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항상 톡으로만 보다가 이런곳에 제가 쓰게될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그래도 참다참다 쓰는이야기라서ㅜㅜ
일단 빨리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당
저는 일반 20대직장인 여성이에요
일이끝나고 친구들과놀고 늦게들어올때도 있고 일때문에 집을못들어가는경우도있는데요
어느날 밤새일해서 집에못들어가고 그다음날들어갔는데
갑자기 저희어머니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어제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잠을못잤다고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새벽에 갑자기 윗층에서 부부싸움하는소리가 들렸는데
다부셔지고 욕하고 아주장난아니였다고 진짜 누구하나 죽을꺼같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단 듣지못해서 믿는둥마는둥이였는데
그렇게 엄마가 말해주고 2틀이 지나고 일끝나고 졸린상태에서 잠을 자려고한순간
갑자기 윗층에서 싸우는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근데 정말 장난아니게 싸우는거에요 정말 욕이란 욕은 다나오고 진짜 집안에있는물건을
다 던지는소리가 정확히 들렸답니다
정말 문제는 이부부는 제가봤을때 30대초반 신혼부부라고하네요
한참 사랑을 꽃피울 신혼부부가...정말 여자건 남자건 서로 지지않으려고해서 아 기선제압하려고하는건가생각을햇지만 정말 기선제압치고는 너무 심하게 싸우더라구요
그렇게 자주 싸웟는데 문제는 어제 7월23일 토요일!
아침10시에 일어나 약속이있는관계로 준비를 하고있는상황에 시간이 조금남아서
동생방에가서 컴퓨터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또 윗층에서 아침부터 싸우고 난리났다며 잠깐 거실로 나와보라는거에요
그래서 거실로나갔는데 왠지 배란다에서 싸우는듯한 소리가 들려서 배란다에나가서 방충망을 열고
위를 쳐다봣는데..............ㅡㅡ
윗층 여자의 두다리가 밖으로 나와있는거이였어요!!!!정말깜짝놀래서 어떻해 해야하나 정말
심장이 뛰더라구요 (참고로 저희집은11층이에요..)
앞동에는 사람들이 다들 나와서 구경하고있었던 상태였던거에요
정말 다행이도 남편이 여자의 손을 잡고있어서 여자를 끌어올릴려고했는데
여자는 자꾸 씨x놓으라고 나죽을꺼라고 그순간까지도 욕을하고 남자는 제발올라와달라고
울먹거리면서 제발제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파트 주민들이 난리도아니였어요~
그리고 저는 약속이있는관계로 집을나갔고 저녁늦게 11시쯤에 집에들어왔는데
어머니가 그러더라구요 경비아저씨가 인터폰으로 지금 12층부부가 분리수거하러내려왔으니
얼굴보러 내려오라고해서 어머니가 내려가셧는데
여자는 술에취해있는상태고 남자는 분리수거를하고있었대요
분리수거를 하는걸 보아하니 다 술병이였다고 하네여...
안타까운건 남자도키가크고 멋있게생겼고 여자도 이쁘게생겼데요~
저도 여자얼굴은 봤는데 옷을 야하게입고다닐뿐이지 이쁘게 생겼어요ㅜㅜ
그리고 저는 원래 주말에 늦게자는 버릇이있어서 새벽2시넘어서까지 컴퓨터를하고 티비를보다가
정말 2시55분에 눈을 감았어요
자고 얼마안되 3시 30분쯤에 잠이깻는데 엄마아빠가 난리났더라구요
윗층에 또싸운다고 정말 또 부시고 소리지르고 욕하는게 장난이아니더라구요
부부가 주로하는이야기는
남자:이래서너랑나랑은 말이안통한다고
여자:이래서 한국남자는!!!!!!!!!!! 이러면서 막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정말 한시간을 그렇게싸워서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경비실에 ㅇㅣ야기를해 경찰을 불러달라고했어요
경찰이왔는데 언제 싸웟냐는듯 쥐죽은듯이 조용해지더니 경찰이 문열어달라고하니까 문을 안열어주더라구요
그래서경찰은 다시 돌아갓어요
근데 경찰이가고 잠잠하다 싶더니 한 30분을 또 소리만지르면서 싸우더라구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ㅜㅜ무서워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머니도 아버지도 스트레스를 받고계시더라구요
무엇도보다도 신혼부부라 이쁘게 살으라고 응원해주고싶어요
근데 정말 어떻해 해야할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