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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남자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근데....

진짜 오긴하네요....
이제 3개원됬구요
미국과 한국사이에서 롱디하다가헤어졌습니다.
둘다 마음의 감정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상황때문에 헤어지게 되서 그런지 둘다 힘들어 했구요
근데 얼굴을 볼수가 없는 상황이라 둘다 힘들어하면서 다시만나자라는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짜피 다시 얼굴 볼 수 있는건 최소한 내년 여름? 이때일텐데.... 어떻게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를 해요.......
연락을 안하다가제가 한달전쯤에 잘지내냐고 연락을하고 우리 사이 이렇게 진지할 필요 없지 안냐며 가볍게 소식주고 받는 사이가 되자고그렇게 이야기를 했느데 그때는 상대방이 안될것같다고 그렇게 말햇어요그래서저는 마음을 접고 이제 제 삶을 살아가고잇었는데 전화가 왔네요.
그렇게 기다리던 연락이였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내가 원하던것처럼그렇게 편하게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자는데 
그렇게 하고싶지가 않네요
잊었다거나 그런게 아니라이렇게 쉽게쉽게 연락하는 사이가 되면나중에...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그 기대조차 못할 사이가 될까봐그 기대가 무너지면 제가 너무 힘들꺼같거든요
지금도 우리 나중엔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라는 그 기대 하나만 믿고 사는데....
이런거 이상한 생각이죠?미래에도 어쩌면 못볼 수 도 있는 그런사이인데.. 이런 실낱같은 기대 하나만 믿고 이렇게 들어온 기회를차버리다니..

다시 연락을 하는게 나을까요?친구처럼?

근데 또 친구처럼 연락을 하면..나중에 그아이가 여자친구가생기고 그런모습 봐야할텐데.볼 자신이 없거든요...
힘들꺼같아요.

아 복잡하네요 연애라는거
아 이렇게 말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가 나중에 서로에게 책임감이 생길 수 있을 때 그때 다시 만나자지금 이렇게 무책임하게 연락하고 그러면 더 안좋을꺼같다.
이게 정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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