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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로 오해받았어요ㅠㅠ

ㅇㅁㅇ |2011.07.15 15:14
조회 1,611 |추천 4

친구아디에요 ㅎㅎ.

안녕하세요~

 

전 푸릇푸릇(??)한 중3 녀자입니다 ㅋㅋㅋㅋ

 

아씨오글거려..ㅜㅜ

 

 

 

 저번 주 토요일에 교회다녀오는 길이었어요..

(특송준비하느라)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또 다른 친구도있었는데 걘 중간에 내리고 저 혼자 타고가고있었어요 ㅋㅋ

 

제가 좀 큰 가죽가방을 들고있었어요

 

이날따라 좀 가방이 무거워서 좀 편하게 들려고 가방을 앞으로 옮겨 들었는데

(옆으로 매는 가방임!니다)

 

허리가 아파서 허리운동을 했어요

 

이렇게 ㅋㅋㅋㅋ↓

 

옆쪽 노약자석에 이쁘게 정장차림을 하신 할머니분께서 저보고 조근조근하게 하시는 말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쪽에 앉으세요~"

 

하시면서 제 배를 뚫.어.지.게 응시하셧습니다..

앜ㅋ킼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씨 눙물이유우ㅜㅜㅜㅜㅜ

 

저는 임산부로 오해받은 것이었습니다....

제가 키도 크고 통통해서(등치 있슴ㅋ) ...하..

 

 

암튼 그래서 제가 챙피해서 ㅋㅋㅋ

 

"아뇨~ ㅈ전 괜찮아요. ^^;"

 

 

이랬는데

 

계속 앉으라고 ....

 

"아니에요. 앉아 가세요^^"

 

하며 인자하신 미소를 ㅠㅠㅠㅠ

 

 

요즘 판에 지하철에서 임산부들 막대하는 어르신분들 얘기도 많던데..

이분은 저에게 없는 아이를 만들어주시면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꾸벅(--)(__)(--)

 

 

 

한줄요약 : 내일부터 다이어트다..내일부터!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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