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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남 그리고 오프라인의 만남★

한남자 |2011.08.02 23:36
조회 529 |추천 0

★온라인에서 만남 그리고 오프라인의 만남★

 

반가워요 여러분 : )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음슴체가 대새니까 나도 음슴체를 따라 쓰겠슴

 

이게짱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 쓸때만큼은 행복함

 

그럼 내님의 요즘흘러가는 대세 이야기 좀 해보자 ㅠㅠㅠㅠㅠㅠㅠ

 

잘듣고 조언 해줘 형 누나들? 응ㅋ?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커님들 안녕?안녕

 

옛추억이 너무해 옛그리움이 너무해서인지는 몰라도 읽어줄래?

 

나님은 지금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건장한 남자 학생임 나님 루져지만 175 흔남임ㅋㅋㅋㅋㅋ흔흔흔흔

 

토커님들은 게임에서 남친 여친 안사겨 봤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뭐 스마트폰으로 친구만들기 이런거 많이해서 만나잖아

 

나님 어릴때는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폰이아닌 게임이엿음

 

나님 중 1때 단풍나무이파리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새도록 열심히 게임함

 

이게임하면서 돈벌어서 나님 옷도 사봤음 VV

 

어쩌다보니 온라인속 사람들하고 친해지고 그렇게 하다보니

 

한 2년 지나서 그때 단풍나무이파리이야기에서 이야기가 잘통하더니

 

어쩌다 저쩌다 보니 사귀었던 여치니가 있음부끄

 

그땐 너무너무 좋았음 생각만해도 그냥 행복햇음 맨날 통화하고 노래불러주고

 

사랑한다는소리 몇번씩이나하고 밤새도록 누구랑 통화하냐고 엄마한테 욕도 먹어가고

 

집전화비 말도안되는 금액나와보고 내 핸드폰 요금 충전하고 한달에 문자 4000통은 그냥하고

 

진짜 내 옆에 있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대해줫음 아에 빠져 살았다고나할까? 

 

 

 

 

 

 

 

 

 

 

 

 

BUT

 

 

 

 

 

 

 

 

 

 

그러다가 고등학교 와서 깨지게됬슴. 내가 쫌 말하는게 전라도 사람이라서 까칠함

 

사람한테 말하기전에 생각따윈안하고 그냥 질러 뱉음 그러고나서 후회하는 성격임.

 

결국 말다툼으로 그렇게 깨졋음.

 

진짜 세상의 모든것을 잃은것처럼 마음이 아팠슴. 미치도록 울어봣고

 

그 게임속세상의 친구들과 오프라인 현실의 친구들에게 전화를하면서 그날

 

죽어버리겟다고 뛰어내리겟다고 전화해서 애들이 나 찾고 난리났엇는데

 

자살하려고 칼로 동맥줄도 끊어보려고 시도해봤지만 무서움에 차마 긋진 못했슴.

 

놀이터에서 그날 펑펑울고 난후에 내 삶은 그냥 쓰레기 그자체였음. 귀신으로 살았다고나할까

 

고 1 성적을 아주 바닥에 기어서 결국은 장학반에서도 쫓겨나고

 

집에서도 이렇게 할꺼면 학교 일찍 접고 아버지 회사에 취직하라고 하셧음.

 

도저히 내가봐도 내 꼬라지가 거지같아서 안되 겠다고 생각했음.

 

나님 한다면 하는사람 .

 

그래서 고2때 온라인은 온라인 뿐이라며 정신차리고 다시 공부를 해서 좋은대학감.

 

고3 수능끝나고 여친도 사겨봤음 V (근데 성격이 안맞았는지 몇달안가서 ㅃ2)

  

 온라인은온라인일뿐이라고 생각한지 5년이 지남

 

그래도 옛날 온라인 여친이라서 네이트온 친구되있고 번호쯤은 남겨둬 있엇슴(나님 좀 집착이  큰사람 쉽게 못잊으면서 추억 좀 남기는사람이라서 그랬나)

 

나님 대학방학을 맞이해서 그동안 못해봤던 삶을 즐겨보러 여러군대 돌아다님

 

중고딩때 한게없음 게임하고 공부하고 음악생활 몇개 가지고있엇음

 

대딩방학은 참 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광역시 지금 5개 다녀옴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내 대화명이 매일 00다녀옵니다. 00다녀와요. 00이에요.

 

이런식이였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런.

데.

 

 

 

 

 

 

그 옜날 여친 사진으로만 중학교때부터 고1때까지 봐왔던 여친이 그 근쳐에 사는거임

 

먼저 연락이왔음 00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갑자기 마음 한구석에 어딘가에 남아있던

 

감정이 꾸물꾸물 나오는거같았음 그래서 답장을 누르고 빠르게 응 00이야 라고 답장해줬음

 

한번쯤은 보고싶엇음. 도대체 어떤사람인지

 

 그래서 나님 "우리 한번 볼래?" 라고 하니까 조금은 꺼려하는거 같았음

 

그래도 내가 00올일이 별로 없으니까 그냥 인사만 하고 갈래 하니까

 

밥사달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다고 하고 다음날약속을 정함

 

그여자님 바빠서 못나올수도 있다고 그렇게 알라고 했는데도

 

나님 8 시부터 준비하고 달려감.

 

약속시간은 10시인데 아침일찍 8시에 나가서 기다리고 머리 이리저리만져보고

 

2시간동안 오나안오나 둘러보고 10시 조금 지나도 안오길래 그러면 그렇지 하고

 

돌아다녀볼까 하는 순간 내옆에서 사진속에서만 보던 그녀가 있는거임.

 

이게 뭐지? 와...................

 

내앞에있는사람을 진짜 만날수는 있는거구나  인연인가?

 

내머리속이 순간 1분동안 복잡해짐 같이걷는데 많은생각을 했음.

 

이렇게 만날수도 있는거구나.

 

옛날 감정이 자꾸 스믈스믈 기어올라오고 옛날 생각이 자꾸 떠오르는거임

 

일단 그 기억을 억누르고

 

맛잇는 집을 안다고 하길래 그여자는 나를 그가게으로 데려가주셧음.

 

옛날이야기를 많이했음. 지금의 학교이야기도 하고

 

말하는데 불편함이 전혀없이 어색함도없고 그냥 오랫동안 만나왔던 사람처럼.

 

밥먹다가 멍하니 생각없이 얼굴쳐다보기도하고  머하냐고 하길래 깜짝놀랐음.

 

웃는모습이 너무 귀여웠음. 밥먹는모습이 사랑스러웠음. 진짜 내가 그땐 아에 정신이 홀렷음.

 

나님 그여자가 그때 그렇게 나한테 잘대해줄지는 몰랏음 진짜 어색할줄알았는데

 

처음보는사이가 아닌것처럼 완전 편하고 좋았음.

 

난 용기내서 손도 잡아보려고했음 덥다고 하면서 손에 땀이 많다고

 

 처음엔 좀 뿌리치더니 나중엔 결국 잡았음.  절때 이손 놓지 않았음.

 

기분이 날아갈듯.

 

일이바쁜그녀를 데려다주고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나님 내집오고나서 부터

 

계속 생각남 미치도록생각남 오프라인에서 미치도록 귀여웟음 진짜

 

내가 집에와서 연락을 하려고 자주 말을 건네기 시작함 뭐하냐고 놀아달라고 바쁘냐고

 

그럴때마다 약간은 차가운 반응이라고나할까....미치겟음 답답함

 

이여자 대학다니면서도 방학에도 대학 매일다녀아함 주말? 그런거없음 매우 바쁜여자임

 

여자만 다니는과 톡님들 얼마나 무서운지 알잖아?

 

내가 여자만있는 기숙사 애들을 아는데 거기는 지옥이야

 

방학에도 이렇게 미친듯이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습시키는데

 

이해 해줘야된다고 생각하고 항상 말은 아끼고있음.

 

대학에서 선배들때문에 미친듯이 끌려다니는 인생.

 

그래서 피곤해서 바로 집오면 바로자고 그러는 생활을 하는 여자임 .

 

근데 진짜 하루하루 카톡 사진보고 밥먹으면서 같이 찍엇던 사진 보면서

 

미치도록 정말 하루만이라도 내가 그 대학교가서 무릎꿇고 빌어서라도 만나고싶음

 

뭘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겟음 만난후로 지금계속 마음이 이상함

 

답답함. 이게 무슨상황인지 아무것도 모르겟어

 

토커님들 나 어떻게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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