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궁금하실 A군 싸이^^ - http://www.cyworld.com/01041433285
막상 별로 안궁금해하시는 글쓴이 싸이....... - http://www.cyworld.com/Olo99859541
일촌 신청 환영이에욤>_< 우리 소중한 A군은 솔로 탈출하고싶대여 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 댓글도 다 읽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당 ㅎㅋㅋㅋ
---------------------------------------------------------------------------------------------
1탄 링크 http://pann.nate.com/talk/312089865
아, 그리고 방명록 남겨주신 분들이랑 일촌신청 해주신 분들 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지금 A군은 일하느라 바빠서 싸이 할 수가 없다네요 ㅋㅋ이따 밤에나 올듯?ㅋㅋㅋㅋㅋㅋ
일부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 의해 B군 (엑스트라ㅋㅋㅋ 절 탈출시켜준)의 싸이 공개 들어갑니다>_<
우리 B군도 좀 멋있어염>_< - http://www.cyworld.com/39947699
--------------------------------------------------------------------------------------------------------------------------------------------------------------------------------------------
2화 시작ㅎㅎㅎㅎㅎㅎㅎㅎㅎ
A군은 너는 지금 니 기를 다 펴야한다고 그렇게 기죽어 있으면 안된다고,
그러면 쟤네들이 더 너한테 붙으려고 한다고 정신만 똑바로 차리라고 충고함....
이와 동시에 아까 그 희미한 여자애들 목소리가 또 들리기 시작했음
나 정말 패틱 상태 돋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 "야 어떡해 나 또 들려 나 진짜 미쳤나봐 어떡해!!!!"
A군 - "지금 것도 들렸다고?"
A군은 내 얼굴을 양손으로 잡더니 자기를 보게 한 다음
양손으로 내 귀를 내려 치면서 소리쳤음
A군 - "안들린다!!!!!!!!!!! 안들린다 안들린다 안들린다!!!!!!!!! 가!! 가!!!!!!"
정말 신기하게도 한 7~8번 정도 그렇게 하고서
A군이 손을 뗐을 때부터는 정말 여자애들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음
A군이 다시 한 번 창밖을 넘어다 보더니 이제 안심해도 될거같다면서
여기에 조금만 더 앉아 있으라고함
아니면 자기가 지켜줄 수 없다고![]()
나는 아무것도 쳐다볼수가 없었음 정말 너무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히 이제 여자애들 소리는 들리지 않았지만 비는 계속 내리고 있었고
철썩거리면서 가끔 계곡에서 물소리가 나는데 귀랑 눈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ㅠㅠㅠㅠㅠ
A군이 보다 못했는지 나한테 위로 비슷하게
A군 - "**야, 이제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 이제 다 됐어
지금 여기서 니가 해야될 거는 평소 너답게 있는거야"
그리고 나서 1~2분 후에 옆방에서 또 다른 친구 B군이 건너옴
B군은 오자마자 우리 쪽으로 와서 말함
B군 - "야 니네 둘이 계속 여기서 뭐해,
그리고 얘는(나를 말함ㅠㅠ) 왜이렇게 쫄아있어
A, 너 뭔 소릴 한거야??????"
다른 사람이 들어오자 마자 안도되면서도 왠지 귀신한테 죽을것 같다는 생각에 감당할 수 가 없었음 ㅠㅠ
그래서 고개를 숙이고서 A군한테 물어봤음
나 - "A야, 나 나가도되? 나 여기 못있겠어. 옆방 가고 싶어"
A군 - "그래.. 지금은 가도 되겠다. 난 좀더 여기 있어야 될 거 같아"
A군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나는 일어서서 그 방을 나왔음 ㅠㅠㅠㅠ
근데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걸어지지가 않는 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을 기어서 문 밖에 나왔는데 그 팬션의 밝지만 썰렁한 복도가 갑자기 미칠 듯이 무서우면서도
그 방에서 나왔다는 안도감에 눈물이 펑펑 쏟아 졌음 ㅠㅠ
바로 애들이 다 모여있는 방으로 달려가서 여자애들 품에 안겨서 한참을 울었음 ㅠㅠㅠㅠ
그때가 새벽 2시였는데 나 진짜 가평까지(우리집은 서울임 ㅋㅋㅋ) 아빠 불러서 집갈라고 했음 ㅠㅠ
나중에 들리는 다른 애들말로는 그때 내가 너무 서럽게 울면서 계속 시계보고 안정을 못하는데
그 모습이 신들린 것 같았다고 함
한 20분쯤 계속 울고 있을 때, A군이 들어왔음
애들이 다 A군에게 너 뭐하는데 애를 이렇게 울리냐고 하자 A군이 나한테 와서
A군 - "야~~!! 그걸 다 믿는게 어딨어 너 바보냐?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이야 장난 ㅋㅋㅋㅋㅋ"
이라고 미안하다고 거짓말이였다고 그냥 장난해 봤다고 말함 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들었던 희미한 여자애들 소리는 옆방에서 게임하면서 술먹고 있던 여자애들 소리였고
정말 우연히 타이밍이 좋게 들려야할 타이밍에 애들이 소리를 지른거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팔찌는 그냥 내가 덜렁대서 잃어버린 거고
보호막인지 개뿔인지는 그냥 A군의 쑈였음 ㅡㅡㅋㅋㅋㅋㅋㅋ나님 좀 바보인듯 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아직까지도 걸리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말하는 A군의 눈빛이 굉장히 묘했음....................
사실 그렇게 그 일은 A군의 장난으로 끝났지만....................
한편으로는 A군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일부러 그랬다는 생각이 들기도함........
A군 말로는 자기가 귀신을 보는건 정말 누구도 알아서는 안되는 거라면서 내게 수번을 강조했고
상황이 다 알려진 상태에서 A군은 일부러 거짓말이라고 한 다음, 비밀을 유지할 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아직도 거짓말이라고 할 때의 A군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음....ㅠㅠㅠㅠㅠ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써봐서 쪼끔 많이 허접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는 이걸로 2시간 이상을 울고 잠도 못자고 가위도 눌렸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일을 계기로 저와 A군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귀는 일 따위 절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무적의 솔로 부대임
참고로 A군은 유쾌하고 재밌으면서 키도 좀 크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자상한 훈남임 ㅎㅎㅎ
으으으으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잠이안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ㅎㅎㅎㅎㅎㅎ ![]()
댓글 많이 달아주세염 >_< ㅎㅎㅎ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