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으로 여자친구와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고구마+불고기피자 1+1으로 먹었죠
양파를 싫어하는 저는 오늘도 열심히 양파를 골라서 빼내고 먹었습니다..;;
점심에 주문해서 한판정도 먹고 나머지 한판을 저녁으로 먹고있는데..
양파껍질같은게 있어서 잡아빼보니
바퀴벌레였습니다.
구멍가게도 아니고 프랜차이즈에서 위생관리가 너무 안되어있는거 아닌가요
해당 매장에 전화하니
어떤피자에서 나왔냐
언제 주문했냐
물어보시더니
점심때 주문했다고 하니까
점심때 만든사람들이 퇴근을 해서..
확인이 안되는데..어쩌죠?
죄송해서 어쩌죠?
이렇게만 말하고 그냥 말아버리더군요..
그냥 직접 주문한쪽으로 연락해서 말씀드리고
어떻게든 해결을 보던지 이런일이 없도록 하던지..
그러려고 전화를 했던건데..
직접와본다고 하거나.. 아님 바로 어떻게 된일인지 보고 연락을
주신다고 할줄알았던 전 황당스럽고 당황스럽더군요..
대표번호로 전화했더니..
본사는 모두 퇴근하였다고 하네요..
그럼 나는 어쩌죠?
가만히 있음 자꾸생각나고 속은 울렁거려 죽겠고..
여자친구도 속이 울렁거려서 화장실 왔다갔다합니다.
바퀴벌레가 몇마리였는지도 모르겠고
더있었으면.....
바퀴벌레는 내 뱃대지속에 갔을거고
그속에 새끼들도 있을거고
그럼 난 어쩌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