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요하고 이렇게 멋뜨러진 폭포를 보기위해 떠난 길..
그 . 러 . 나 !!
비가 너무 많이 온 뒤라.. 이렇게 고요히 멋있는 폭포를 보진 못했어요 ㅎㅎ
사실 이 폭포가 비가 와야만 물줄기가 생기고..
또 내년이면 댐이 건설되면서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비온 뒤 가고 싶어서 갔건만.. 너무 빨리 서둘렀나봐요^^;;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알려주시는 길대로 자알~ 따라갔더니 곰방 찾을 수 있었어요^^
요렇게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폭포를 구경할 수 있어요~
비온 뒤라.. 저처럼 폭포를 찾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대박!!!
위 사진만 보고 스크롤 내리다가 놀래셨죠?ㅎㅎ
드라마 "추노" "선덕여왕"에서의 고요하고 멋뜨러진 풍경을 자랑하던 곳이..
비온 뒤 아주 성난 기세로 폭포물을 쏟아내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덕분에 에어컨 바람은 솔솔~~
날이 맑고 물이 적을땐 밑에까지도 내려가서 볼 수가 있는데요..
이건 뭐.. 가까이 갈 수도 없고~ 쇠창살 같은걸로 아예 막아놨어요 ㅎㅎ
그냥 봐도 가까이 가긴 너무 위험하겠더라구요 ㅎㅎ
폭포사진 잘 찍는 방법을 신나게 배워가서
카메라 셋팅을 해놓고 셔터를 누르지만..
워낙 얌전한 폭포가 아닌지라..ㅎㅎ 완전 물난리네요 ㅎㅎ
가기전에 여러블로그를 봤어도~ 밑에까지 뻗는 줄기가 이렇게까지 보이진 않았어요 ㅎㅎ
역시나 장맛비때문이죠^^
이런날 구경도 다 해보네요 ㅎㅎ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포천 나들이 가는 날~ 고요한 폭포를 보시게 해드리고 싶네요^^
이 물줄기를 따라 한탄강으로 흐르는거 같아요 ㅎㅎㅎ
위쪽 끝 부분이 물줄기가 모이는 곳인데요~
사진엔 안 나오지만 눈으로 보면 어마어마해요~ 죽음의 강 같다는^^;;;
내려가는 물줄기가 이렇게 거센지 몰랐어요 정말^^;;
그리고 폭포구경을 마치고.. 조금 큰길로 나오면~
비온 뒤 산동네가 참.. 운치있고 고즈넉..하다는 표현이 이런데 맞을까요?ㅎㅎ
비온 뒤 이보다 더 맑을 수 있을까^^
초록은 더욱 더 산듯하게 ㅎㅎ
요 물줄기들이 모여서 폭포로 흘러 들어가요^^
맑으면서 수량도 참 많죠 ㅎㅎ
비가 좀 줄고 물도 적당하면 앉아 쉴만한 곳이 있으려나..^^
폭포로 흐르는 길..
으~ 좀 무섭다^^;;
요렇게 멋뜨러진 풍경을 뒤로하고..
사실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고 표현력의 부재인가요 ㅎㅎ
암턴 부모님 모시고 포천 나들이 하는 날..
그날 또 와서 신나게 사진 찍어 올리겠슴돠 ^^
이상 똔이댁이었습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