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flickr.com/photos/flickerbulb/65649802/sizes/z/in/photostream/)
이 영상을 본 네티즌 들은 해당 차량 운전자에 대해 격한 감정을 드러내고 운전자를 찾아서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어놓았습니다. 뿐 아니라 해당 도로의 표지판이 애매하게 되어 있어 비슷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니 주위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얼마 전 법 개정으로 간소화된 운전면허 취득을 지적하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민폐 종결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영상. 문제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일차적으로는 고속도로에서 표지판을 제대로 읽지 않고 분기점 직전에서 차선을 변경하고 또 정차한 차주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주의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기 때문이죠. 해당 차량 차주와 같이 초행길에서 경로가 애매할 때는 미리 지도나 내비게이션을 통해 분기점 등 경로를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운전면허 취득 시 단순히 차량을 움직이고 주차하는 것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부분도 알려주어야 할테구요.
다음은 고속도로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거리입니다. 영상을 보면 후속차량들은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은 채 주행하여 돌발적인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해당속도에 맞춰 최소 100m 정도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주행속도가 높기 때문에 영상에서와 같은 돌발상황 발생시 이를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밟기 까지의 공주거리와 이후 제동시의 제동거리가 평소보다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후방 차량들이 정해진 안전거리만 충분히 유지하였어도 연속적인 사고는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미숙한 고속도로 주행과, 안전거리 미확보가 만들어낸 이번 사고. 사고를 야기한 운전자를 찾아내는 것만큼 고속도로 주행 시 꼭 지켜야 할 안전거리를 제대로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