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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야동

에레기 |2011.07.13 10:32
조회 2,462 |추천 2

남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꽤 나는 편임

지금 남동생은 중2

작년부터 야한 거 보는 눈치 까고 있었지만 모른 척 했음

근데 요즘 기말고사 끝났다고 매일 집에 오자마자 컴 켜고 야한 거 몰래몰래 보고 있는 듯

어떻게 해야 좋은 거임?

 

나는 변태를 좀 많이 만나봐서 그런 거에 대해 되게 민감함

남동생이 정상적으로 크길 바람

물론 보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래도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보길 바라는데

행여 그런 판타지를 판타지로 끝내지 못할까봐 난 너무 불안함

애가 원체 말이 별로 없는 편이고 거의 외동아들처럼 자라왔기 때문에 더더욱 겁이 남

 

애가 막 야한 만화랑 애니를 보는데 이거 비정상적인 거 아님?

너무 빠른 건 아닌지...

 

따로 말을 해줘야 하는 건지

모른 척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야동 폴더에 글을 남겨야 하는 건지

나 너무 답답함

진지하게 답을 해주길 바래용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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