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전주시내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놀러온 사촌이고 사촌형도 다른시에서 고등학교들 다녀
오랜만에 만나서 영화도보고 게임도하고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길에서
어떤 두명의 남자들이 저희에게 다가와서는 갑자기
제 귀에 "쳐다보지마 xx"를 말하고
간것같았습니다.
근데 두,세발짝걷고 형한테 말하고 뒤에 느낌이 이상해서 제가 쳐다봤는데
그 두남자가 갑자기 저희를 따라오는겁니다
제가 도망가려는 순간 길 막고 하는 말이
왜 쳐다보냐면서 남자두명이서 저희를 한명씩 골목쪽으로 데려가는거에요
도망가려는데 남자1 사촌형이 먼저가고 저는 뒤따라서가서 도망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골목으로 들어가선 담배피고 말하다가 돈뺐고 ck시계를 뺐겼습니다.
싸워보려했지만 그 남자들중에서 어떤 한명이 굉장히 건장했고 근육질도 ...있고
운동하고있어서 괜히 싸워봤자 좋을게 없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반대편으로 저희를 보내고 제가 경찰에 신고하고 형이 어떤 남자한테 사정을 말하고 도움을 청했는데 그냥 갈 길 가시더라고요.
경찰은 9~10분뒤에 도착하고 경찰차타고 주변탐색하고 1시간30분가량 돌아봤는데 없더라고요.
저희가 피해를 당한시간이 대략6시~6시30분쯤이었고 그때 정말 밖이 환했는데 사람도 별로 없어서
그 즉시 바로 도움을 청하지 못했습니다.
서울에서 명동이나 홍대같은데서도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는데 지방에서 겪게되니깐
지방의 치안상태가 어떠한지 알게됬습니다.
치안상태가 안좋기보다는 지방의 시내라는 곳이 약간 무서워지네요
대낮이 환한데도 그렇게 피해를 당하게되고 반경1km안에 경찰서있는거같은데
순찰도 안해주시고 거기서 다른 시에서도 전주에서 와서 이런경우가 종종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이런 주말같은경우 골목길이나 시내쪽을 순찰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뺏긴건 상관없는데 전주의 치안상태보고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양반의 고장 가장한국적인도시 전주라는 ic표짓말은 뭐죠.............
시내옆? 그 골목길 순찰도 도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다못해 제가사는동네는 아파트단지도 경찰분들이 순찰을 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