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천에 거주하는 고3입니다. 일단 실명부터 까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저 그글 그냥 징징거리는 글로만 보여요.
글이 길어 밑에 요약해놨습니다.
일단 글쓴분 우열반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인간적인 행위인지는 알고 계신지요.
근데 그런행위를 나는 상관없었다. 우리반도 별상관 안했다. 우열반이든뭐든 잘지냈다.
라는식으로 말하시는데 그럼요 제가 우반이였어도 잘지내고 열반이였어도 잘지내고 우열반 구분없이인원이 배정된 반이여도 전 잘지내요. 그건 그냥 합리화일뿐이에요.
우열반이라는게 글쓴이나 글쓴이의 반, 더나아가 글쓴이의 학교 전체가 별탈없이 잘 지낸다고해도. 결국 공부잘하는 아이와 공부 못하는아이들을 구분했다는 것 그것도 모자라 그들을 다른반으로 구분지어 따로 수업을 시켰다고하는 것이 결국 인권침해이고 인권모독이에요. 그런 것을 '난 별탈없이 생활했느니 난 괜찮다. 근데 교육청에서 그것을 수정하려한다.'라고 생각하는 것 참 이상한거죠 글쓴이의 말대로라면 글쓴이와 글쓴이의 반은 인권침해를 당하고있으면서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방관하고있다 그것을 수정하려니 안된다고 난리를 피우는꼴입니다.
사실 다산고에 관한 이야기 잘모르겠습니다. 그글이 다산고의글이라는것도 확실하게 생각도 잘 안들어요. 근데요 근데 글쓴이의 글대로라면 그글은 하나의 징징거리는글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말은 하고싶어요.
그러나 제가하려는 말은 글쓴이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때와 글쓴이가 말하고있는 고등학교가 다산고다 라는 가정하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다산고에 우열반이 언제 편성되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시기는 딱히 중요하지않습니다.
만약 글쓴이가 다산고에 들어가기전부터 우열반 편성이 되어있었다면 그학교는 교장이 추친했건 이사장이 추친했건 학생들이 추진했건간에 그 학교는 학생의 인권을 침해하는 학교였습니다. 그럼에도 그 학교에 입학을 한 것이고 그에 따른 책임은 당연히 그사실을 알고도 다산고에 입학한 글쓴이의 잘못이겠죠.
또, 글쓴이가 입학한 후에 우열반이 시행되었을경우 그경우에는 자신의 학교에대한 문제점을 인터넷에 털어놓고 교내에서는 학생 서명운동까지 할 정도의 열의로 막았으면 되는 것을 왜 굳이 방관하였냐 이겁니다. 학교에서 우열반이란 인권모욕적인 행위를 시행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방관하였다 정작 한학기만에 반이 이동하는 불이익을 당하게 될때가 되니 이제서야 이렇게 열변을토하며 학생 인권을 들먹이는것 자체가 모순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요약 들어갑니다.
제 말은 왜 우열반이라는 것 자체가 학생인권을 무시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방관하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있다. 정작 자신들에게 한 학기만에 반이동이 된다는 불이익에 눈이멀어 자신들의 방관적인 행위는 생각치않고 학생인권과 교권을 운운하며 이렇게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것이냐 라는것입니다.
제 글에 대해 비평은 받아들여 수렴하고 대화하겠지만
비난은 무시하겠습니다.
조금더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