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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모, 어깨 탈구 부상으로 한국전 출전 불투명

대모달 |2011.07.31 20:06
조회 19 |추천 0

[스포츠조선 2011-07-31]

 

한국과의 평가전 출전이 유력했던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5·인터 밀란)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활동중인 나가토모는 31일(한국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셀틱과의 더블린 슈퍼컵에 선발출전했으나, 전반 7분 상대 선수와 볼 경합 중 오른쪽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인터 밀란 의료진은 나가토모가 그라운드에 쓰러진 직후 상태를 점검한 뒤 더 이상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교체 사인을 냈다. 나가토모는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나가토모가 이번 부상으로 오는 8월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슈퍼컵뿐만 아니라 나흘 뒤 삿포로돔에서 열릴 한국전 출전여부마저 불투명해졌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FC도쿄에서 체세나로 이적하면서 세리에A에 진출한 나가토모는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인터 밀란에 임대됐다. 인터 밀란은 시즌 뒤 나가토모의 재능을 높이 사 완전 이적에 합의해 2011~2012시즌을 준비하고 있었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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