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님들 달아 주시는 댓글...정말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되요..
잊을수 있을꺼 같고...그럴려고 노력해요..
감사글은 좀 삭제했어요...
이렇게 많이 봐주실줄 몰랐는데..
혹시나 진짜 보게되서..친구로도 못지내겠다 그럴까봐...
================================================
다른여자 생긴거 같아..
자존심 다 구기고..전화했더니..
다른사람 만나고 있다고 나 안조아한다면서..이제..
너무 충격받아서..
심장이 튀어나올것 같고..
아직 헤어진지 한달인데..
한달동안 그렇게 잡았는데..
내가 헤어지자 할때 아직 사랑한다고 잡아놓고..
그러고 나니...그냥 이미 전 그사람집앞에서 기다리고있더군요
밖에서 그러면 시끄러워 지니까 집에 들여보내 주더군요
무릎꿀고 빌었어요..
엎드려서...한번만 용서해달라..다시 돌아와달라..
1시간만 얘기하게 해달라...
미친듯이 빌었어요..
좀 진정이 된다음에 들었어요
이제 나 안사랑한다고
지금 여자랑 너무 좋다고..
담배도 끊었고.. 너무 좋다고..행복하다고..
이여자랑 잘 안된다해도..
다시 안돌아 갈꺼라고..
그래서..그냥 전 제얘기했어요..
보내려 노력했다..이만큼 힘들었다
한달동안 밥도 못먹고 물이랑 술만 마셨다..
널 놓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
그랬더니..자기가 뭘 해줄까? 묻더라구요..
그럼..친구로 지낼까?..해서..
그러자고 했어요..
너무 비참하고 아프지만..
그사람이 행복해 하는거 보니까..
또..바보 같이..이제 진짜 끝이지만..
그냥..날 미워하고 거부하지 않아준다는....친구로 지내자는..그말이..너무...고맙더라구요..
3일뒤에...네이트온 차단 풀어달라고 했어요..
오늘이 1일째 되는 날이네요..잘 정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머리로 이해했고..더이상 돌아갈수 없단거..
그사람 말한걸 들으니...믿기고..
가슴으로도 납득하려 노력중이에요..
저...잘할 수 있겠죠?
힘내도록...응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