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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에서 본 광주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순정마초 |2011.07.27 11:46
조회 463 |추천 2

예전에 회사에 다닐때 심심할때면 보곤했던 톡이 이렇게 절실하게 느껴본적이 없는데 오늘한번 써볼라요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26세 건장한 남자입니다.

 

얼마전 대천에서 있었던 일을 써볼꼐요~~~~~~~~~(음.슴체??)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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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장사꾼이 되려는 사람임

 

그런던 어느날 때는 바야흐로 7월 25일 아침...

 

친구와 카톡을 하던중 그냥 술이나 한잔 하기로 하고 만나기로 했음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다는 친구말에 가까운 대천을 추천했음

 

남자분들은 잘 아실꺼임.. 때는 지금이라고 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들은 그런 마음이 없었음....

 

오래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가슴이 아픈시기임..

 

여하튼 우리는 이래저래 해서 준비물들을 챙겼음.

 

세수대아와 족발, 임페이얼 大자, 카스피쳐 2병, 과 돗자리를 가지고 대천으로 출발했음 ㅋㅋ

 

이렇게 저렇게 준비해서 도착을 해서 신 광장 앞 해변에다 떡하니 자리를 폈음..

 

자리를 깔고 준비해온 세수대아에 들이 붓기시작했음...

 

잘 말아서 국자로 떠서 부어라 마셔라 하기 시작했음

 

본론은 지금부터임..

 

ㅋㅋㅋㅋㅋ 대천 해수욕장 신광장 앞에는 굶주린듯한 늑대 3000여마리들과 잘생긴 사람, 웃긴사람 을

 

찾으려는 여우들이 300여마리정도 있었음..

 

좀 과장된듯 하지만 비율이 10:1 정도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쟁률이 치열했음..

 

하지만 지조있는 우리는(사실 우리 그렇게 못생기지 않았음 평범한 남자임)아랑곳하지않고 술만 먹었음

 

미친 듯이 다 퍼먹을 무렵 우리 옆 돗자리 헌터 분들께서는 슬슬 여우 사냥을 나가기 시작함...

 

우리는 구경만하고 쫌 외로워 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게임을 하면서 술을 먹기시작함....

 

쳐다보는 우리가 너무나 안쓰러워서 마음을 추스리고 술을 더사와 치킨이랑 해서 더먹기 시작함 ㅋㅋㅋ

 

미친듯이 처먹기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잠도 해변가에서 돗자리 피고 자려고했었음..

 

하지만 돗자리가 싸구려인 관계로 계속 찢어지기 시작하여 버릴 지경이 되었음

 

어쩔수가 없어서 숙소를 잡아서 걍 씻고 자자고 하고 숙소를 잡았음...

 

나님은 이대로는 너무 아쉬운것 같아 바다한번 보고 오겟다고 하고 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터 짓 하려고 나간거 아님 바다에 다 들어섯는데 두둥!!!

 

여자 2명이 앞에서 쏙닥쏙닥 거리고 있는거임~~

 

얼굴 완전 내스타일이였음... 너무 귀엽고 예뻐보였음... 심장이 10초정도 터질듯이 뛰기시작함

 

사실 우리 너무 병신같아 보였음

 

남자새끼 둘이 세수대아에서 컵으로 퍼먹고 있었는데............ ㅉㅉㅉㅉ

 

그녀에게 다가갔음..

 

.

 

.

 

.

 

.

 

저기요 ...

 

"ㅇㅇ"??

.

 

.

 

.

 

.

 

.

 

"한잔 먹어요"~~

 

"2명 이예요?"

 

"네!! 한잔먹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충청도 사투리를 적나라하게 발사해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들이 너무좋아함 ㅋㅋㅋㅋ

 

그녀들이 ok 했음 ㅋㅋㅋㅋㅋ 나 아직까지 먹어주나 봄

 

미칠듯이 기분이 좋았음 !!!!!!!!!!!!!!! 아 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너무 부어라 마셔라 해서 정신이 왔다갓다 했음 ㅋㅋㅋㅋ

 

뭐라고 얘기했는지는 기억이 잘안남 어쨋든 ok 해서 숙소에 있던 친구를 불러 내었음

 

사실 친구는 키가 193임.................... 나는 173임......... 20센치 차이가남..

 

그런데다가 걔는 광수를 닮았음.............

 

나는 하하를 닮았음.....................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즈 안나옴 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술을 먹고 얘기했음 ㅋㅋㅋㅋ 얘기를 나누던중 나에게 촉!!!!!이옴

 

그녀가 나를 괜찮게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 보임....

 

그녀가 나의 칭찬을 하기 시작함.. 얼굴이 하얗다... 보조개가 들어간다...

 

지금생각해보니 그녀가 나를 머리위에서 조련하고 있었다고 생각이 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맛잇게 먹고 숙소에서 맥주한잔 더먹기로 함

 

숙소로 가는길 ....

 

나는 떨렸음... 너무 떨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건전하게 술을 마심

 

광수가 그녀에게 번호를 알려달라고 재촉하기 시작함..

 

그녀는 꼬장 광수에게 연락처를 가르쳐 주지않았음 ㅋㅋㅋㅋ

 

광수는 좌절함..

 

.

 

.

 

.

 

술이 부족해서 더사러 나가려고 하는 찰나 그녀가 그녀친구와 눈빛을 오가더니

 

나갈 채비를 함 ....

 

가지말라고 붙잡을수 없었음 너무 없어 보일꺼라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이미 나의 정신력이 3% 정도 남아있을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각 안남 ㅜㅠ

 

광수는 뺀찌를 먹고 좌절해서

 

멍까기 시작했음.................................................

 

나혼자 어쩔도리가 없는데......

 

용기를 내서 내가 물어봣어야 하는데 아쉬움....

 

그녀들이 떠나감..........

 

우린 한마디도 안하고 씻고 잣음...........

 

푹자고 나서 우리는 대전으로 출발함......

 

오는 내내 한마디도 안했음........

 

번호알려달라고 쪼른 광수가 그냥 미웠음 짜증낫음 말도 걸기 시렀음

 

이렇게 그녀와 이별을 하게됨 .........

 

그녀에대한 단서는 얼굴이 동그랗고, 코가 오똑하고, 입술이 예뻣음.....

 

광주에 산다는 거임 ,,,, 나이는 22살임 ,,,, 올때 YF를 타고 왔다고함.. 쇼핑몰을 준비한다고함...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그녀가 본다면.... 그녀의 옆에 있던 친구가 본다면 전해주셈....

 

연락처만 알자고....

 

지금 이틀이 지났는데 머리속에 그녀 얼굴만 떠오름...ㅋㅋㅋ

 

남자친구있다면 귀찬케 안할꺼임......... 그런사람은 아님 하지만 없다면 !!!!!!

 

그냥 친하게만 지내면됨 ㅠㅠ 그녀의 호구가 되어줄수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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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써봐서 어떻게 썻는지 몰라요 ㅠ

 

광주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딴거 필요없어요 카톡친구만 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만약에 정말정말정말 연락처를 알게 된다면 광주로 당장내려가 그녀와 사진을 찍고 인증샷 올리겟어요 ㅋㅋㅋ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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