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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사귄 것 같은 2달 연애기

돈줄호구 |2011.07.26 03:17
조회 253 |추천 0

 

안녕하세요안녕

전 20대 여자에요

톡쓰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톡커님들 다 존경합니다.. 하

음슴체ㄱㄱ할게여

 

 

 

 

나랑 또치는 진짜 친함. 세상에서 제일 친함.

나한테는 가족만큼 소중하고 그리고 가족보다 편한 친구임

우린 맨날천날 같이 다님ㅋㅋㅋㅋ

나랑 또치랑은 과도 다르고 단대도 다름. 그래서 건물도 다름

근데 우리 같은 과인줄 암ㅋㅋ

나 1학년때부터 단대학생회했는데 2,3 학년때 학생회 회장님들&학생회 식구들, 우리 학생회 회식할때 또치 부르라함. 지금은 4학년 학생회 안함

반(半)단대라고ㅋㅋㅋ

그리구 애가 착하니까 진짜 다들 좋아함. 진짜 착함. 병신같음ㅇㅇ

병신은 욕이 아님. 나랑 또치한텐 저게 애정표현 같은거라 해야되나ㅠㅠ 우리 병신 좋아함  

 막 우리 학생회 오빠는 또치만 보면 항상 웃고있고, 애가 착해서 기분 좋다면서 나한테 맨날 그렇게 얘기함. 나만 보면 또치는 어디갔노 이렇게 묻고파안 내 친구 좋아해주니까 난 진짜 기분좋음

근데 그만큼 나도 좀 찾아 줄래 이사람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또치한테 남팅구가 생김? 하..나 왕따됏쩡.. 이제 놀사람없어통곡

또치 남팅구 생긴지 두달정도 됐음ㅋㅋㅋ
얘 남친이 진짜 괜찮았음
또가 1학년때부터 알았던 친군데 진짜 너무 괜찮다고 맨날 나한테 소개시켜주고 싶다했던 친구였음
그리고 나도 드디어 얼마전에ㅋㅋ 5월달에 걔를 알게 됨
근데 진짜 재밌음ㅠㅠ 우리 술먹는거 쫌 좋아하는.. ㅎ.ㅎ 그런 아이들임
5월달이면 축제의 달 아님? 맨날 술먹음ㅋㅋㅋㅋ
그 아이는 그런 술자리에서 항상 분위기 띄우는 존재였음
친구도 많고 동아리 회장도 할만큼 성격도 좋은 애인거임

또치 남친을 이제 술쟁이라 부르겠음
그래서 난 기분 좋았음!!!!!!! 내 친구한테 이런 괜찮은 남친이 생기다니!

 

 

 

 

 

술쟁이가 자취하는데 우리집이랑 거의 30초? 1분? 거리라서 뭐라해야되지ㅋㅋ 이웃사촌느낌
또치랑 술쟁이가 사귀기전에도 술먹고 이러면 우린 항상 집에 같이가고 아님 통금있는 또치가 일찍 집에가고 나면 우린 쪼끔더 놀다 간다던지 항상 이랬음

 

 

 

 

 

 

 

 

 

 

 

 

 

저번주 금요일임. 나 학생회 회식하고 있었음

1학년떄 학생회 사람들이라 오랜만에 막내기분 느끼면서ㅠ.ㅠ 너무 행복했음 진짜 좋음

그러다 끝날때쯤? 나 술쟁이가 술먹으러 오라해서 학생회 회식끝나고 사람들 다 떠나고 남은 오빠야 한 명이랑 같이 걔한테 감
술쟁이랑 착하게 생긴 친구가 있었음
나 그 친구는 처음 봄

그래도 웃으면서 인사하고 얘기하고 얘가 또 얘기도 잘하고 해서 잘 놀았음


근데 내가 같이 간 오빠야가 자긴 집에 가야된다하고 바이바이 하고 감
그러고 이제 우리도 다먹었다~ 하고 나가자 이렇게 해서 나가면서
2차 갈래? 돈줄(글쓴이..) 니가 물담배 사나~? 막 이럼ㅋㅋㅋ

 

나중에 왜 내가 날 돈줄호구병신녀라 썼는지 알게됨...ㅠㅠ

 

근데 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돈쓰는거 안아낌
뭐라해야되지? 어렸을때부터 우리집이 좀 많이 못살았는데 그 자격지심이라 해야되나?
어디서 돈때문에 자존심상하고 막 이러는거 진짜 싫어함
초딩때부터 선생님이 아빠없는 사람 손들어, 급식비 지원 받는 사람 손들어 이런거 너무 많이해서
아ㅋㅋㅋㅋ나 촌지 안 바쳤다고 초등학교 2학년때 담임한테 뺨도 맞아본 여자임 ㅇㅇ
그런 기억들 때문인지 돈때문에 무시당하는것도 너무 싫고 그래서 난 수능치자마자부터 거의 항상 알바를 함
그리고 지금은 나 용돈받고 알바해서 월급받아서 그거 씀
아빠랑 엄마랑 따로 사시는데 나 엄마한텐 용돈 안 받아씀
엄마가 나랑 내동생 이때까지 혼자 고생하면서 키웠으니까 용돈 받는것도 미안함
아빠한테 한달 용돈 받아씀 그것도 열번 스무번 전화해야 결국 용돈 보내줌
내가 주위사람들한테 돈 안아끼고 이런거 때문에 뭐라할 사람 있을거같아서 이렇게 길게 변명하는데
어쨌든ㅠㅠ 나 내가 돈있으면 내가 사고 내가 돈 없을때 내 친구가 돈있으면 내 친구가 사고
이게 아예 몸에 베어있음ㅋㅋㅋ아까 위에 말했듯이 돈에 대해서 자격지심같은거 있어서 얻어먹고 이런것도 솔직히 쪼끔 불편함 완전 친한친구나 이런 사이 아니면

 

 

 

아 어쨌든 물담배 사나~? 막 이래서 응 물담배만이면 사주지ㅋㅋㅋ 이랬음
만원? 정도니까 그정도야 뭐ㅋ윙크
그래서 결국 2차를 감
그기 가서 안주를 시키고 생맥주를 시키고 그랬는데

 

 

술쟁이가 잠. 응? 잠?ㅋㅋㅋ 나 그 착하게생긴친구 처음봤음ㅋㅋㅋ 근데 술쟁이가 잠
그래서 나 처음 본 애랑 단둘이 술먹음..
그리구 술쟁이가 계속 잠 계속계속
우리 결국 술 다 먹어서 술 또시킴.. 걔가 계속 자서ㅠㅠ
그러다 나 술취해서 화장실 갔다가 앞에 편의점에 아이스크림 사러감
미니스탑 소프트 아이스크림 암? 진짜 맛있는데 짱
그거 사먹으러 갔는데 C가 계속 전화가 옴

- 야 나아이스크림 사러왔어 집에 가자 나와~~~
- 아 돈줄 빨리 들어온나 들어와바

막 계속 이럼. 들어오라면서
그래서 난 응? 얘네가 왜자꾸 들어오라하지? 이러고 들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였는지 암 ?

 

 

 

 

 

 

 

 

 

 

 

 

 

 

 

 

 

 

나 계산하라고 들어오라 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기억이 쪼끔씩 중간중간 안남
근데 기억나는게

"야 진짜 미안ㅠㅠ 우리가 오늘 돈이 없어서 오늘 니가 좀 내주면 안돼? "

이게아님
"오~~~~ 오늘 A가 사는거야?" ..

 

계속 둘이서 날 몰아감ㅋㅋㅋㅋ 내가 계산을 안 할수가 없게ㅋㅋㅋㅋ
나 기분 나빠서 그냥 계산하고 나옴
내가 술취해서 필름끊긴 그 사이에 술을 산다했나? 근데 그럼 왜 잠깐 필름이 돌아왔을때 기분이 나쁨?ㅋㅋ..

나 술먹을때 사실 필름 좀 자주 끊기지만 그렇다고 필름 끊겼을때랑 기억이 돌아왔을때랑 기분이 달랐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그게 가능하긴 함?ㅋㅋ

자랑은 아니지만 난 필름끊겨도 절.대 티안나는 여자임

학생회 엠티같은거 가도 나 기억하나도 안나는데 오빠들한테 내가 비빔면 끓여주고 방 치우고 다 했다함 웃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가 생각해도 대단해

 

 

 

 

 

진짜 너무 기분이 나빠서 나 또치한테 바로 카톡을 함. 아 ㅅㅂ 이렇게 ..

걍 열받아서 그냥 아주 욕이 그냥 나옴통곡

난 얘가 당연히 자는 줄 알았음

그냥 카톡했음 술취했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니까

우린 그냥 얘가 자든말든 재밌는 일이 있거나 속상한 일 있으면 그냥 카톡해놓음

내일아침에 보라고
3신가? 그랬으니까 당연히 자는 줄 알고 그냥 보낸거였는데 
얘가 안자고 있는거임ㅋㅋㅋ나 그때부터 술이 다 깸 너무 기분나빠서
그래서 술쟁이랑 그 친구가 데려다준다했는데 그냥 가라하고 그때부터 울면서 또치랑 통화를 함

 

 

 

 

 

위에 내가 나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돈 안아낀다 하지 않았음?
근데 왜 돈이 아까웠겠음?ㅋㅋㅋㅋ
이게 처음이 아님ㅋㅋㅋㅋㅋㅋ

이건 차차 얘기하겠음. 더 가관임 진짜로ㅋㅋㅋㅋㅋ찌질의 극치

 

 

 

 

 


나 내가 젤 진짜 가족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는 친구 남친이니까 돈 아끼지 않았음
자취하는 애들 돈 없는거 나도 아니까ㅠㅠ 돈없다하면 그냥 난 돈이 없지는 않으니까 (내가 진짜 풍족하고 돈이 많은게 아님) 사줬음.

 

 

 

 

그리고 안그래도 자취해서 돈 없는 애가 내친구랑 데이트하고 할려면 얼마나 돈이 없겠음ㅠㅠ?
그래서 다~ 사줌ㅋㅋ 나 얘랑 안지 100일 쯤 됐나? 5월달에 알았으니까
100일 밖에 안됐는데 나 남자친구도 아닌 얘한테 적어도 20만원은 쓴듯ㅋㅋㅋㅋㅋㅋㅋ

덜썼을수도 있고 더 썼을수도 있지만, 솔직히 액수가 중요한게 아님ㅋ
나 카페에서 일하는데ㅋㅋ 우리가게 커피 먹고싶다해서 나 일마치고 오면서 커피도 사다준적 있음
뭐어쨌든, 이것도 나중에 하나하나 차분하게 다쓰기로 하고

 

 

 

 

 

 

 

또치랑 통화하면서 나 너무 속상하다 얘가 날 돈줄로 생각하는거 같다 어떻게 내가 아이스크림을 사러갔는데 굳이 날 불러서 계산을 하라고ㅋㅋㅋ할수가 있냐
울면서 막 얘기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함

얘랑 두달넘게 사겼다 하지 않았음?
근데 내친구가 얘가 계산한거를 다 기억하고 있음
열손가락으로 다 꼽을 수 있다함 그것도 손가락이 남음ㅋ..
치킨마요.. 산거 포함해서^^
둘이 영화보러 간거 1번, 카페도 한 번 못갔다함

 

 

 

 

 

 

우리 새벽 세시부터 다섯시까지 두시간넘게 통화함
그리고 지금 몇날몇일 얘때문에 열받아서 얘기하고 있는데 얘기해도해도해도 계속나옴ㅋㅋ

내가 이렇게 울면서 전화안했으면 모르고 넘어갔을 일들임
근데 진짜 대박인거 뭔지암?ㅋㅋㅋ

 

 

 

 

 

분명 이 날 술쟁이가 나 불러서 회식끝나고 술쟁이한테 갔음
- 돈줄 뭐하는데~ 나 친구랑 술먹고있는데 안주도 많고 뭐 그러이 한잔하자

대충 이런문자였음ㅠㅠ 나 얘이름도 보기싫어서 얘랑 문자한걸 다 지웠음ㅠㅠ

그땐 톡에 쓸 생각도 못해서ㅠㅠ
그래서 내가

- 아 그래 나 회식끝나가니까 끝나고 갈수있음갈게~

이렇게 하고 생각보다 회식이 일찍은 아니지만 어쨌든 끝나서 술쟁이한테 간거임ㅋㅋㅋ

진짜 이건 분명히 기억함!!!!!!!!!!! 난 얘한테 절대 먼저 술먹자고 연락한 적이 단 한번도!!!없으니까!!!

 

 

 

 

 

 

근데 얘가 나 만나는걸 항상 또치한테 말을 안한거임ㅋ..
전에 한 번 내가 또치한테 야 나어제 술쟁이랑 술먹다가 새벽에 집에갓다ㅠㅠ

이랬는데 또치가

 

 

 

 

 

 

 

아..맞나..

 

 

 

 

 

이러는거임ㅋㅋ? 응?

 

 

나랑 술마신걸 얘기안함 난 몰랐음ㅋㅋㅋㅋㅋ
이날도 또치한테 나랑 술마시는걸 얘기를 안함
난 또치가 자는줄알고 얘랑 카톡을 안하고 있었음

그리고 나 취해서 다른사람들이랑도 카톡 못하고 있었음

아니었으면 또치랑 나는 진짜 거의 하루종일 카톡함

근데 사실 술쟁이랑 또치랑 사귀게되면서 요즘 우리 연락도 잘 못하고 쫌 그랬었음..슬픔

 

 

 

 

 

 

 

 

 

 

 

 


근데 얘가 안자고 있었던 거임 진짜 다행이지ㅠㅠ하..
나랑 또치랑 두시간넘게 통화하는 도중에 술쟁이가 또치한테 문자를 보냄

 

 

 

 

 

 

 

 

 

 

 

돈줄아 내 자서 미안하다 많이피곤했다너무 나도잔다담에봅세요 < 사투리 자체 순화 

 

 

 

 

 

이렇게ㅋㅋㅋ그니까 내한테 보낼문자를 또치한테 잘못보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치가 화가나서

이게뭔데..? 니잔다고하지않았나 이랬음

 

 

 

 

 

술쟁이가 또치한테는 잔다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술쟁이가 또치한테 뭐라했게요~? 음흉

 

 

 

 

 

 

 

 

 

 

 

 

 

 

 

 

 

 

 

 

 

 

 

 

 

 

 

 

 

 

 

 

ㅜㅜ자는데 돈줄이 연락와서 잠깐나갔다왔어ㅠㅠ내가문자를잘못보냈네..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이새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한테도 문자가 왔음

 

 

 

 

 

돈줄ㅜ 내니한테문자보낼라는거잘못보내가또치한테니만난거들킴ㅡㅇㅡ그니까나잘라고집에있는데니가나불러서맥주한잔하자고한거라고해주라ㅜㅜㅜㅜㅜㅜ내가또치한테뭐라보냈냐믄 돈줄자가지고미안타조심히드가고담에또봅세! 이래보냈다ㅡㅡ;;낼보믄확인점!!!!ㅜㅜ

 

내가맨날먹자했는데팅겨서니가나불러서잠깐맥주마셨다고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진짜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찌질한놈을 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키긴 뭘 들켜 이생키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랑내랑 바람이라도 폈냐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문자에도 나오듯이 술쟁이 맨날 밤마다 나한테 연락왓음 술한잔하자고
집이 가까우니까 뭐 그래ㅇㅇ 이해함 근데 난 한 번도 나간적없음
새벽에 나오라하면 어떻게 나감ㅡㅡ? 집 가까우니까 나갈수는 있는데 솔직히 나 친구 남자친구가 맨날 저렇게 연락오고 하는거 부담스러웠음

그래서 나 친구들한테는 술쟁이가 맨날 연락옴ㅠㅠ 짜면서 또치한테는 한 세네번? 연락오면 한 번쯤 말하고 했었음..

 

 

 

 

 

 

이거 내가 잘못했음. 나 니가 연락하는거 부담스러우니까 연락 좀 그만해줘 라고 말했어야 되는데 나 그렇게 하지 못했음ㅠㅠ 진짜 내가 백번잘못함
어쨌든 얘가 맨날 연락하는데 한번도 안나가는게 쫌 미안해서 내가 밖에 있을때나 내가 술먹고 있을때 그럴때? 얘가 술먹으러 가자하면 거의 갔음

 

 

 

 

 

 

 

 

 

 

그때마다 돈도 다 내가 냄^^.. 역시나

돈 진짜 내가 다 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ㅜ.ㅜ 멀리서 술먹고 오자나여? 그럼 나 택시비도 다~ 내가 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비 한 번도 지가 낸적없음ㅋㅋㅋㅋㅋㅋㅋ이새키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다 걸고
술쟁이한테 먼저 만나자고 연락한적 없음
내가 미쳤음? 내친구 남자친구한테 먼저 만나자고 연락하게ㅡㅡ?
아무리 또치랑 술쟁이랑 사귀기전에 또치한테 다같이 친하게 지내자고 소개받아서 친해졌다고 해도 어쨌든 지금은 둘이 사귀는 사이임

 

 

 

 

 

나 술쟁이한테 진짜 먼저 연락한 적 없음ㅋㅋ

술먹고 싶어도 다른 친구들한테 연락함 당연하지 이건ㅠㅠ

 

 

 

 

 

 

 

 

만약 내가 이날 울면서 또치한테 전화를 안했더라면, 그래서 우리가 이런 저런 있었던 일 모두를 얘기를 안했더라면
나는 새벽에 자고있는 내 제일친한친구의 남자친구에게 술 한잔하자고 나오라한 년임ㅋㅋㅋ
아무리 친하더라도 저게 이해가 될것같음?
또치가 진짜 착하고 자기 속상한거 웬만하면 남한테 말로 안꺼내는 애임. 자기 혼자 맨날 속으로 삭힘ㅠㅠ 말로는 이해한다하더라도 나같았으면 진짜 속상했을거임

눈물이 퐁퐁 났을지도 모름ㅠㅠ 그렇지 않음? 나만그런가.........슬픔

 

 

 

 

 

 

 

 

 

 

 

 

 

 

 

 

 

 

어쨌든 일이 이렇게 돼서 또치가 술쟁이한테 완전 장문의 문자를 함ㅋㅋ

이때까지 속상해도 말 안하고 있었던거

이거 속상한거 왜 말 안했냐하면, 이렇게 속상한것도 또치는 술쟁이가 너무 좋아서 상관이 없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하 병시나ㅠㅠ

 

 

자기가 계산 다~ 하고 자기만 맨날 버스타고 남친보러 우리동네와도 또치는 안 속상했던거임

근데 또치 몸도 약함. 정기적으로 병원에 입원도 하는애임

진짜 멍청하지 않음ㅠㅠ?

 

 

 

 

 

 

 

 

 

 

 

 

 

 

 

 

 

 

이거뿐만이 아님. 이 일 뿐이었으면 우린 이걸 톡에 올릴 생각 절.대 안했을거ㅇㅇ

이거 듣는 사람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다 톡에 쓰라했음

톡감이라고

 

 

 

 

 

 

 

 

 

 

 

 

 

 

 

톡되면 하나하나 여러분의 애간장을 살살 녹이면서 쓰겟음ㅇㅇ

 

 

 

 

 

 

 

 

 

 

 

 

이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팡팡! 답답하지 않게 팡팡! 터트리겠음

문자 캡쳐한것도 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여드리겟음

 

 

술쟁이새끼가 보던지 말던지 상관없음

또치가 그렇다 햇음

나한테 글 재밋다고 응원해주고있음 우리또치ㅠㅠ

얘가 진짜 7년동안 친구하면서 욕하는거 한 번도 본적없었는데 이번에 쌍욕을함 당황

 

 

 

 

 

 

 

 

 

 

 

 

 

 

술쟁이 니새끼가 우리 또치를 이렇게 망쳐놨다 이노마  찌릿 우씨 버럭

 

 

 

 

 

 

 

 

 

 

 

 

 

 

 

 

 

진짜 많음 얘기할거리가 ㅠㅠ

그래서 사실 우린 톡이 안되도 한사람이라도 봐주는 사람이 있으면 또 쓸거임

지금은 시간이 너무 늦어서

난 내일도 돈을 벌기위해 떠나야 하니까 지금 잘 수 밖에 없는거임ㅠㅠ

 

 

 

 

 

 

 

 

진짜 기네 하.. 한가지 얘기만 해도 이렇게나 길어요통곡

 

 

 

요기까지 봐주신 분이 있다면 진짜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끄

오타, 띄어쓰기 틀린거 저 소심한 A형이니까 너무 무섭게 뭐라하지 마thㅔ여

하지만 저도 막 맞춤법틀리고 이런거 진짜 싫어하는 사람이라ㅠ.ㅠ

지적은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요까지 읽어주신 언니오빠친구동생들 너무 감싸해용

뭐 읽어주는 사람없어도 난 내일 다시 또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뇽 잘자용 굳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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