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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호주 6일차*구멜번감옥

쪼쪼♬ |2011.07.13 21:00
조회 13 |추천 0

호주의 하늘은 언제나 이쁘다설렘

오늘은 진짜로 나혼자 여행...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이것저것보고 맛있는것도 먹을테다!바쁨

파란하늘에 구름동동~

이쁘기도 귀엽기도한 호주의 하늘

또 언제쯤에나 이런하늘을 볼수가 있을까!?

City circle은 몇번 타봤으니 이제 투어리스트 셔틀을 타볼까!?

 

멜번에는 City circle tram 외에도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인 투어리스트 셔틀 버스가 있다 즐거움

역시 무료로 운영되며 30분의 배차간격이 있다.

길가에 이런 표시가 있으면 어디서든 타고 내릴수 있으며

city외곽을 쪽으로 조금 구석구석 돌아주는 듯하다.

한바퀴 도는데 1시간30분정도 소요되며

씨티서클트램이 가지않는 라이곤 스트리트, 왕립박물관 바로앞,

도클랜드 뒤쪽에서 바로 타고 내릴수 있다 . 

서클트램과 투어리스트 셔틀이면 멜번관광은 따로 더 할 필요가 없을정도!?

 

운전하시는 기사님이 직접 마이크에 대고 곳곳을 설명해준다

살짝살짝씩 알아듣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에겐 커다란 벽이 !! ㅠ 

한바퀴를 돈 후 다시 돌기에는 circle tram과 맞물리는 곳이 많고

시간이 너무 지체되는듯 싶어 내려 다시 써클트램을 타기로 했다.

 

이민박물관 앞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 이민박물관을 들어가 보았따

1층은 무료관람이지만 2층부터는 유료관람으로 요금은 $6 ...

무료관람 이라 그래서 들어가기는 했는데 !!!!

 1층엔 아무것도 없다~~~~~ㅠ0ㅠ

시간아까워 ㅠ 다시 트램을 타고 왕립박물관으로 향해서 고고~

 

근데 내려서 보니............. 잘못내렸다...

지도를 펴보니 구 멜버른 감옥과 가까운곳인것 같아서 쭉 올라가는데...

도저히 길을 모르겠더라.... 그래서 물어봤다...현지인한테..

how do i get 감옥?? 이랬더니...

그사람이 저스트데어~~~~ 이래...그래서 봤더니

워,,,,,,,,,,, 바로 옆에 보이는거다.....!!!

바로옆에다 두고도 몰랐다니!!

 

 

 입구를 지나 매표소상쾌

입장료는 $22 로 비싼편이지만... 그리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22이면 경찰감시를 받으며 죄수체험에도 참가 할수있다..

 

입장권을 끊는데 반가운 한글 안내서가 보인다

그래서 덥썩 ㅋㅋㅋ

이것 말고도 안내서가 많고 각 방마다

부연설명이 많아서 관광하는데 시간이 꽤 많이걸렸다..

난 한시간이면 될줄알았는데.... 오후 한시까지 풀로 채워서 감옥에서 나올수 있었다 ㅠㅠ

 

감옥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은 처음 감옥에 들어온 사람이나 중죄를 지어 중형을 언도받은 사람

2층은 감옥생활 3개월 이후부터, 그보다 경한형을 언도받은 사람

3층은 모범수나 여성등을 수감해 놓았다고한다

실제로 1층은 방이 굉장히 좁고 빛도 들어오지 않아

사람 우울증걸릴것 같은 독방분위기 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방도 넓어지고 빛도 더 많이 들어온다..

역시 사람은 햇빛을 보고 살아야해 ㅋㅋㅋ

 

네드켈리의 두상모형.. 호주판 임꺽정이라고 이해하면 쉽다고 하는데...

네드켈리에 관한 이야기가 알고싶은데..설명되있는건 죄다 영어~

그렇다고 일본어를 할줄아냐 중국어를 할줄 아냐 !! ㅋㅋ

한글안내서에 그 이야기는 어딜찾아보ㅏ도 없고 ...

아~ 영어여~~ 슬픈 내 영어실력이여~~ㅠㅠ

그래서 호주친구에게 물어봤더니...임꺽정은 아니지만 완전 나쁜사람도 아니란다...

이건뭥미!?ㅋㅋㅋ

 

 보기만 해도 끔찍한.... 교수형대기실 장면

우리나라 서대문 형무소에 가도 이런 방이 있는데..

전에 찍어온 사진만 봐도 조금 섬뜩 하다 싶었는데..

이건뭐~ 진짜 리얼하다...

 

여성을 고문했던 의자라는 소리도 있고

채찍형(?)을 가했던 의자라는 소리도 있고

아마 후자가 맞을듯 싶다 ....

 

안내도에는 여성감옥동, 총감독관 사택 등이 있는걸로 나와있는데

더이상 갈수가 없는곳 같아 물어봤더니

지금 이곳은 본관이고 뒤쪽으로 여성수감동과 샤워실 종교실등이 있었는데

학교 건물로 개조가 되어 지금은 없어진 상태로 볼수가 없다고 한다....

 

당시 운동장으로 쓰였던 터를 공원으로 개조해 놓았다.

하루에 단 한번 밖으로 나올수 있는기회.

아~ 생각만해도 답답하다....

 

 멜번 감옥과 이어진 구총독부 건물!!

이곳에서 얼마떨어지지 않은곳에서 감옥체험을 할수 있다..

한시간에 3타임이던가 이정도 운영이 되는것 같아서 기다려서 체험해보기로 했다...

 

나 빼곤 다 외쿡인! 큰일났구만 ㅋㅋ

 

이렇게 경찰제복을 입은사람이 내 이름과 죄목이 써진것들을 나눠준다

내 이름은 사라존스 였던가

위험무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걸려서 수감을 하게 됐다 !!

처음시작부터 조금 무서운 말투로

입안 검사부터 손톱검사 소지품검사 신발밑창 검사까지 다하는데...

왜 이렇게 웃음이 나던지...

 

 나와함께 같인 여성 수감자들..ㅋㅋ

여기다 넣어놓고 경찰이 나가버린다..불까지 끄고....

그러면서... 그런다..

See U tomorrow~

헉이다 ㅋㅋ 다들 웃고 난리났다 ㅋㅋ

 

변기도 있고 ... 누울수있는 자리도 있고 ㅋㅋ

불을끄니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여

플래쉬를 터뜨리니 빨간불이 켜져 이렇게 나왔다 -0-ㅋㅋ 

 

 벌써 내일이 되어 수감자들은 풀려나고...

사진찍는 시간도 주고 ㅋㅋ

친절한 호주경찰아저씨 ㅋㅋ

근데 진짜 호주경찰은 친절하다...

죄짓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말 죄수처럼 찍고싶어서 무표정으로 있었는데

아또 이건 뭐냐고~~~~~~~~~~~~~~~~~ㅠㅠㅠㅠㅠ

 

 

......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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