꺆! 두번째 톡 됐네요~~~~(>_<)
이 글을 쓴지 한달은 된것같은데...아닌가...ㅋㅋㅋㅋㅋㅋ 이제서야 톡됐네요~!
(게으른 영자님 하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간 톡되서 뭔가 기분이 좋네요... 이거 인증샷으로 캡쳐해보고 싶었어요.
저번에 톡됐을땐, 제가 못해서 친구가 캡쳐했었거든요 힝...ㅠ_ㅠㅋㅋㅋㅋㅋ
근데 기숙사에서 벌어진게 아니고 학교에요 학교..ㅋㅋㅋㅋㅋㅋㅋ 영자님 글좀 읽어주시길..헤헤
악플이라고 할것까지는 없었지만 정정차원에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이 글은 퍼온 글은 아니구요
제가 직접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하면서 쓴거에요
몇 친구들이 싸이에 사진올리거나 블로그에 올린 적은 있어요.
근데 이 글은 제가 직접 회상해서 쓴거니까 퍼왔다고 말하라고 하신분들...미워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맞춤법......
맞춤법은 뭐.... 제가 뭐라고 정정할 건 없구요.. 저도 간혹가다가 실수할때도 있고
잘 모를때도 있어요... 언어 취약합니다....하하.. 공부 더 열심히할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글은 저희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지, 고시원????에서 일어난 일 아니에요
고시원에서 일어났다고 몇 몇 분들께서 그러시는데 저 진짜 처음 들었어요...
고시원에서 이런일이 있었다고??? 내가 이 시조배틀을 직접 목격했는데...??? 하는 생각뿐이었음..
글 재밌게 읽어주신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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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 두번째로 써보네요 ㅋ_ㅋ
전에 올려서 자고일어나니 톡이 되는 신기한 현상을 맛봤지만
이야기의 주인공인 제 친구의 사정으로 글을 지우게 됐어요
정말 자랑스러웠는데........... 내 자신이
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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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간에 그건 그렇고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집에서 요양하니 (사실 방학때도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었어요ㅠ_ㅠ)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들싸이 파도 미친듯이 탔더니
추억곱씹으며 괜히 옛날사진 뒤적뒤적하게됐어요!!
제가 다닌학교는 음...학생수가 그닥 없는 학교였어요ㅋㅋㅋㅋ
(산골동네에 있는 학교는 아니였는데 <-절대 무시발언아님
어떻게 하다보니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때는 한 반에 21명이었던 것 같은데 고3이 되어보니 15명 ![]()
반도 한 학년당 6개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기숙사학교 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이 왠만하면 자기학년 친구들은 얼굴과 이름 다 외우게 되죠...ㅎ허ㅓ허허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희 학교는 기숙사 학교여서
자기가 먹을 식량이라던가 건강식품 등 냉장보관해야할 식품들을
복도 중간에 있는 냉장고에 보관해야했어요.
(그지같은 그림판실력 ㅈㅅㅈㅅ 아무튼간 이런식으로 생겼어여....ㅎ_ㅎ)
그리고 유제품을 먹고 싶은 친구들은
매일 저녁 8시 30분에 서서히울고있는우유에 배달오도록 했었죠
저또한 항상 랜덤으로 유제품이 오도록해놨었어요
비요뜨거워
아침엔주스무디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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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간에 야자를 하다가 9시가 되면 모두들 간식을 먹으러 달려나갔죠
저두 그랬구 제 친구들도 그랬구요.
고딩시절을 현재 보내고 계시는 분들
고딩시절의 기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죠...
고등학생에겐 야자 중간에 먹는 간식이란
군대 간 제 친구들이 훈련병시절 초코파이에 대한 엄청난 홀릭에 빠져있는
혹은
여자들이 수영장에 갈때도 잊지않는 워터프루프 화장같은것과 같은셈
그만큼 그들에게 간식이란 필수불가결한존재
그러던 어느날
제 친구의 우유가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분명 이것은 배달이 잘못온것이 아니다 (과거에도 다른 학생들이 간식도난사건이 있었기에)
이것은 분명 누군가의 소행이다 라고 생각할 수 밖에없었죠...............
제친구는 충격의 도가니에 빠졌고
이미 눈은 현실세계를 벗어나 있었고
우유에 대한 기대감과 집착은 제 친구의 정신상태를 아노미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우유는 찾을 수 없다는것을 제 친구 또한 잘 알았죠
결국 제친구는 우유를 찾는 계획보단
다시는 자기 우유를 못가져가게 해야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ㅋㅋㅋㅋ
제친구는 냉장고로 가서 종이 한장을 붙이고 떠났습니다.
(사실 제 친구가 붙인 것이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
+ 참고
당시 저희는 언어영역 공부에 찌들어있는 상황이었어요
언어영역 좀 열심히?????공부하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웃길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더 웃긴건 그 밑에 누군가가 답글을 달아 놨다는 것!!!!!!!!!!!!!!!
아 중간에 좀 재미없는 글도 있어서 저도 스크롤내린적 많은데 추억 곱씹다가 걍 다 읽어봤어요 ㅋㅋㅋ
솔직히 스크롤 내리셧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압니다
하지만
웃긴 답글들 보고 진짜 이 친구들이 언어영역에 찌들어있었구나
윤리영역에 찌들어있었구나하....아앍.......하는 한탄의 미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간에 이날은 저희에게 정말 재밌는 추억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도난사건은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일어났다는.....ㅠ_ㅠ
진짜 간식좀 안훔쳐 갔었더라면 더 좋았던 학창시절이었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참고로 위에 Gavi n J 가 뭐지 하신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저희 학교 선생님2분을 줄여서 가비앤제이라고 부른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동창생분들께서 이 글을 읽더라도 실명공개 피해주시길..ㅋ
저희는 그날 이후로 이 사건을 시조배틀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건이 있던 이후로 제 친구가 네XX블로그에 올려서 some people들은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아실 분도 계실수도 있겠지만 ................
올려봣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조 배틀을 정리해준 한장의 포스트잇....!
난 진짜 웃겼다 --------------------> 추 천 !
조금이라도 입가가 히죽거렸다 ------> 추 천 !
걍 그랬는데 ?---------> 동정의 손길로 추 천!
이걸 글이라고 올린거임?-----------> 화나니까 추 천 !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