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제 이야기는 아무도 모르고 저만이 끙끙 앓고 앓앗던 이야기입니다
별로 재밋지는 않은데 그냥 똥이 마려워서 써봅니다
걍 바로갈게요 음슴체ㅋ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엿음
이때는 분명 1학기엿다고 생각함
중학생땐 지금 재학중인 고등학교가는게 꿈이엿음
그래서 정말 기쁜마음으로다님 참고로 남녀공학이엿음
중학생땐 그냥 이리저리 놀러다니며 공부안함
그런데 고등학교오니까 정신상태가 바뀜
그래서 공부하기시작함 과학시간이엿음
과학 분명히 좋아하지않음
그런데 선생님이 너무 재밋고 약간 게이같은 목소리에
마음에들엇던거같음
처음에 선생님이 좋길래 해보자는 마음으로
과학만 열심히하고 있었을때임
진짜 수업 잘가르침
그래서 진짜 내가 17년 살아온 시절동안
잔머리란 잔머리 다굴려서 공부해 열중해봄
의미있었던 날이 많았음 보람이 있었음
그래서 열심히함 정말 열심히함
친구들이 주말에 놀자고 할때 한번 튕기고는 원래 나갔는데
이번엔 달랐음 이제 공부한다 혼자놀아라 하고는
공부에 열중함 일단 텅빈 가방속엔 샤프심 없는 제도 샤프와 필기열심 과학책이 있었음
그래서 공부함 진짜 공부함
이제 시험 당일임 긴장이됬음 1교시는 그냥 보기가 제일 긴것만 찍어잠
이제 과학시간이 되었음 아마3교시였음꺼임 (4교시에 학교마침)
남녀공학이라서 서로 수줍어할땐 아니지만
수줍어하면서 컴싸 뚜껑을 열어봄
그리고선 문제를 쓱쓱 풀기나감 정말 내가 이렇게 똑똑한가 의심함
그런데 갑자기 신호가옴
내 소장과 대장 직장에서 고통이 울부짖기 시작함
배에서 배고픈것도 아닌데 이 망할배에서 꼬르륵 소리가남
마치 잠수함에서 물들어와서 이제 끝이구나 하는 그런 소리였음
배에서 리듬타기 시작함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꼬라루골극ㄺ
다시 오른쪽에서 왼쪽까지 꼬르롤륵
이상했음 그렇게 똥마려운것도 아니였음
그런데 뭔가 내 뇌리에서 스치는게 똥을 싸야만했음
그런데 내가 이렇게 준비해온 과학이라는 문제가
눈에 들어오지도않음 남녀공학이라서 똥싼다는 소리도못함
그리고 문제가 너무아까웠음 나의 허벅지위에있는 조그만한 구녕에서
갑자기 온도계가 나오기 시작함 열이 나고있었음 분명히
방귀 끼면 바로 나올것같은 콜라먹은 뒤에 트림할것 같은 느낌이였음
내 똥구녕에선 방귀라는 부하들과 똥이라는 대장이 나타남
갑자기 미친듯이 배가아픔 미치겠음 식은땀이남
내손에 쥐여진 300원짜리 흰뚜껑 컴퓨터싸인펜은
도저히 내 개인적인 생각에선 이제 필요없어진걸 깨달음
첫장을 다풀은 뒤에 신호가왔기에 조금 안심했지만
마지막장엔 5점짜리 문제들이 가득했음
너무나 아까웠음 방귀끼면 여자들이 푸하하하하고
나에게 컴싸폭탄을 던지며 웃을거같은 분위기였음
내 이미지는 입학식부터 시크해서 방귀끼면 이제 학교 못다님
그래서 진짜 식은땀이나고 배에선 나를 빨리 배출시켜달라는
신호가 진짜 자꾸 보내고있었음
마치 북한 가까이에 있는 군대에서 북한군이 쳐들어와서
우리 자랑스러운 군인이 본부에 급히 자꾸 호출하는 기분이였음
이건 屎발 진짜 참을수 없엇음
식은땀이 멈추지않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면서
장난으로든 진심으로든 키워온 근육들이 터질듯함
컴퓨터 싸인펜 일그러질정도로 힘이들어옴
똥구녕에선 자유를 주지않으면 시위를 하겟다는듯이
막 배출할거같은 진짜 죽을것같은 그런 표정을 지으며
막장엔 이제 도아님 모다 하고 오엠알카드에 막킹함
진짜 그때까지만해도 이제 싼다 이제싸겠구나 이제진짜다 이제난산다
이런기분으로 막킹함 그런데 시간이 너무 많이남음 진짜 이러다가 쌀거같음
진짜 남자는 살아오면서 3번 운다던데 눈물이 약간 고임
내 똘망똘망한 눈동자에 아무것도 아닌 눈물이 흐르고있음
내 팔목은 핏줄로 터질것만같고
내 허벅지는 축구도하지않은 허벅지인데 진짜 근육이 빡 들어감
발가락은 새끼발가락조차 춤을추고있었음
똥구녕에선 이미 연가시가 나를 조종하는듯 자기마음대로 움직임
그때 당시 추웠었는데 이제 여름인듯한 기분이였음
진짜 시간이 이렇게 길줄몰랐음 시간이 금이다라는 말은
이제 내 머리속엔 절대로 남지 않을말임
5초당 지구에선 한사람씩 죽음
그런데 5초당 내 똥구녕과 이 미친 망할배가 요동하기 시작한지는 오래임
결국 안되겠음 진짜 참을수없엇음 아무리 남녀공학이라고해도 (내가좋아하는여자애도같은반)
이건 참을수없엇음 남자로서 살아온 불굴의 의지는 무시한체 원래 바닥을 기었지만
내 마지막 자존심이란 마음은 버리고 쎈척하려고 당차게 일어서고싶었지만
금방이라도 진짜 방귀폭탄과 함께 쌀거같아서 조용히 다소곳하게 시크라는 시크는 버리고
시크챙기다가 진짜 똥구녕 수술해야될거같아서 조용히 일어남
그러고선 신중하게 뭔가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계실거같은 선생님에게 다가가서
선생님 저 화장실이 너무 마려운데 ^^ 화장실좀 다녀와도 될까요? 문제는 이미 다풀었어욤ㅎㅎ
라고 용기있게 진짜 주위에는 온통 하얀색 여자고뭐고 의리고뭐고 명예고뭐고 다버리고 말함
역시 대한민국 선생님 안된다고 말하심 내표정은 이제 곧 생을 마감할거같은 표정으로
쥐죽은듯 지구라는 행성에서 나밖에 없는듯이 조용히
선생님 진짜 쌀거같아요 제발 보내주세요 똥마려워요 제발요
선생님 한숨쉬며 보내주심 그때부터 내세상임
이미 똥머리가 조금나왔을 무렵이였음
어차피 이렇게된거 시원하게 변보고 다시 시작하자!! 라는 마음으로
화장실로 달려가는 찰나에 딱 교실 드르륵 열리는 문으로 도착했을때
휴지는 있니?라고 말씀하심
난 없다고함 어쩔수없음 이미 애들은 내 시야에서 봤을땐
자기의 소중한 시험지에 풋!!하고 침이라도뱉듯 날 비웃음
그래서 난 화남 진짜 화나서 야 휴지주라고!휴지 장난치나 휴지달라고 하니까
갑자기 휴지 3개가 전방에서 머리 어깨 배로 막날아옴
그래서 3개다 한개는 손에쥐고 두개는 내 통 넓은 교복주머니속에넣고
조카 달려감 우리 학교화장실 내반에서 조카멈 ㅅㅂ화장실
골마루 일명 복도라는 곳이 이렇게 미로같이 어지러운건 처음임
서든어택 해보셧으면 알겟는데 헤드샷이라고암? 헤드맞은척하면서감 나도모름 왜그랫는진
2초나 3초마다 우리가족 복덩이 애정만큼 쥐뿔도안되는 먼지만큼 소음이란 전혀없는
싱송생송한 방구나 막 튀어나옴 "ㅋㅋ" "ㅎㅎ" "뿡" "삥" "힝" "잉" 우앙" "히히" 뾰록" "숌"
진짜 내가 먹던 과자 부스리기흘려서 개미가 옮겨가는거 한심하게보는것과 같이 개무시하고 개달려감
그래서 조카 쌀려고했는데 종이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
그때 당시. 나는 화장실쪽 반애들과 한명도 친하지 않음
그래서 나는 쎈척 가오다잡을 마음다짐하고 맨끝자리 서양식 변기에 앉아서
폭풍똥쌈 소리가 예술이엿음 지드래곤이 반할 음향이였음
그런데 갑자기 애들이 아슈ㅣ발~오줌마려어~ 하면서 들어옴
무슨 정모나간것도아니고 몇십명씩옴
그런데 단체로 이구동성 피자과자암? 아 아무튼 이구동성으로 아 똥냄새;;(진지)
이건 무슨 똥냄새도아닌것이 우리 할머니가 아플적에 술에 똥타먹던 그냄새임
무슨이건 진짜 오줌똥물설사다섞어놨네 마치 믹서기에 시금치랑 콜라랑 섞은 냄새였음
그래서 개당황해서 아직 다나오지도않은 내똥규녕 분비물을 막 닦음
그리고선 딱나가서 그냥 아무렇지않게 평온한 표정 지을례도 지어지지않앗음
그래서 그냥 손씻고 반갔음 애들 나왕따시킬 기세로 봄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자리앉음다음 다음 생을 기약함
결론은 그냥 컴싸가 무사했음 좋겠음
추천은 바라지도 안함
비밀 지켜줄라거라는 기대도안함
그런데 진짜 내 17년 고통스런 이일을 치욕스런 이일을
같이 고통을 느껴주고 재미없어도 피식햇으면 좋겟단 마음뿐임 튼 감사함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