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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와도 우리를 꺽을 수 없다!! 서울로 고고고!!

행복한바람 |2011.07.15 10:48
조회 1,431 |추천 34

서울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 같습니다. 여름 시작 이래 어제까지 지난 30년간 가장 많은 비가 가장 길게 이어 내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19~20일 한반도는 6호 태풍 '망온'의 간접영향권에 든다고 합니다. 지겨울 정도로 비가 오는데, 태풍까지 온다니 태양을 언제 제대로 볼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깐 불편 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빨래는 마르지 않고 눅눅하고, 실외 활동을 하기 어려워 실내에만 있어야 하니깐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를 가장 반기고 있을 분들이 보이네요...바로 정부와 여당의 관계자가 아닐까 싶네요...

 

6월 반값등록금 실현을 외치며 뜨겁게 타오르던 촛불이 장마의 영향으로 주춤하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반값등록금 실현의 열망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장마와 태풍에도 굴하지 않고 매주 금요일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촛불이 타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서울에는 비가 오고 있지만, 오늘 저녁 7시에도 청계광장에서는 반값등록금을 염원하는 촛불은 계속 타오를 것입니다. 더 참신한 내용으로 말입니다. ^^*

 

 

'반값등록금'은 목에 핏대를 세우시면서 '구국을 위해서라도 막아내야 한다'고 외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값등록금'은 등록금을 낮춰야 한다는 국민들의 요구를 압축적으로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드러내고 있는 말로 한나라당이 2006년 지자체 선거에서 등록금 부담을 반으로 줄이겠다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반값등록금' 소득 분위 10분위 중 가운데인 소득 5~6분위 월평균 소득이 현행 등록금의 절반 정도에 해당(2010년 연평균 등록금 반액 377만원, 소득 5분위 월평균 소득 296만원, 소득 6분위 월평균 소득 338만원)해 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등록금을 인하한다는 요구의 상징적 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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