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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남친집 몰래갔다가 ㅠㅠㅠ갔다가....갔다가...ㅜㅜㅜㅜㅜ

난남자가아... |2011.07.25 11:19
조회 29,241 |추천 44

 아 ㅋㅋㅋㅋ 출근하고 봐보니 우왕 이십대이야기 1위야 ㅋㅋㅋㅋ

 

리플도 좀 달리고 ㅋㅋㅋ조횟수도 높고 ㅋㅋ우왕

 

이맛에 판쓰는 거군요 ㅋㅋㅋ신기하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많은 분들이 남친아버님이 모른척해주신거라고 하셨는데

 

ㅋㅋㅋㅋㅋ저도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습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좋겠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남친이 ㅋㅋㅋㅋㅋ 잘때 팬티는 꼭 입고잔대요 ㅋㅋ한번도 옷다벗은적이없는데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친구까지 남자둘이서 빨개벗고 있다고 생각해봐요 ㅋㅋ안놀래겠음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치니는 누워있어서 아들의 중요부위를 정통으로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빵올려보낸거는 ㅋㅋㅋㅋ계속 내려와서 밥먹어라했는데

 

남친이 친구 계속잔다고 해가지고 그럼 빵이라도 먹이라고 올려보낸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이 운동나가실때도 니친구일어나면 밥좀챙겨먹여라 이러고 가시고 ㅋㅋ

 

그리고 ㅋㅋㅋㅋ 그다음날도 진짜 진지하게 남자랑 그런 취미있는거 아니지 재차 확인하셨다고

 

진지하게 ㅋㅋㅋ하나뿐인 아들이 그러면 대를 못이을까 걱정되셨나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베톡에는 못올랐지만 이 영광을 사랑하는 내남치니에게 바칩니다

 

남친몬 요즘 내가 우울우울열매 먹고 맨날짜증크리 포텐터지는데 지송염

우리 내일 정동진 휴가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씐나씐나 재미지게 놀고 배터지게 먹고오장 알았찌??????????????
사........사......사랑행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부끄

빨리일본가서 열씸히 공부하고 와서 애둘낳고 애둘입양해서

행복하게 잘먹고 잘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ㅋ베플ㅋㅋㅋㅋㅋㅋ둘맄ㅋㅋㅋㅋㅋ밑에 리플ㅋㅋㅋㅋㅋㅋ1억만년전의 욕정을 풀어주마

아 빵터졌네 센스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뇽하세요 안녕ㅋㅋㅋ 24살 흔녀입니다

 

오늘은 징글징글 월요일

 

일도 없고 지루하고 졸리고 따분하네요

 

일주일 전 있었던 참 슬프고 민망한 이야기를 써보겠어요

 

그럼  ㄱㄱ

 

ㅋㅋㅋ 저번주 토요일 아 저저번주 토요일이구나. 그러니까 7월16일

 

나는 남친이 있음요  부끄

 

남친이랑 씐나는 불토를 보내자며 뭐할까 하다가 클럽가잔 얘기가 나왔음ㅋㅋ

 

나는 의정부살고 남친은 일산사는데 ㅋㅋ 서울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

 

 비도오고 사람많은거 싫다고

 

걍 일산에서 만나기로 했음요ㅋㅋ

 

일산에서 남친만나서 놀다가 남친친구 와가지고 셋이서 ㅋㅋㅋ 클럽 가서 씐나씐나

 

아우 재미지다 이러고 놀고

 

나와서 남친 친구는 ㅃㅃ하고 집가고 남친이랑 나는 감자탕 먹으러갔음ㅋㅋ

 

다먹고 나왔는데 5시 아 첫차시간은 아직 남았고 피곤하기도 해서 찜방가서 잘려고 했는데

 

둘다 술 좀 먹어서 찜방가면 토나올거같아서 ㅋㅋㅋ 숙박업소를 가려고했는데 ㅋㅋ

 

이런 젠장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불이 다 꺼진거임 ㅜㅜ 빈방이없음 ㅜㅜ 오마이갓당황당황당황

 

그 많은 쉬는곳들이 ㅋㅋ 하나같이 다 ㅋㅋㅋ버럭버럭

 

그래서 아 어쩌지 ㅋㅋㅋ 어쩔꺼 하다가 ㅋㅋ 남친이 아 걍 우리집갈래?

 

이러는거임ㅋㅋㅋㅋ 미쳤냐고 어찌가냐고 ㅋㅋㅋ 하니까 남친이

 

엄마아빠가 방에서 자면 걍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거실에서 자면 안되는데ㅜㅜ

 

 이러면서 불안불안 하는거 ㅋㅋ 그래서 아니야 그건아님 ㅜㅜ이러다가

 

길바닥에 계속 앉아있기 짜증나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해서 걍 가자 어쩔수없음 ㄱㄱ

 

해서 남친집 가서 남친이 일단 먼저 집에들어갔음 ㅋㅋ근데 아침에 들어왔다고 욕 한바가지 먹었다고

 

나오는거임ㅋㅋㅋㅋㅋㅋ아 나 어떡해? 이러다가 ㅋㅋㅋㅋㅋㅋㅋ

 

남친집 주택인데 ㅋㅋ 벽에 그 동그란 호스?줄?호스관? 이런거 있잖슴 그게 있는거임ㅋㅋㅋ

 

술도 좀 먹었겠다 ㅋㅋ 어렸을때 나무타고 잘놀아가지고 이정돈 껌이라고

 

힐벗고 막 타고 올라감 ㅋㅋ2층 베란다까지 무사히 감ㅋㅋㅋㅋㅋ

 

ㅋㅋㅋ 아 어이없어 ㅋ걍 쉽게감ㅋㅋㅋㅋ 남친은 밑에서 힐던져주다가 다시 지 얼굴에 맞고 ㅋㅋ 아 ㅋㅋ

 

그렇게 무사히 들어와서 일단 좀 씻고 남친방에 짱박혔음

 

근데 일단 막상 들어오니까 겁나 무서운거임 ㅋㅋ심장이 막 터질라함ㅋㅋ

 

지금까지 살면서 남친집에 처음으로 간건데 ㅋㅋㅋ 그게 몰래 담탄거야 ㅋㅋ 아침에 ㅋㅋ

 

아 ㅜㅜㅜㅜ 슬프면서도 어이도없고 무섭기도 하고 ㅜㅜ그래서 맥주 한병 먹고 잤음

 

일단 잤음잠........잠

 

남친이 엄마아빠 12시 정도에 운동나가신다고 2층엔 잘 안올라온다고 해서 걍 너무피곤해서 잤음

 

그러고 11시에 일어났음 휴 이제 곧 엄마아빠 나가시겠지 그럼 난 빨리 집가야겠다

 

이러고 있다가 ㅋㅋ 남친방 구경도 좀 하다가

 

갑자기

 

ㅋㅋㅋㅋㅋㅋ삘받아서 ㅋㅋㅋㅋㅋ알잖아요 언니들ㅋㅋㅋㅋㅋㅋㅇㅇ그랬음

 

그러고 못씻으니까 ㅜㅜ 옷벗고 ㅋㅋ 누워서 ㅋㅋ아 민망하네

 

뭐 재잘재잘 이야기를 꽃을 피우고있었음ㅋㅋㅋ 근데 갑자기

 

계단 쿵쿵 소리가 들리는거임 아 뭐지뭐지 하는 순간

 

문을 여는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순간에 어이쿠야 이러고 뭐 이불덥지도못하고 걍 업드렸음 ㅜㅜㅜ얼굴가리고

 

ㅋㅋ남친 아빠는 문열고 OO아 밥먹 . 어! 어이쿠야

 

이러고 나가시는거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세상이 끝나는줄 알았음. 아빠 나가시고 허겁지겁 옷입고 남친도 막 아 죽었다 이러고

 

아빠 찾으러 나갔음ㅋㅋㅋ 그러고 한 10분 넘도록 안들어오는거임 ㅠㅠ

 

난 그 10분동안 진짜 오만가지 생각을다했음 ㅠㅠㅠ 진짜 지옥임 지옥

 

일단 남친 아버님에게 엎드린모습이지만 알몸을 보였다는게 너무 부끄럽고 진짜 아 죽고싶었음 ㅠㅠㅠ

 

아 얘랑 이제 헤어져야하나 ... 이래서 솔로천국 커플지옥인건가?.. 안녕 내남친 그동안 즐거웠음 ㅜㅜ

 

막 머리를 쥐어뜯으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는데

 

남친이 들어와서, 헐 뭐지 ㅋㅋ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뭐 왜? 뭐라그래? 혼났어? 뺨맞음??

 

이러니까 아빠가 너 남잔줄 아나봐 ㅋㅋㅋㅋㅋㅋ 이러는거 ㅋㅋㅋ

 

내가 뭐? 장난하냐? 이러니까 ㅋㅋ 아니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응?ㅋㅋㅋㅋㅋㅋ 내가 ㅋㅋ 머리가 좀 짧은 단발임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ㅜㅜㅜ

 

나 키도작음 158임 ㅜㅜ 이게 말이됨?ㅋㅋ아니 다행이긴 한데 ㅋㅋ 뭔가 너무 슬픈거임 ㅜㅜㅜㅋㅋㅋ

 

남친이 ㅋㅋㅋㅋ 내려가니까 엄마아빠가 밥먹으라고 했다함

 

남친 쫄아가지고 막 손벌벌떨면서 밥먹는대

 

엄마가 ㅋㅋㅋ 너 남자랑 둘이서 홀딱벗고 뭐하냐고 ㅋㅋ이상한짓하냐고 이랬다함ㅋㅋㅋㅋ

 

그래서 응? ㅏㅇ 어어버버ㅓ버 아 아냐

 

이러고 밥다먹고 아빠가 진지하게 남자랑 이상한 취미 가지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지하게 얘기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 진짜 ㅜㅜㅜㅜㅜ 뭐지?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 정체성의 혼란이 왔음

 

글고 그날 뭐가 씌인날인지 ㅋㅋ 남친 별로 친하지도않고 잘 오지도 않는 친척이

 

뜬금없이 밥먹으러 ㅋㅋ온다고 ㅋㅋ해가지고 나 그방에서 7시까지 ㅋㅋ있다가 나옴 저녁7시

 

ㅋㅋㅋ 쉬가 터질라고 해가지고 중간에 몰래 화장실 한번 갔다오고 ㅋㅋ 

 

막 그전날 맥주도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오래참아서 겁나 오래나오는거 ㅋㅋㅋㅋ남친은

 

아직 쉬싸고있는데 문열어서 ㅋㅋㅋ 아직멀었냐고 보채고 ㅋㅋ그래ㅜㅜ멀었다고ㅜ  이슈키야ㅜㅜㅜ

 

그리고 남친 아빠가 친구먹으라고 주라고 했다고 남친이 빵가져 와가지고 그거먹고 ㅋㅋ

 

그상황인데도 배는 겁나고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랬다구

 

난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거같음

남친 아빠 첨으로 본날인데

 

뒷알몸으로 인사한날이잖슴ㅋㅋㅋ

 

나중에 진짜 당당하게 놀러갈때 남친 아빠는 내가 그 사내녀석인지 모를거야

 

그나마 다행이지 나혼자 괜히 부끄럽겠다

 

ㅠㅠ그럼 안뇽히계세요 빠

추천수44
반대수15
베플끽끼이|2011.07.25 19:28
문이 열리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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