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여자친구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남겨주었습니다.
일을 그만 두던 날..
7살 연하의 한 여학생에게 전화번호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저 감사하다 인사정도만 드리고 끝낼 생각으로 연락을 드렸는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갔습니다.
물론 이 학생에게 호감을 갖거나 만나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실수를 하고야 말았어요..
여자친구의 존재를 밟히지 않았어요.. 그저 아는사람 정도로 소개를 한게 전부였죠..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랬나 정말 내가 미쳤구나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단 한번도 절 의심한 적 없던 여자친구..
연락한지 약 보름정도가 지난 후에 여자친구가 알게되었습니다.
함께 나눈 커플링도 빼버리더군요..
아직 헤어지진 않았어요..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연락할 때 까지
기다리라네요..
모든게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그치만..
이렇게 여자친구와 이별하는 것은 원하지 않아요..
욕을 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물론 여자친구 입장에서 잊기 힘든일이라는걸 잘 알기에
잊어달라는 말은 하지 않으려해요.. 더 힘들거 같아서..
그런생각마저 들지 않게 매순간 행복하게 해줄 생각 뿐입니다..
제 모든걸 포기해서라도 지키고 싶어요..
여자친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만나는건 일주일에 한번..
연락은 매일 5분정도가 고작입니다. 제가 잠시 외로웠는지 쓸대없는 말을 지껄여서
일을 이지경까지 끌고왔네요..
지금의 제가 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