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The 만지다"라는 코너에 사연 올리고 왔써여 ㅋㅋㅋㅋㅋㅋ
평소 스케치북도 즐겨보고, 은근 매력있는 유희열 아저씨 완전 팬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재밌는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톡에도 올려봅니다!
재밌게 봐주thㅔ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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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끔찍한 옥수수
안녕하세요 !
저는 지난 2년전 여름에 있었던 .. 잊을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합니다 ㅋㅋㅋ
어느 햇빛쨍쨍 맑은 여름날
엄마와 저, 그리고 동생 이렇게 3명은 티비를 보면서 직접키운 알 꽉찬 찰진 찰옥수수를 먹고 있었습니다!
저는 잽싸게 하나를 집어서 쇼파로 올라가서 옥수수를 먹었고,
사이좋은 엄마와 동생은 거실에 나란히 앉아 티비를 시청하며 옥수수를 먹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동생이랑 엄마는 사이가 정말 좋습니다. 하루종일 서로에게 장난을 칩니다.
서로 얼굴에 대고 방귀를 낀다던지.. 사이가 정말 좋습니다...톰과제리처럼...ㅋㅋㅋ
그런데.. 이때 동생이 옥수수를 먹다말고 코를 파는 것입니다..더럽게ㅡㅡ!!
저는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더럽지만.. 난 멀리 떨어져있으니까ㅋㅋ
뒷처리만 어떻게 하는지만 지켜봤습니다...ㅡㅡ;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동생은 손가락끝에 걸려나온 노란 물체를 그냥 튕겨버립니다...
그런데!!!!!!!!!!!!!!!
이 물체는 높이 날아올랐다가 ....
옥수수를먹으며 티비를 보고있는 엄마의 팔에 떨어집니다....
티비에 집중하던 엄마.. 팔에 묻은 노란 물체를 봅니다...
그리고...............
네.. 입으로 직행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게 불과 몇초만에 생긴 일입니다..
제가 놀라고 말릴틈도없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고의로 그런건 아니라고 했지만... 굉장히 즐거워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엄마도 어이가 없었는지 아직도 옥수수만 보면 그때 얘기를 하십니다.옥수수먹다가 흘린건줄 알았다며ㅋㅋㅋㅋ
그때 엄마는 굉장히 쿨한척하시며 어쩐지 짜더라고 웃으셨지만...
그 다음해 부터 뒷마당 텃밭에서 옥수수는 사라졌습니다.....ㅠㅠ
그리고 왠지 그후론 옥수수를 잘 안드시는거 같습니다...ㅋㅋㅋ
여러분들도 옥수수 드실때 조심하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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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중에 동생이 해준 이야긴데요 ! ㅋㅋ
동생이 혼자 수박을 먹다가 귀찮아서 수박씨도 같이 씹어먹었는데
알고보니 파리였더란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수박먹을때도 조심하세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