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오빠나 동생자랑의 판이 많이 올라오길래.........
자랑할 것은 없지만 우리 오빠랑 남동생 얘기 열심히 끄집어내서 써보려고 합니다 크크크(스압 주의!!)
먼저 재미없다, 못생겼다 욕은 제발..삼가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저는 연년생으로 한 살 많은 공부하는 오빠랑 아래로 만 2살(빠른91)의 공군 남동생을 두고 있는 23살 잉여 여대생입니다.
가족이 전부 장난꾸러기인 존재들임 ㅋㅋㅋㅋㅋㅋ엄마 아빠도 장난이 심한데 그걸 똑 닮았나봅니다...
이젠 온가족이 모이기에 힘들지만 모이면 서로 못 괴롭혀서 안달....
가족은 닮는다고...하이개그 이런거 가족이라 그런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무도 안 웃어도 가족들은 빵빵터져요.
흠 나의 오빠에 대해서는 사실 별로 쓸말이 없음...
그냥.....초등학교 들어가서면서 변해서 엄청 나를 괴롭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정말 죽이고 싶게 미웠는데..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엄청 못되게 굴고........많이 미안했는데.................이 기회에 메세지 띄울까요?
오빠 미안해
그땐 내가 너무 소심했구 힘들었었네.... 내 맘 알지?^^우리 잘지내자~엄마가 엄마아빠 죽으면 남는건 형제뿐이랬자나 ㅎㅎ 서로 돕고 행복하게 살자^^ 그니까 공부좀해!!!!!!!!!!!!!!!!!!!!!!!!!-_-^철 언제들래??
그래두 나이 먹으니까 오빠가 있는 자체로 너무 좋아요. 누가 물어볼때 오빠랑 남동생 있어요 ^^이러면 왕부러워 할때도 좋고 ㅋㅋㅋㅋㅋㅋ 존재만으로 든든하고...
밉지만 내 눈엔 잘 생겼다고 무지 자랑하게 됩니다ㅎㅎ(제 생각이예요^^)
맨날 라면 끓여오라고 시키고.. 발꼬락으로 엄청 꼬집힘 당했었는디.. 그것도 추억일까요?^^
그래도 감동먹은거 하나.
오빠는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있는데요(지금 2년이 다되어 갑니다. 빨리 시험이 붙으면 좋겠는데..ㅠㅠ) 제가 21살 땐가, 생일에 난생 처음 생일 축하한다고, 지금은 해줄 수 있는게 없지만 나중에 오빠가 돈 많이 벌어서 좋은거 사주겠다고 했어요.
그 말 듣고 얼마나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나던지..ㅠㅠㅠㅠㅠ 별 말 아닌 것 같아도 우리 그렇게 안 친해서(??)...☞☜
그런 달콤한 남매의 대화를 나눠보지 못해서 였을까요...ㅎㅎㅎ 아무튼 못난 오빠놈이지만 속으로는 무지 착합니다. 안 본지 너무 오래되서 추억이 별루 없어서 아쉬워요 ㅠ_ㅠ이힝 보고싶다.
막내 남동생은 고3 때 학교다니면서 주말에는 마구마구(겜) 했는데도 괜찮은 국립대 간 집중력있는 아이예요. 그 머리로 주말에 공부 열심히 했음 in서울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랑 오빠와는 다르게 어리지만 영글고 속이 꽉 찼어요. 장난도 많지만 과묵하고 책임감도 강해 뭐든 열심히 하여 주위에서 예쁨을 많이 받습니다. 이 녀석은 얼굴이 이쁘장해서 학교 축제 때 3년 연속 여장남자 1등을 했던 경력도 있습니다....(시골학교여서 그랬나?ㅋㅋㅋ)
네... 저보다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듣는 동생이라 제가 엄마한테 난 왜 이렇게 낳아줬냐고...차라리 나를 아들로 낳고 동생을 여자로 낳지~이런 못된 말도 많이 했었죠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못난 질투쟁이 딸이네요. 엄마 죄송해요..ㅜㅜ
특히 대학교가서 미모(?)가 물이 올라서 정말 어딜가나 꽃미남이라고들 했죠..(주관적인 생각이니^^;)
옆에있는 저한테는 아무말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오빠도 잘생겼다고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딸인데 멍미?(아빠가 세상에서 젤 이쁘댔으니까..그걸로 위안을..ㅠ)
암튼 이 녀석은 제가 고3때 친구문제로 심하게 힘들어 할 때 나자려고 누웠는데 엄마한테,
"누구야 누가 그랬어!!!! 우리 누나한테 그런애들 내가 다 죽일거야!!"막 엄마있는데 그런 말을 하는걸 얼핏 들었어요.
정말 서럽고 고맙고 엉엉 울다 지쳐 잠든 기억이 나네요. (잘 풀어씀 ㅋㅋㅋ) 늘 오빠같이 말하고, 안그래도 내 눈엔 참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오빠같이 굴 때 든든하고 더 귀엽네요. 휴가나왔다가 며칠전에 들어감..울 막내 꽃돌이였는데 군대가니까 꼬질꼬질해져서 정말 맘이 아프더라구요. 내가 돈벌어서 재생크림도 사주고 꼬까옷도 사주고 그래야겠어요...^^*
자랑도 별로 안 하고 욕만 했지만...ㅜㅜㅜㅜㅜㅜㅜ그런김에 사진도 올릴까 합니다...키키
음...사진이 별로 없는데.. 못 생겼군요.......
위에는 오빠^^(다 20초반 사진이군요. 요즘 사진은 아쉽게도 없네요ㅠㅠ)
고딩 때 동생
두번째는 가발씌워놓구..ㅋㅋㅋㅋㅋㅋㅋ손에 있는 것은 군번줄ㅋㅋㅋㅋㅋ(얘도 요즘 사진이 없네요...ㅜㅜ군인사진이라도 던지려고 했는데 다 닫아놨네요...아쉽...ㅎㅎ)음, 사진이 깨지는군요;;
못 생겼는데?저게 잘생긴거냐? 이쁜거냐!!욕하지는 말아주세요 ㅠ제 눈에는 무지 사랑스런 가족이니까요^^[
오빠, 뚱아 날 욕하지마..난 그냥 자랑좀 하고 싶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다. 우리 가족 모여서 언제 여행 한 번 가야하는데...꼭 그날이 오겠지??화팅^-----------^*
흩어져 있는 많은 가족 여러분, 멀리 있어도 같은 마음이시죠? 다 같이 화팅~!!!!!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