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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차이언니 ㅋ 이런상황 격어보신분 있으세요?? 제가 그렇게 개념이없고 생각이없는건가요????

이노무언니 |2011.07.25 21:40
조회 59 |추천 0

안녕하세요...25살여잡니다

 

이나이먹고도 언니랑 너무 심하게 싸워서 정말 답이없네요...

 

내언닌데 누구한테 하소연할 수도 없고 남들한테 내언니욕해봤자 내얼굴에 침뱉기고

 

본론은

 

언니랑 저는 성격이 정 반대입니다.

언니는 하고싶은말 다하는성격이고 저는 왠만하면 안하는 답답한 성격이죠

 

언니는 자기가 편의점에서 뭐하나만 사와도 고맙다는말을 꼬박꼬박듣고싶어하고

저는 언니필요한게있다고하면 아무말없이 해줍니다.

 

아...정말 많은 일들이 있는데, 일단 방금일어난상황 객관적으로 판단좀 해주세요

 

오늘 저녁 저는 집에 있었고 언니는 일을 하고 야시장에 들른다며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는길에 바베큐몇개랑 맥주 두캔만 사다달라고 했습니다.

한시간쯤 후에 언니가 집앞으로 나오라며 전화가 왔습니다(저희는 각자집에 따로살고있습니다-바로옆집)

잡옷에 후드걸치고 나가 있는데 언니와 언니남친이 차에서 내렸습니다.

점옷바지가 짧아서 언니가 자주 뭐라고 했기에 문뒤에 숨어있다가 바베큐와 맥주를 받아서 집에갔습니다.

두시간쯤 후에 언니가 배가고프다며 먹을걸 달라며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고등어를 구워주다가 아까 언니가 사온 바베큐에 휴지가 조금 붙어있고 일회용 젓가락껍데기와 이것저젓들이 들어있었어서 "언니, 아까 바베큐랑 쓰레기는 왜 같이넣었어??"라고 물었습니다.

 

아..언니가 매우 화가 폭발했습니다.ㅋ 그대로 적자면

"니는 내가 일부러 바베큐까지 사서 맥주까지 사다줬는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쓰레기를 같이 담았냐고 묻기나하냐? 아까 내 남자친구가 차에서 내릴때 왜 쳐다보고 인사도안하냐? 내남자친구가 자기차에 니먹을 맥주와 바베큐를 실어오는게 니는 당연하냐? 니는 생각이없냐? 그러니깐 니는 그정도밖에 안되는거아냐?" 라고 했습니다.

 

제가...정말 그렇게 생각이 없는건가요...언니가 막말을 쏟아낼때마다 정말 인연끊어버리고싶습니다.

 

저러고나서 4일동안 옆집에 살면서 문자하나 전화하나 안했습니다.ㅋ

그러던중 갑자기 제집으로 마사지사가 출장을 왔습니다. 저는 부른적이 없는데..

 

혹시나해서 언니한테 전화해서 언니가 불렀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불렀답니다.

알았다고하고 전화를 끊고 마사지사에서 옆집이라고 얘기하려는데 다시전화가 왔습니다.

몇층에 있냐고 묻더니 저더러 자기집현관문을 열으랍니다.

열어줄래? 도 아니고 열으랍니다.ㅋ 낮에도 문자해선 메일보내라 고기사와라 잔돈바꿔와라(저희는음식장사를합니다.) 문자 띡띡 날려대더니 열이 빡칩니다.

그래서 "언니 부탁을하려면 부탁조로말을해야지ㅋ 열어줄래? 라고 하면 안되??? 열어 이게모야"

라고 했더니 닌 문열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본인집에 본인이 있는상황) 그따위로 생색을내야하냐

하며 끊었습니다.( 문은 당연히 제가 열었습니다 ㅋ)

1시간쯤있었나...

언니에게 또 전화가 옵니다 ㅋ 이젠 두렵습니다. ㅋ

언니 매우 빡쳐있습니다.

"니가 뭔데 나한테 화를내고 빈정거릴 상황이냐? 넌 아직도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니가 그러니깐 그모양인거다. 내가 너였으면 진작에 그런식으로 말한거 아닌데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고맙다고 했을꺼다."

라며 화를 내십니다.

아 듣자듣자하니 정말 빡침니다.

 

이게 지금 제가 생색내는 상황입니까...?

객관적으로좀 말해주세요. 전 정말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저딴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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