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왔으니 싱싱한 회를 잡솨야 되겠죠 :)
간단히 짐풀고 샤워하고 나와서 두리번 두리번
워낙 구석에 자리한 숙박지를 잡은지라 11시쯤(미스 리플리 끝나고)되니 사방이 절벽 ㅠㅠ
하지만 부둣가에 자리잡은 땅콩집 같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어시장 횟집들..............................은 사진을 못찍고 :)
그중에 2번 "할머니집"으로 무작정 들어갔네요.
음...
깔끔한 서울 츠자들은 절대 올 곳이 못되는 듯........... :)
앉자마자 사장님이 주신 상차림
이것도 사장님이 던져 주면 받아야 하는 쎈스 발휘 ㅋㅋㅋ
하지만 소라며 미역이며 싱싱 그자체
부산에서 맛본 "시원소주"
이름처럼 시원했어요 :)
이름도 없는 "그냥 회"
사장님 마음대로 그냥 잡아 주시는 막회
아까도 말했지만 청결을 따지면 곤란해요 :)
그냥 그냥 먹어야 해요.
왜냐구요???
요런 녀석들이 사방에서 막 출현하거든요.
카메라 들이대는걸 알구요 :)
요녀석 이름이 "갯강구"라고 하네요.
바퀴벌레 비슷해서 놀라겠지만
현지인들은 시크하게 ~ ^^*
너무 크게 사진 올리면 화들짝 놀랄까봐
살포시 사이즈 줄여요
난 쎈쓰있는 여자니까요 :)
거품나는 암모니아 스멜 물씬 풍기는 화장실을 뒤로하고 숙소로 고고씽~
가던중에 바닷가 방파제도 한컷
이 야심한 밤에 둑위에서 혼자 영화찍던 현지인 남성의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초상권 때문에 참았어요 :)
운명을 달리한 내 첫번째 디에쎄랄 삼식이를 그리워하며...............ㅠㅠ
정말 이마을의 구색과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송도 해수피아"
쌩뚱 그자체
하지만 지나가다 한장 찍어줬어요.
그리고 다시 피곤한 몸뚱이를 가지고 알럽 숙소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