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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타라케 섬(하루카와 마법의 거울)

박윤옥 |2011.07.31 17:40
조회 87 |추천 0

 

홋타라케섬(하루카와 마법의 거울)

 

 

제작 - 2009년/일본

 

장르 - 판타지 / 어드밴처 / 드라마

 

감독 - 사토 신스케

 

출연 - 아야세 하루카 / 카유미 레마사

 

 

줄거리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랄 어린 나이에 엄마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세상에 외롭게 남겨진 두사람.모든걸 정리하고 부녀는 이사를 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하루카는 엄마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유품 하나를 분실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 하루카는 사춘기 소녀로 성장하게 되고 아빠는 항상 바쁜 업무에 하루카를 돌봐주지 못하는 미안함에 근심걱정이 앞선 나날을 보낸다.

사춘기 민감한 소녀에게 어렴풋이 기억나는 엄마의 추억과 외로운 현실은 그립고 냉담할 뿐이다.

소소한 일상을 보내던 중 하루카는 살아 계실적 엄마가 들려주었던 이나리 신(일본 민속 신앙에 나오는 지역을 관장하는 신)에 관련된 얘기를(인간 세상의 물건에 관심이 많고 잃어버린 물건들은 이나리 신이 가져 간다는 내용) 회상하게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화속 얘기가 현실이었으면 하는 간곡한 바람에 하루카는 이나리 신의 사당이 모셔져 있는 시골 할머니 댁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중한 추억이 담겨진 하루카의 보물1호"엄마의 거울"

 

요 녀석이 사건의 발단이다.

 

바쁜 업무로 인해 돌봐주지 못하는 현실이 하루카에게 미안할 뿐

 

엄마에 대한 향수와 외로움에 연속인 하루카의 일상

 

여기서 잠시 주위 배경을 살펴보면 이게 CG인지 카툰인지 분간을 못할 정도로 경이로운 퀄리티를 보여준다.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놔두고 간 모형 비행기가 스스로 움직인다?

혹시나 다를까 하루카의 의문은 이나리 신의 현실 등장으로 이어진다.

 

서로간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고 마침내 도착한 곳은....

 

자~이제부터 이 작품속 세계관의 스며 들어있는 배경을 살펴본다.하루카가 놀라는 것처럼 감상하는 입장에서도 감탄이 절로 나올다.

 

"세계관이 참으로 퐌타스튁~해요~"

 

CG의 물흐르듯 유연하면서도 화려한 질감과 다이나믹한 액션,스릴은 인디아나 존스를 방불케한다.

 

이마에 박혀있는건 다름아닌 뚜러 뻥!!하루카에 귀여운 이미지와 뚜러뻥의 조합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클라이막스 부분에서의 감동적 연출은 눈물샘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CG의 진면목을 볼수 있는 화려한 전투씬

 

감상 후기

 

일본 애니메이션 기술력의 현주소를 뼈저리게 느낄 정도로 수준높은 퀄리티가 압권이라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테크놀로지 뿐만이 아니라 작품속 세계관의 표현력과 중간 중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감성적인 연출 부분도 상당히 좋았다.

작품내에 스며들어 있는 다이나믹한 액션은 영화 속 인디아나 존스를 방불케 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의 이미지는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고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너무나 이색적 이면서도 그 이상을 표현해 내고 있다.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아야세 하루카의 연기도 주인공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게 너무나도 완벽하게 소화를 해냈다는 점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을 하는 부분이다.

헐리웃과는 차별화 된 연출력과 섬세한 일본식 CG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만끽할수 있는 작품으로

온가족이 모여서 감상하기에 좋은 가족영화입니다.기회되시면 한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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