현실은 역시 -__![]()
저기요......
명함주며 저 이런사람인데요.....저 이런사람인데요......![]()
연락좀 주세요 . 하고 웃으며 어색한 인사하고 와버렸음.
연락처도 못물어보고 걍 명함만 주고 와버렸음...![]()
하.....
연락 안오겠죠???
혹시 모르니 님들 추천좀 눌러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