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짧고도 긴 혼자만의 러브스토리를 애기할깨여^^
조금 이해안가고 지루하더라도 읽어주세요 ^^ 히히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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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4세 키는 165cm 몸무게는 적당한^^;; 성격쾌할하고 약간의 백치미(?)가 있는 그런 여성입니다.
let's go~!!!
그훈남오빠를만난건 한 보름쯤되겠네여 ~
전 한달전쯤 2년넘게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심란한마음에 스마트폰을바꾸고 거기에다 번호까지 바꿨씁니다.(왠지바꾸면 인생도달라질꺼 같아서....그런데 똑갔습니다 ㅠ_ㅜ 더 꼬이네여...다시폴더로 ㅜㅜ;;)
암튼 폰바꾸고 한참 카톡깔고 막 주변사람들이 "너도스마트인"이라며 축하한다고 하는 찰나에, 저는 지금 병원쪽에 실습을하고있습니다.(낮엔실습,밤에학원)
저는 지금 3층에서 실습을하고있는데 1층에있는 언니가한명있습니다.그언니한테 폰자랑하고 막 어플머 깔았나고 물어보는데 그언니가 "하2데어"라는것을 하고있더군요.
대충은먼지는 알고있었는데....(원래남이하면 재밌어보이잔아여~그래서 저도 그자리에서바로어플깔고 가입하고 .....)
제일먼저하는일은? 다 아시져....내주변 '터치'
아 여기어플안에 있는사람들..... 다 킹카퀸카들의 모임입니다 ^^ ;;그리고 남자들은 군대 갖 제대해서 찍은사진인가봅니다... 하나같이배가 "王王王"(눈은만이 호강합니다)
첫날은 너무재미있어서 폰을 손에합채!
둘째날도 너무재미있어서 폰을손에합채!
셋째날 이제조금 그놈이 그놈이고 그년이그년임........ ㅜㅜ 다 이쁘고 잘생기고.... 에휴~
넷째날 뒤적뒤적하다가 드디어 그 훈남오빠를 발견^^(후광이비치고 내인생도 달라질꺼같은느낌이랄까?)
우선 그오빠 블로그만 다녀왔습니다.발도장만^^~
그날 제가 그 '하2데어'에 톡을썼는데 그날 제가 원피스를 입었는데 레이스가 달린원피스라 심심해서 레이스를 부분적으로 해가지고 글을썼습니다 '레이스가 조아' 이렇게요~
그날 댓글이 한 10개 달리더군요~ 역시 남정네들은 레이스 무진장 좋아하나봅니다^^;;
중요한건 그훈남오빠도 댓글을 썼더군요 이렇게"치마가 이쁘네여~"
저는 그걸보고 쪽지를 날렸습니다. 이렇게"치마가 아니라 원피스입니다^^"
그때부터 폭풍쪽지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근데 그오빠이상형이 "행복한가정에서 자란 여성"이랍니다. 작업용멘트인지 아님진심인지 몰라도 그런말을한남자는 처음이라서 더 좋고 마음이가고 궁금했습니다.
이날 정확히 초복날인데 '삼계탕못먹었다고 ......저보고 먹으러가자는겁니다' 아 학원가야되지만, 지금학원이 문제입니까. 다들아시잖습니까 .... 남자를 택했져~
그런이 이훈남오빠가 자기 사업을해서 시간이 없다고 했나? 아무튼 어쩌다 말만하다가 말았습니다(아 피눈물났습니다... ㅜㅜ 흑흑흑흑흑흑)
결국 저는 실습끝나고 집에와서 밥먹고 챙겨서 학원에갔습니다.
학원가서도 그훈남오빠랑 쪽지를 또 했습니다.... 이젠 좀 띄엄띄엄........;;;;;;;;;;
제가 목욜날은 실습날이 빡세서 힘들다고 했습니다.머리도 아프고 막 좀...'투덜투덜....'
그러니깐 드라이브를 가자고 하더라구여.(왕앗쌰봉 !!!!!!!)
그런데 드라이브가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바로문제는 제상태였져....ㅜ_ㅠ
제상태는 눈썹이 반영구리터치한바로다음날 그리고 머리는 파마끼풀려서 나풀나풀 그래서 레이스머리띠에다 레이스원피스에 검은가디건 플랫슈즈....그리고 얼굴은 쌩얼+개기름좔좔~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져서 피부항생제를 먹는상태였거든여.... 특히 눈썹이 압권 일명"짱구눈썹"상상이 가십니까?(에효~)
제가 제꼴이 말이아니라 내일보자고 했거든여~ 근데 이훈남오빠도 자기 상태가 아니라며 보자고하네여~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볼 마음으로 학원 4교시를 제끼고 이 훈남오빠를 기다림........
한 20분기다렸나? 저멀리서 쪼꼼한차가 쌩쌩~달려옴.....(다들마티즈라고 생각할꺼임~근데 아님)
쪼꼼한차는 바로 스포츠카~ wow~bravo^^*
첨으로 타보는 스포츠카 설레이고 .......그훈남오빠를 첨보는날..............
쪽지를 하면서 그오빠는 자기 나이 이름 키 정말 안갈켜주더라구여 조금 만이 수상했져 이상한남자아닌가....................(왕의심을 하면서 차에 탔습니다. 첨보는사람차... 저 솔직히 그때 간댕이가 부음^^::)
차에타니깐 안은 별만다를깨 없더라구여.....그냥기분탓!!!!ㅋㅋㅋ
얼굴은 솔직히 별로 키도별로 몸매도별로 말도없구여 재미도 없고 센스도 없지만 아주 개구쟁이~^^
그모습에 전뿅반했습니다^^******************
제가 좀꾸미고 나가면 강수정+니콜+아이유를 아주살짝(0.01%)닮았다고.... 어디가서 못생겼다는말 안듣는 스타일.... (이해해주시길...... 화내지말구여~~~)
그래서 제가 이때까지 남자들 만나면 절 싫다고 하는 남자는 거의 없었거든여. 이훈남오빤 저한테 관심이 있는건지 .... 아님 없는데 만나는건지 아주 헷갈렸습니다.
하긴 제가 그때 레이스머리띠에+짱구눈썹.... 제가 생각해도 완전 패션테러리스트 ㅜㅜ
본론으로 들어가서 차에 타서 "어디에갈래여"하길래 마음졸이면서 .....진주에 있는 데이트코스.... 진양*에 가서 차한잔마시기로 했습니다.
이훈남오빠 곧장갑니다.(계속의심하면서 마음졸이며.... 아시져...ㅜ_ㅠ내가잘하고있는짓일까....)
도착!편의점에가서 음료두개사서 벤치에 앉을려고하는데 비가옵니다 ..'부슬부슬'어쩔수없이 차안으로~
이런저런이야기하고 ....제가 첨으로 남정제 이름이랑 번호를 물어봅니다.
그런데 이 훈남오빠 천천히 알아가자고 담번에 갈켜준다고 합니다.(좀이상하지 않습니까? 저만그런가?)
암튼 싫다는사람 제가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정말 애기만하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저의 친언니한테 말하니깐 유부남아니냐고합니다......(그런것같기도함)
그래서 쪽지로 '유부남'아니냐고 하니깐 삐져서 그만만나자고 합니다. (진짜유부남이였나의심병도짐)
그래서 저는 장난이라고 해도 이훈남오빠 단단히 삐졌습니다.ㅜ_ㅜ
아 조금 화났지만 전 이미 이훈남오빠의 마음늪에 빠져서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이훈남오빠에 대해 알아서 고백을 할려고 했습니다^^....(아 창피해여~)
그런데 그남날저녁이였나? 저한테"만난지얼마안됐지만 마음이 아프다"라고 합니다.
전 그래서 절얼마보지는 않았지만 저한테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왕기쁨)
그래서 주말지나고 월욜날 폭풍쪽지하다가 맛난거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진주로 이사왔구 원래살던데는 사천이여서 사천에 유명한 모 닭발집가기로했습니다.
2번째만난남자랑 닭발에 소주..... ( 그냥 좀참고 스파게티 먹으러 가자고 할껄그랬습니다 ㅠ_ㅜ)
이닭발집가게 손님대박입니다 . 밖에서 한 10분기다리고.... 안으로 고고씽~!
닭발시키고 매실마을한병시킵니다^^.그 훈남오빠는 운전해야하니깐 딱한잔만주고 제가 한병다마십니다~
(콸콸~~::::)
닭발을 맛있게 다 먹고 앞에있는 편의점으로가서 아이스께끼를 사먹고 사천푸르지5옆에있는 연꽃공원에 바람쐬러 가기로했습니다.
저는 아 이훈남오빠 제가 싫지는 안다고 확신을 계속하게 되더군여~(싫음 그냥 집에갈껀데,,,그져?아닌가?)
암튼 또이야기합니다...... 근데 이름은 닭발먹으며 갈켜줘서 pass ,제가 자존심다버리고 또 번호를 물어봅니다. 그런데....이훈남오빠가 하는말
"네번호는 오빠오빠 사랑해요"라고 하더군요....(아놔 이자슥을........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좀웃기지안나여?..... 좀황당했습니다 완전...ㅜ_ㅜ
바람만쐬고 애기만하고 진전없이 집으로 고고씽~ㅜ_ㅜ 에구~
또 혼자 아 난아닌가보다 좀 싫은가보다 했져 (포기상태로 갑니다......)
이훈남오빠가 또 제가 아닌거 같다며 쪽지를 하더군여 ......
제가 어디가 마음에 안들지.. 이젠 제자신을 뒤돌아봄...... ㅜㅜ
아 ......공항상태;;;;;;
다음날 그훈남오빠차에는 청은차라는 치약향이남 ㅡㅡ 그닥좋지안다는말.....
그래서 고백도 할겸 제가 차방향제 사가지고 그주주말에 무작정 그훈남오빠집앞카페서 기다림.
그훈남오빠는 가라고 안나간다고 하더니 제가 한 1시간 30분만에 옴니다.(일하다가옴)
저는 그 차방향제 던지고"니잘났따"하고 당당히 올려고 했습져~그런데 그훈남오빠가 '차에우선타'라고하자 나도모르게 마음이랑몸이랑반대.
그방향제를 고이가방안으로 몸은 그훈남오빠차안로....아 나 정말 자존심다 버리구 ㅡ,.ㅡ머하는건지ㅠ
그오빠한테 또 '투덜투덜'내가 왜 싫냐. 도대체이유가머냐...............
'자기도 죽겠다며 제촉말라며하네여' 그말에 또 넘어가서 그날 삼천포로갑니다...^^;;
삼천포 오꾸닭에 그훈남오빠 친한후배랑 맥주에 닭먹고....노가리좀 까다가 다른사람들이 또 하나둘 저희가 앉은테이블을 점령할때쯤 저랑 훈남오빠는 자리에서 나와서 진주 남江변쪽가서 진지한애기를 합니다.
그훈남오빤 28살이라서 좀 진지한 사람을 만나고싶다고 하더군여 제가 싫은건 아니구여 ....(믿거나말거나)저는 그훈남오빠말에 귀를 기울이며 내가 그오빠사람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그전에 왕땡깡부리고 한게 좀 미안도 하며....... 그런데 그렇데 안하면 안만나주니... 사람미칩니다 .....ㅜㅜ
그후로 한번 두번 그냥 또 산책하며 이리저리 지냈습니다.^^;;(바쁜사람이라...)
저번주 토욜날.....제가 또 만나자고 했습니다(항상제가 기다리고 제가만나자고 무슨제가 남자도 아니고ㅠ)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만나면 좋은데 .........ㅜㅜ
연락하니깐 "머할꺼있나"하더군요. 꼭일이있어야봅니까?이훈남오빠 마음이 궁금합니다 , 무슨의도인지ㅠ
그래서 제가"맛난거 먹으러가여~"했씁니다. 그러니 머 먹고싶냐고 하더군여....
전 얼마전부터 먹고싶었던 "조개구이~^^"라고 하자 진주 하*동에는 지친구들이 만타며 좀그렇다고 하네여~그래서 평*동에가자고 하니깐 ...... 좀있다 그냥 하*동가자고 하네여 (그럼첨부터 그러지 에고고~)
만나서 들어보니깐 원래 친구들 만나야되는데 내때문에 일하고 있다고 하네여~ 그래서 들키면 자기가 머가되냐고~(난이미눈에 하트뿅뿅!!!!!!!!!!!!)
그래서 모 식당에 들어가서 해물모듬시켜서 좋은데이랑 냠냠먹고 애기하고......그런데 술이 들어가서 그 훈남오빠 애기도 가물치.....얼굴도 가물치네여...........ㅜㅜ 아 머리아프네 ㅡㅡ
먹고나와서 그런데 신호등에서 기억이 어렴풋하지만 이훈남오빠 제손을 잡은거 같네여ㅜㅜ(조아라^^)
그훈남오ㅃㅏ 친구한테로 가봐야된다고(친구생일이였거든여)암튼 어찌하다가 제가 카*베*에 아이스티먹고 그훈남오빠는 친구한테가따가 온다고 했습니다.
또저는 기다립니다..... (전남자친구가 절이렇게 기다렸는데 살짝미안합니다.....이제 마음을알아서...)
먹고나와서 그훈남오빠가 자기쪽으로 오라고 하네여 가니깐 친구두명이있습니다!! Oops정신헤롱헤롱인데 암튼 인사를 하고 또 오빠와 애기를 나불나불~
집으로 갔는데....(씨댕할언니가 화장실 문을 잠궈놨습니다, 어떻게 씻으라고 )
뽀죡한걸 찾으러 가고있는데 문자한통........."그만만나자고........"
아 정말 마음이 찢어집니다.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지금 제마음도 찢어집니다.(엉엉~~~~~~~)
어젠 제가 메세지보내니깐 '미안하다고'하네여~ 오늘은 씹네여 ㅜㅜ
그훈남오빠가 했던말"나 나쁜남자야 여자한테 함부러 할수있어 , 근데 니한테는 하기싫다"
아 이말에 완전 홀딱딱딱넘어갔습니다.
제가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나쁜놈여럿만나봤는데 급이 다릅니다. 나쁜놈을 넘어 이상한놈이랄까? 그런데 저는 이제 이오빠를 못잊을꺼같습니다.
아는 지인한테 이오빠가 제인생에 종착역이였으면말하니깐 놀래더군여. 근데 지금 이마음은 진심인데 이 훈남오빠는 제가 선수랍니다. (정말 선수를 모르나봅니다)
모르는척하는건지 아님모르는건지 아 ,,,, 마음도 갑갑 핸드폰은 조용 ㅡㅡ마음같에선 애인이 싫음 오누이처럼지내자고 했음좋겠지만, 솔직히 남녀사이엔 친구도 오누이도 될수없다는건 다알지않습니까.
ㅜㅜ 마음이 아프고 너무 많이 글을적어 팔도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제마음은 이미 그훈남오빠껀데 ....
다시 마음고백을할까여? 아님 그냥 핸드폰을 안보면서 잊을까여?
나쁜말은 삼가해주세여 정말 진심으로 적은글이거든여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