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방학 중반에 들어서는 스무살 남자 새내기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
같은과의 여자를 너무 좋아합니다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누군가를 생각해본적은 처음입니다
3월달 그애를 첨봣을떄는 그저그런 애엿습니다
딱히 이쁘지도 못생기지도 그냥 착한 동기엿네요
그러다 우연히 친해질 계기가 생겼습니다
그계기로인해 4월즈음부터 그애가 자꾸생각나더군요
정말 미친듯이 생각났습니다
그 애얼굴 한번 더보자고 과여자애들 다같이 데리고가서 밥도사먹이고
커피도사먹이고 그랫구요
괜히 저녁에 동기들 불러모아서 술마시기도하구요...
제가 다 약속잡다가도 그여자애가 안온다하면 그냥 약속취소시켜버렷습니다
제가 너무 티가났는지 동기들사이에서 소문이 나기시작하더군요
제가 그여자를 좋아한다고요...
그래서 쫌 그여자애가 부담스러울까봐 거리를뒀습니다
원래 만나면 인사도하고 장난도치고 매일 말걸고햇는대
약 2주정도 인사도하는둥 마는둥 말도 잘안걸고
매일 제가먼저카톡햇는대 카톡도안햇네요
그걸 이상하게 여긴 그애가 어느날 저에게 네톤으로 쪽지가왓네요
다음날 점심떄 잠깐보자고요
다음날이되어 그여자애가 묻더군요 요새왜그렇게 자기에게무뚝뚝하냐구요
어차피 이렇게된거 제맘을 숨기기도 싫어 그냥 고백했습니다
너를 많이 좋아한다고 정말 좋아한다고 너는 날 어떻게생각하냐구요
그랫더니 정말 좋은동기 그이상 그이하도아니라더군요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자존심같은건 없엇죠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한번 남자로 봐주면안되겟냐고 햇죠... 알앗다 하더라구요
대신 저에게 부탁을했습니다 이제부터 그냥 예전처럼 편하게 자기를 대해줄수없겟냐구요
약속햇죠 힘들겟지만 알았다구요 니가원하는건 다해주겟다면서요
그렇게 고백한지 좀지나서 방학이 되고
방학때 동기들끼리 계곡에 놀러가서 새벽때까지 놀다가 다른 동기들은 다 자게되고
새벽 4시쯤 그여자애와 단둘이 있을 기회가생겨
두시간정도 둘이 잡담하며 놀앗네요........이때는 고백하고 난후라서
저랑 둘이 있어준게 솔직히 저에게 맘이있지안을까 자꾸 착각하게되네요.......
요새 매일 카톡을하는대요... 항상 그날의 처음 카톡을 제가 보내면
확인하고 1~3시간쯤잇다가 답장이오네요..............
그러다가 밤쯤되면 씹히구요.. 반복입니다
그래도 매일 저는 끈임없이 카톡합니다....
전화는 저번에 해봣는대 부담되하는지 안받더군요...........
또 얼마전에 영화보러가자고하니 당분간은 바쁘니 한달후에 보러가잡니다
저희과에 저랑 친한여자애가 도와주겠다며 그여자를 떠봣답니다
그러니 그여자애가 이렇게 말햇다고하더군요
제가 너무 진심인걸 아니깐 막대하지못하겟다구요....
영화보러가자고도 하던대 일부러 어떻게할지몰라서 한달후에 보러가자고햇다구하더라구요
하......................진짜 너무 두서없네요
그치만 정말 그여자애가 너무 좋습니다
저는 진짜 열번이고 백번이고 찍을자신이있습니다
여러분 이여자 저에게 맘이있는걸까요???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지금처럼 매일 연락하고 그래야하나요.....
제가 일주일정도 연락안해봣는대 절대 먼저연락안오네요...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