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시작하겠어요 승질이 뻗쳐서 분노의 음슴체
나님 독서실 알바함 -_- 총무뛰고있는데
독서실에는 청소년이 많이 온다는건 당연한거 아니겠음? ㅋ
아 근데 씨foot 개념은 도대체 어따두고오는겨
떠드는거? 왔다갔다하는거? 아 그런건 제제하면 어느정도는 들어먹음 (안들어먹는애도 있음)
아 근데 솔직히 계산할때 돈을 던지는 호로잡것들은 뭐시여
내가 그지냐 이 그지깽깽이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매일 빈정상하다가 오늘 펑 터짐
나 23살인데 일단 학생들은 내나이 모르는건 당연할꺼임
우리 카운터는 창구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요래생겨먹었는데 저 회색부분은 불투명으로 테이핑됨
근데 이번에 온 이 지지배는
하필이면 저 사이드에 서있었나봄
나님 그렇게 되면 아예 안보임 그부분에는 컴퓨터가 있음 ㅡㅡ
난 영문도모르고 요래 판이나 보다가 갑자기 창구 밖에서 "짝" 이소리가 나는거 ㅡㅡ
그래서 창구 밖으로 고개 내밀었더니
저 사이드쪽에 왠 고딩 하나가 졸라 건방진 표정으로 서있는거 아니겠음?
아나 이 지지배가 박수로 날 소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요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래서 아... 또 잡것 하나 들어왔구나 생각함 ㅡㅡ
나 : 등록하시려구요?
고 : (말없이 돈꺼냄)
나 :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고 : XXX (아나 씨foot 말 졸라 짧네 정말 ㅡㅡ)
나 : (일단 참음) 학교가 어떻게 되세요?
고 : XX여고
계속 참았음 일단 물어볼꺼 다 물어보고 빡쳐버림 ㅡㅡ 나 조카 다혈질임ㅋ 반말 시작
나 : 한달 8만원
고 : (돈 던짐ㅋ)
나 : (조카 크게 한숨쉼) X열람실 XX번자리로 가면 돼
고 : (말없이 사라짐)
아... 근데 이지지배한테 빡친게
독서실 오기 전에 개념탑제가 안되있다는거가 에러고
알바생 알기를 개똥으로 안다는것도 에러
아 나 지금껏 편의점 카페 마트 백화점 등등 하면서 여기만큼 애들 개념없는곳은 첨봄 ㅡㅡ
아오 퇴근하고싶다 정말
- 이상 독서실 총무의 한탄과 열등감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