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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이 힘들어도 절대 안잡아.

나 여잡니다. 댓글들 보니 잡아주길 바라고 헤어지자고 했던 여자분들이 많은가보네요??

자연적으로 글쓴이를 남자라고 생각하고 댓글들을 남기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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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이 진심으로 날 사랑했다면 잡아주겠지, 라는 생각 하지마.

('안잡으면 날 안사랑하는 걸거야..'그런 1차원적인 생각..진짜 우스워) 

 

잡아주길 바라고 헤어지자는 말 하지마

 

나. 미친듯이 힘들지만, 너 많이 사랑하지만,

절대로 너 안잡을거야

 

더군다나 내가 잡길 바라고 헤어지자고 말한 너..잡고싶지 않아.

잡는걸로 사랑 확인하려고 한다고?

상대방한테는 상처주고서??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또 어딨어?

그냥 아프고 말거야.

 

항상 네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그럴때마다 항상 난 수긍하고,

그럼 넌 항상 후회하고, 네가 잡았지.

네가 그랬었어. " 나혼자 헤어지자하고 나혼자 잡고 나혼자 사랑하는거 같다" 고..

 

근데, 헤어지잔 말 자체를 안하면 그럴일도 없잖아?

상대방 가슴에 헤어지자고 상처줘놓고..잡길바란다고?

 

이번에도 너가 헤어짐 고하고서 내가 바로 알았다고 수긍하니까

너 그랬었지 "좋아하는 사람 잡지도 못하고 자존심 쎈 사람 싫다" 고

 

헤어지잔말 하는 자체가 더 어리석고 나쁜거야. 그거 몰라서 그딴말 하는거야??

상처줘놓고서 나보고 자존심까지 버리라고??

 

진짜 못됬다.

됐어. 안잡아. 미친듯이 힘들고 후회하고 말지.

너처럼 그런걸로 사랑 확인하려고 하는 어린애 같은 행동 하는 사람. 절대 안잡아.

추천수12
반대수1
베플.|2011.07.25 01:01
평소에 너도 좀 잡아주지 그랬니... 상대가 혼란스러울때. 가만히 있지말고. 너도 잡아서- 신뢰 좀 심어주면 어디 덧날까. 나도. 나 안잡는 남자 쳐다도 보기 싫어. 매번 내가 잡아줘야- 대화가 되고. 미안하다는 말은 절대 먼저 입으로 꺼내지도 않는 사람. 너도 나를 잃어봐야. 알게 될꺼다. 정말 소중한 건. 잃어봐야 안다. 다신 너따위. 안잡아. 나도. 네 자존심을 지키는 게 그렇게 중요하고. 소중하면. 평생 니 자존심이랑 살아. 너도 겪어봐. 정말 소중한 게 뭔지 알고- 자존심 꺾고 붙잡아 주는거 감사한 줄 알아. 니가 잘나서 붙잡는게 아니라. 굽혀주는 거였다고. 너라서 굽혀주는 게 아니라. 사랑 앞에서 굽혀주는 거였다. 붙잡아주니깐 계속 지 잘난 줄 알고. 그런 너의 기고만장에. 평생 그리 살아. 옆에 있는 사람에게서 헤어지잔 소리 나오는건. 과연 그 사람만의 문제일까. 평생을. 그리 살아. 자식새끼 울고불고 죽어가도 자존심 긁히면 넌 굽히지도 않을 놈이야. 그리고. 그대로 당해봐. 너도.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먼저 손 내밀고. 굽혀주는 게. 어떤 마음인지. 그대로 겪어봐. 세상에 너만 자존심 있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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