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제게 집착하는 한 여자가 생겼습니다...![]()
전 정말 무섭습니다......ㅠㅠ
어쩌다가 저한테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어디서 내 개인 정보를 자꾸 파는건지...ㅡㅡ^)
네 솔직히 말도 안되는 얘기긴하죠....
뭐 저도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서민따윌 어딜봐서......
(그런 큰돈을 넙죽 내주겠다는건지.....ㅋ)
그녀 얼굴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왠지 이쁘진 않을것 같아요....가슴에 털도 좀 있을지도...)
직업은....
뭐 나름 금융권 쪽인듯 하긴한데.....
역시 자세히는 잘 모르겠구요
(제 1금융권에서 대놓고 그럴리는 없고...)
아는건 이름이랑 연락처들? 이군요
그녀를 처음 알게된건 몇달전이였습니다
어느날 문뜩 문자를 보내더군요
(솔직히 이런 문자 이여자 말고도 너무 자주옵니다 ㅋㅋ)
뭐 그냥 아무한테나 보내는 그런 문자겠거니하고 씹었습니다
그런데 이틀 뒤 똑같은 문자를 다른 번호로 다시 보내더군요
하... 이 여자 봐라....?
역시나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원래 연락을 잘 씹는편은 아니긴 하지만 뭐...
아주 가끔 그런 성향이 없지 않아 아주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잊을만 하니까 또 똑같은 문자를 다른 번호로 보내더군요
............허...이 여자 핸드폰이 몇개씩이나 되나보네....
또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잊을 만 하면 똑같은 문자를 계속 보내는겁니다...
하루는 이여자가 도대체 몇번이나 보낸건가하고
제 핸드폰에서 그녀의 이름을 검색했습니다
네 제핸드폰은 그런 기능이 가능한 유명한 아으행으흐이폰 이거든요 ;;
정말로 유명한데...뭐라 설명할 방법은 없고...
뭐 여튼 한달에 6~7번 정도를 3달 동안이나 보냈더군요
(독한 기집?애....ㅡㅡ^)
몇몇건은 지워버린것도 있어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래서 참다 못해 그 여자가 보낸 문자를 검색한
사진을 찍어 그녀에게 적당히 하라며 보내줬습니다 ![]()
더이상 그녀의 어장속 수많은 물고기중 한마리가 되는건 싫었기에
이젠 다시 연락이 안오기를 기대하면서요....
우리사이는? 이제 여기까지겠지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다음날 그녀에게 평소와는 다른....
조금 차가워진 문자가 오더군요
(대출금 3000만원에서...100~800만원이라니....확실히 애정이 식었군...ㅡㅡㅋ)
정말이지....
전 이 여자가 무섭습니다....ㅠㅠ
(이걸로 또 몇달 보내는건 아니겠지!?)
어찌해야 할까요...?
내가 좋으면 좋다고 말을 해!! 이 여자야 !!
자꾸 돈으로 매수하려 들지마!! ....흔들리니까ㅋㅋㅋ
친구들한테 이문자들 보여줬더니...
많고 많은 매력중에 하필 넌 대출을 부르는 매력을 가졌냐며............![]()
웃자고 한 농담인거 알죠?
그런데 실화에요...제가 직쩝 찍은거...;;
뭐 여튼 ㅋㅋ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