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게 죽음을!!!
SBS 쇼 오락 프로그램인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의 취지는
평범한 일반인들 중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출연시켜
시청자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재미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얼마 동안은 프로그램의 목적을
어느 정도 살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방송에 내보낼만한
소재가 고갈되니까 자극적인 내용으로
그나마 방송의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이제는 특정 질병을 왜곡하여
시청률 끌어올리기에만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특정 질병을 왜곡한 스타킹 사건 개요
( 2011. 5. 7. 토. 제214회 변혜정씨 편 )
타이틀 : *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5월 가정의 달 특집 프로그램.
** 출연자의 상황
중증 근무력증, 중증 천식 및 복합 질환을 앓고 있음.
휠체어와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여 생활.
폐활량은 80대 노인 수준 정도.
시한부 삶.
1년에 1억씩 8년간 8억의 병원비 지출.
특이 체질이라 약이 잘 듣지 않음.
** 방송 내용의 문제점
* 출연자를 그렇게 만든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이
중증 근무력증이 아님에도 이 병을 전면에 부각시켜
마치 중증 근무력증 때문에 다른 복합 질환들이 생겼으며
이 병 치료에 8억의 병원비가 들었고
중증 근무력증에 걸린 다른 환우분들도 증상이 심해지면
휠체어와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여 생활해야 하며
시한부 삶을 살아야 하는 것처럼 방송함.
* 제작진이 방송을 결정하기 전
신경과 전문의에게 이 환자의 상태를 문의해
중증 근무력증이 주요 질환인지를 확인했는지 의문이 듬.
*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까지 대기시켜 놓으면서까지
왜 무리하게 촬영을 강행했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감.
- 사람의 생명보다 노래 부르고 방송 촬영하는 게 더 중요한가요.
이 출연자가 방송에 안 나가면 마치 방송을 못하는 것처럼...
* 가정의 달 특집으로 아무리 포장을 했더라도
특정 질환을 쇼 오락 프로그램에 악용하는 행위는
방송 윤리 상 절대로 해서는 안 됨.
이는 특정 질환 자체를 매도하고
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며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상처를 주는 행위임.
** < 반론에 대한 반박 >
* 특이 체질이라 약이 잘 듣지 않는 특수한 사례라고
밝혔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잖아요? :
-> 특수한 단 하나의 사례를 일반화시키는 오류를 막기 위해서라도
절대 방송에 출연시키지 말아야했음.
일반 시청자들과 모든 중증 근무력증 환우들은 이 병에 걸리면
출연자처럼 다 그렇게 된다고 믿어 버림. - 일반화의 오류
* 그 분은 중증 근무력증이 아닌가요? :
-> 그 분을 그렇게 만든 원인이 되는 주요 질환이
중증 근무력증이 아니라고 주장함.
그 분의 질환 중 중증 근무력증의 증상을 일부분은 인정함.
그 분의 증상 중에 중증 근무력증이 전혀 없다는 주장도 있음.
* 왜 스타킹에 직접 항의해서 정정 방송을 요구하지 않고
문제를 크게 확대시키나요? :
-> 당연히 많은 분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 결과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비판적인 글을 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이상 SBS 게시판에 글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음.
** 중증 근무력증 ( MG ) : 신경과
말초 신경 및 근육 질환. 자가 면역 질환.
주요 증상 : 근육 피로, 근력 저하 등
관련 정보 : http://www.mgkr.co.kr/
http://cafe.daum.net/myas
http://www.myasthenia.org/
** 이 사건이 아니더라도 스타킹은
벌써 오래 전에 폐지되었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 가 왜 스타킹을 폐지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는지 상식이 있는 일반 시청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스타킹은 더 이상 방송의 "악의 꽃"으로 남아 있어서는 안됩니다.
더 이상의 존재 가치를 상실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그것만이 SBS가 진정한 방송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 " 스타킹은 이제 '아케론 하데스'의
품으로 돌아가 영원한 휴식을 취하십시오."
*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에서 서명 진행중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1. 7. 25. 월.
** LaNov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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