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꽤 나는 편임
지금 남동생은 중2
작년부터 야한 거 보는 눈치 까고 있었지만 모른 척 했음
근데 요즘 기말고사 끝났다고 매일 집에 오자마자 컴 켜고 야한 거 몰래몰래 보고 있는 듯
어떻게 해야 좋은 거임?
나는 변태를 좀 많이 만나봐서 그런 거에 대해 되게 민감함
남동생이 정상적으로 크길 바람
물론 보는 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래도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보길 바라는데
행여 그런 판타지를 판타지로 끝내지 못할까봐 난 너무 불안함
애가 원체 말이 별로 없는 편이고 거의 외동아들처럼 자라왔기 때문에 더더욱 겁이 남
애가 막 야한 만화랑 애니를 보는데 이거 비정상적인 거 아님?
너무 빠른 건 아닌지...
따로 말을 해줘야 하는 건지
모른 척 해야 하는 건지
아니면 야동 폴더에 글을 남겨야 하는 건지
나 너무 답답함
진지하게 답을 해주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