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저는 올해 23살 남자입니다.
몇 개월전에 전역을 하고 나서 3살 연상에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입대 전에 여자친구한테 상처를 받아서 여자 안 만날려고 했는데 따뜻하고 착한
여친을 본 순간 마음이 바꼈습니다. ㅎㅎㅎ
앞에 말씀드렸듯이 3살 연상이예요... 그래서 때로는 누나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고민 있으면
고민도 들어주고 어느 커플처럼 이쁜 사랑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여자친구랑 거의 밖에서 만나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날짜도 정확히 기억 나네요;; 7월 3일 날 여친이 자기 집에 아무도 없는데
놀러오라고 하더라구요 맛있는거 해주겠다고... 그래서 저는 별 생각 없이 갔습니다.
먼저 여자친구 방을 구경하고 여친이 해주는 점심을 먹고 티비도 보고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여친이 자기 방으로 또 들어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방에 들어갔는데... 휴... 그 다음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저는 처음이였어요... 그래서 너무 놀랬고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민망합니다.
지금 벌써 3주일이 지났는데 여자친구 얼굴을 잘 못 보겠어요 민망해서...
여자친구가 요즘 왜 그렇게 내 눈을 똑바로 못 보냐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저는 아니라고만
하구요... 그 이후에도 여자친구가 집에 오라고 했는데 저는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빠져나갔어요~ 그렇다고 여자친구를 안 사랑하는건 아니예요
여자친구를 정말 사랑하는데 제가 그런 행위를 했다는게 너무 챙피하고 부끄러워요
그리고 여친이 제 몸을 다 봤는데 그래서 여친 얼굴 보기 민망하구요...
자꾸 간접적으로 여친이 표현을 하는데 자제 시키는 방법 없나요?
그리고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야 민망함이 없어질까요?
여자친구 만날때마다 자꾸 그 때 일이 생각나서 미칠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