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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자친구는 집에서 딸이 아닙니다

|2011.07.22 01:40
조회 21,447 |추천 73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한 소년입니다

 

제가 쓸 이야기는 저의 이쁜여자친구 이야기인데요

 

 

도저히 저희둘이선 해결책이 안나와서 이렇게 판에 써봅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저의 글을 읽고 많은 조언과 깨달을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몇몇분들이 자작이라 하시는데 진짜 자작아닙니다 제가 사랑하는 여자친구 이야기 맞고요 진짜로 남자친구로써 너무 가슴이 아파서 쓴 이야기니 오해마시고 많은 의견 귀담아 듣겠습니다 )

 

 

 

제 여자친구는 집에서 딸도 아니고 남도 아니고 형식적인 딸로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네 집은 1남1녀로 제 여자친구가 동생이고요

 

 

1남인 제 여자친구의 오빠 저에겐 형님이 한분 계십니다

 

 

그 형님은 진짜 잘 생기시고 착하세요 같이 당구도 치고 밥도 먹었고요

 

 

근데 문제는요

 

 

여자친구네 집 자체에서 제 여자친구를 별로 안 좋아하세요

 

 

그냥 대체로 신경을 안씁니다

 

 

제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이제 별거를 하게 되셨는데 잠깐 여자친구가 친구네 집에서 지내게 되었어요.

 

 

어머님은 친정에 계셨고 아버님은 원래 가족이 다 살던곳에 계셨어요 

 

 

5개월 동안친구네 집에서 지내다가 그 친구집에서도 나오게 되었고

 

 

이제 어디가나 하고 있는데 어머님께 가자니 사정이 그렇지 못해서 못가고

 

 

아버니한테 가자니 신경도 안써주시고 제 여자친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가기 싫어했었어요

 

 

근데 갈 곳이 없으니까.. 결국 아버님하고 같이 살게 되었고

 

 

진짜 9달 동안 어떠한 보호도 받지 못한채 살다가

 

 

요즘 들어 어머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9달 동안 여자친구 부모님 께서는 

 

어머님은 그냥 하루에 몇번 밥은 먹었냐 그리고 용돈 몇만원씩 쥐어주시는 것이고요

              (형님에게는 하루에도 몇만원씩 쥐어주시고 맨날 고기만 챙겨주시고요)

 

아버님은 관심이 아예 없어요 제 여자친구에게 뭐 어떻든 알아서 하겠지 그런거요

             (형님한테는 용돈도 쥐어주시고 예뻐하시고 어떤 잘못을 해도 아무말 안하시고)

             제 여자친구가 사소한 실수하면 진짜 죽일듯이 화내시고 뭐라하십니다

             물론 용돈도 한번도 준적이 없으시답니다

 


 

 

 

 

 

 

 

 

 

 

 

 

 

 

그리고 진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제가 화난 건요

 

어제 제 여자친구가 생일이였어요

 

생일이요 태어난 날이였다고요

 

 

 

근데 아버님한텐 연락 문자한통 안오셨어요

어머님이 친정에 계시니까 외할머니,외할아버지께서는

 

제 여자친구 생일이 언젠지도 모르십니다

 

형님생일엔 외식이며 용돈도 쥐어주시면서..

 

 

제 여자친구는 집 걱정 엄청 많이 합니다

 

부모님이 진짜 갈라서면 어쩌나 어머님 걱정 아버님 걱정

자기 오빠 걱정에 진짜 눈물도 많이 흘립니다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이쁘고 마음도 여린 제 여자친구 보면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형님은 아들이라서 손자라서 이뻐 합니까?

제 여자친구나 대체 뭡니까?

 

아버님 생일이며 어머님 생일이며

할머니 할아버지 걱정하느라

 

없는 용돈에도 꼬박꼬박 챙겨드리고

 

마음고생하는 저의 여자친구는 대체 뭡니까?

 

 

제 여자친구는 이런거 말고도 평소에도 차별받고 삽니다

 

사소한것이라도 여자친구는 삼겹살이라면 형님은 갈비를 좋아하시는데

 

외식할때마다 맨날 갈비만 먹고 먹더라도 형님만 챙기시고

 

좋은 물건을 보셔도 형님먼저 챙기시고 제 여자친구는 항상 뒷전입니다

 

생각 안하실때도 있으시고요

 

 

 

형님이 하자면 항상 OK 제 여자친구가 말하면 잠깐만 다음에..

 

 

왜요? 제 여자친구가 뭐가 모자릅니까?

 

딸이 아닙니까?

 

제 여자친구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이런 불만들 한번도 부모님께 형님께 말씀드려본적이 없습니다

저밖에 몰라요 제 여자친구가 하는 말이..

 

"항상 웃고 다니니까 모르는 것 같아.."

 

라고 글썽이는데 진짜 얼마나 가슴 아프던지

 

 

 

 

 

여러분 대체 어떡해야 되는 걸까요

남자친구로써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추천수73
반대수7
베플ㅎ ㅏ |2011.07.22 22:33
남아선호사상 언제쯤 떠나려나...
베플어..|2011.07.22 12:45
남자친구 정말 멋있으세요 ㅠㅠㅠㅠㅠㅠ 여자친구도 마음이선녀같네요 ㅠㅠㅠㅠㅠㅠ
베플맞엉|2011.07.22 22:49
여자친구분 분명 애정결핍증 심하실듯.. 겉으론 웃고있지만 속은썩고있을거임 님이라도 여친끝까지 안아주시고 편이되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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