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베스트다
모두 쓰담쓰담 해주시니 소심하게 저의 싸이를 공개할게요![]()
이건 여러분들이 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http://pann.nate.com/talk/312137514
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수원사는 24살 흔녀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논현동 호프집사건 판을 보고 갑자기 생각이 난 이야기를 쓸까해요
저도 대세에 따르기위해 음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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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즉 소녀나이 21살 겨울이었음
그날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말년을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만났음. 저까지 여2남2 이케만났음
남2은 초등학교친구라 매우매우 친한 관계임
술을 적당히 먹고 노래방을 가기위해 자리를 옮기는데 호프집(저희가 놀던 호프집은 5층)으로 가는 길목 1층에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아니겠음?
호기심왕성한소녀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 인파를 파고들었음
그런데 이게웬???????? 엄청 앳되보이는 (글쓴이가 보기에는 고등학생같았음) 아이가 원피스를 입었는데 원피스가 배까지 올라와서 빤쮸가 다 보인체로 남자들에게 둘러쌓여 발라당 누워있는 이상황????????![]()
소녀는 원래 싸움구경이든 뭐든 구경을 참 좋아함
근데 이건 같은 여자가봐도 그냥 넘어갈 수 없었음
구경하고있던 남자들을 파고들어 그아이의 치마를 내려주고 부축했음
근데 술취한 아이들 업어봄???????? 그냥 들수도없었음...소녀 연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끼어들자 어떤 남정네가 제가 남자친구니까 제가 챙길게요 라며 그아이를 들쳐업었음
사실 소녀 의심이 조금 많음. 그래서 조금 떨어져서 그 사람을 지켜봤음.
그런데 그아이를 들쳐업은 사람과 그사람 친구4-5명이 함께 MT로 들어가는게 아니겠음?????????
뭐 취했으니 가서 재우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그런데 남자친구랑 둘이가는것도 아니고 꼭 5-6명의 남자가 함께 들어가야했음??
소녀 또 혼자 미친듯이 갖은 상상을 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소설쓰며
그리곤 아무래도 확인해 봐야겠다며 초딩친구 남2에게 밖에서 기다리라고하고 여1과 함께 MT로 들어갔음
그런데 그사람들이 막 계산을하고 한방에 들어가려하는거임
이건뭐????????? 그래 취해서 남자친구가 데려가서 재우는건 괜찮아 근데 왜 다같이?????? 난 이해할 수 없었음
그래서 아줌마에게 대충 상황설명을하고 그방으로 쳐들어갔음
그사람들은 닌뭐임?ㅡㅡ 라는 눈빛으로 날 꼬라보기 시작함
사실 소녀 움찔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만 그소녀의 미래가 달려있다는 생각으로 난 당당하게 말했음
'여기서 뭐하세요?'
그분들 어이없어하며 콧방귀뀌고있는데 남자친구라 주장하던 사람이 상냥한 척 이야기했음 '제 여자친구가 술이 너무 취해서 여기서 재우려구요~'
라고 했지만 난 이해할 수 없었음
나님 '그럼 여자친구분만 데리고 오시면되지 왜 다같이 들어오셨어요?'
남주(남자친구라주장하는남자)'얘가 몸을 못가눠서 눕히려고 같이 들어왔어요'
나님 '그럼 나머지 분들은 좀 나가주시죠?'
남주'무슨 상관이세요?'
무슨 상관이냐는말에 말문이 턱턱턱 막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아무런 증거도없고 단지 나의 의심뿐이었음
나님'제가 아는 동생인 것 같아서요 제가 재워서 내일 보낼테니까 좀 나가주시죠'
남주'야 일단 니네 나가있어봐'
라고 하자 친구들이 우르르르르 나갔음
방엔 나 친구 남주 꼬마 이렇게남았음
나는 그 꼬마에게 물을 먹였음
그런데 나쁜!!!!!!!!!!!!!!!!!!!!!!!!!!!!!!! 나에게 토하려고해서 급하게 피했음
아무리 물을 먹여도 정신을 못차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남주는 자꾸 지가 남자친구니까 신경쓰지말고 가달라고 짜증나게 옆에서 앵앵거리는거임
나는 증거를 보여달라며 같이찍은 사진있냐며 꼬치꼬치 캐묻기시작함
그치만 만난지얼마안됐다며 그런거없다며 번호도 저장이 안되있었음
여자친군데 번호도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확신했음
그아이 핸드폰을 풀어서 가족을 찾아 전화를했음
아버님이 받으셨음.........천안 산다함???????????? 근데 수원왜옴??? 그것도 왜 혼자옴????????이해할 수 없었지만 사실대로 말하면 아버님께서 걱정하실 것 같아서 저희 누구누구 친군데 얘가 너무 술을 많이 먹어서 집에 못갈것같아서요 ㅠ.ㅠ 어떡하죠? 라고 하니 아버님께서 데리러 오신다고하심 어디냐고 네비를 찍고 당장 오시겠다고
그렇게 나는 1시간이 넘게 모든걸 포기하고 그아이를 지켜서 아버님의 품에 돌려보냈음
그사이 정작 우리엄마는 난리가남 ㅠ.ㅠ
소녀 이래뵈도 외박도 안되는 여자임...그때시간 3시였음 ㅠㅠㅠ전화는 미친듯이오고 받을 상황도 아니고 소녀 집에 들어가서 야구빠따로 맞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아이 알고보니.....20살이었음 남자는 28 (민증다확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슨 명탐정코난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녀 사실 코난 즐겨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범인은 바로!!!!!!!!!!!!!!!!!!
밖에 나오니 초딩친구2은 이미 기다림에 지친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만 그아이들도 착한 아이들이라 무사히 보내서 다행이라며 날 칭찬함 매우뿌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오빠동생님들 쓰담쓰담해주떼염![]()
여성분들
술 드시는건 좋지만 기분 좋을 때 까지만 드시는게 어떤지
책임지고 데려다 줄 사람이 있다면 뭐 괜찮지만
혹시나 나쁜사람들이 나쁜마음먹고 덤비면 술취한 나약한 여자는 어쩔수가없음
앗 이거 톡되면 비하인드 스토리 올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