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인신매매의 수법과 그사건의 사례를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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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신매매의 수법과 사례 ]
인신매매는 사람을 물건처럼 매매함으로써 타인에 대하여 예속적인 상태에 두는 일련의 범죄 행위이다. 즉, 인신매매 브로커에게 납치 되어 강압적으로 '원치 않는 곳'에서 '원치 않는 일'을 하고, 심지어 목숨까지 잃는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는 인신매매에 관해 2002년 부터 1등급을 부여 받고 있다. 세계 140여개국에 인신매매 등급을 부여하는 미국무부의 말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인신매매를 근절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을 전적으로 준수하고 있고, 피해자 보호, 인신매매 범죄처벌, 관련법 개선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감안해 1등급을 부여한다”고 했다.
하지만 인신매매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네티즌 jojoworld님은 "인신매매는 80년대에서 90년대 데모가 빈번하고 경찰에 대한 신뢰가 떨어 질 때 즈음 왕성히 일어났다. 얼마나 심했으면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여성을 봉고차에 집어넣고 도망갔다고 그러겠나. 그 후 문민정부가 들어오고 치안이 괜찮아 지면서 사라지기 시작. 현대 납치, 인신매매는 많이 줄었다. 하지만 아직도 행해지고 있다. 희소한 일이지만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신매매 당할 뻔한 네티즌들이 경험담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인신매매는 더이상 안심의 대상이 아닌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다.네티즌들이 올린 인신매매에 대한 글 들과 전문가들의 의견, 사례들을 정리하여 유형별로 분석해 보았다.
1. 취업 알선형 - 취업 및 해외이민을 미끼로한 인신매매 수법
인신매매가 왕성히 일어 났을 때부터 꾸준히 범해지고 있는 대표적인 수법이다. 일반인 혹은 집 없이 떠도는 사람 및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취직자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접근하여 납치하는 수법이다.
전에 방영된,'긴급출동 SOS 24'의 '지옥의 섬'방영분 피해자들도 이 수법으로 당했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이 보편화 되면서 채팅을 통한 수법도 생겨났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만난 목표 여성에게 채팅을 통하여 접근한 뒤 취업자리를 소개시켜 주겠다며 만나 납치하는 수법이다. 이렇게 납치된 여성들은 섬이나 해외에 성매매 여성으로 팔려간다고 한다.
지난달 6일 티모시 림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교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내에서 성매매를 하는 한국 여성은 최소 5천여명에 달하며, 이 중 인신매매를 통해 들어온 여성도 상당 수 된다"한다.
사례 1
고교를 졸업한 뒤 아르바이트로 소일하던 장모(19)양은 지난 2004년 1월 인터넷 채팅을 하다 알게 된 남자를 만나러 나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 이후 장양은 전북 정읍시의 한 유흥업소로 1000만원에 팔려갔다. 장양을 쪽방에 가두고 나체쇼와 윤락행위 등을 강요하 던 업주는 장양을 다시 1100만원에 서울 용산구의 윤락 가로 팔아 넘겼다.
또, 최근에는 채팅을 통해 20대 여성 2명을 유인해 청량리와 미아리 텍사스촌 등으로 팔아 넘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되는가 하면, ‘외국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직업이 없는 여성들을 끌어들여 미국이나 일본 등의 윤락가에 팔아넘기는 사례도 빈발하고 있다.
지난 2005년 4월에는 취업을 못하고 있는 친구의 딸에게 “미국에 취업하면 월 10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유혹, 로스앤젤레스 한인 타운의 유흥주점에 1800만원을 받고 판 정모(여·43)씨가 검거됐다.
2 물건판매 유혹형 - 싼값에 물건을 주겠다며 유인 후 납치하는 수법
이 수법은 휴게소나 고속도로등 경찰 대응이 늦은 곳에서 주로 발생한다.
물건을 싼 값에 혹은 공짜로 주겠다며 자신의 차로 유인한 후 납치하는 수법이다. 힘 좋은 '덩치'들 2~3명 정도가 대기 하고 있어 건장한 남성도 꼼짝없이 당한다고 한다.
대체로 남자들을 범행의 목표물로 정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여성을 납치하는 사례도 있다. 화장품을 싸게 주겠다며, 혹은 설문지를 작성해 달라며 차로 유인해 납치한다는 것이다.
사례 2
다음은 네티즌 연리지님이 인터넷에 올린 경험담이다.
원주에서 진주를 가는 중이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진주대전간고속도로.. 대전 근처 휴게소인걸로 기억합니다.
화장실이 급해서 대전 근처 휴게소에 들어 갔는데 축구경기 때문인지 휴게소에는 큰 트럭들만 있고 사람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전부다 TV만 보고 있었나 봅니다. 제가 트럭 사이 주차를 하고 "쏘렝이는 터보차기 때문에 3분정도 공회전하고 꺼야지!!~~" 하고 차안에서 급한 볼일을 참아가며 지도책을 보고 있는데 어떤 양아치 같은 놈이 오더니 갑자기 차문을 당기는 것입니다. 40km/h이상되면 저절로 문이 잠기는지 몰랐나 봅니다.
전 그때 기분이 무지 나빴죠. 그 때 차문이 안 열리니깐 창문을 두드리더라구요. 그래서 겨우 목소리 들릴 정도로 조금만 내렸습니다.
양아치:"아저씨 제가 팔다 만 우럭이 있는데요 몇 상자 가져가실래요?"
나 : "싫은데요."
양아치 : "팔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드리는 거예요. 그냥 받기 뭐하시면 저기 매점가서 우동 한그릇 사주면 됩니다."
나 : "저 화장실이 급해서 ..."
내리려하다 주변에 사람도 없고 밤이라... 순간 내려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휴게소 갈려고 후진기어를 넣었습니다.
이제는 통사정을 하더군요.
양아치 : "제가 집이 부산인데 이거 빨리 처분하고 집에가야 하거든요"
나 :"그래도 싫습니다 전 이만 가봐야 겠네요 "
양아치 : "왜 아저씨는 사람을 못 믿어요?? 그럼 제가 물건 가져올테니 뒷 트렁크라도 열어주세요"
아주 통사정을 하더군요.
트렁크를 열었는데 놈들이 안 닫아주면 제가 출발도 못하고 어차피 내려야 되겠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창문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놈이 그때부터는 욕을 마구 해대는 겁니다. 아주 쌍스런 욕을 말이지요. 아무래도 저를 차에서 내리게 할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는 휴게소를 빠져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걸어가는 방향과 휴게소 빠져나가는 방향이 같아서 계속 그놈을 쳐다봤는데 그놈과 있던 장소에서 불과 10m정도 거리 트럭 사이에 건장한 남자2명이 더 있었습니다.
저는 진주로 오면서 몇가지 의심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1. 부산사람인데 사투리도 전혀 쓰지 않았고
2. 부산가는데 왜 진주대전간 고속도로를 탈까? 경부고속도로가 빠를텐데?
3.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면 여기서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TV 앞에서 응원해야지!
4. 물건을 빨리 처분할려면 화장실 앞이나 매점 앞같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해야지 왜 으슥한 곳에서 저러고 있나?
참고로 고속도로 휴게소는 경찰에 신고해도 빨리 출동하기기 힘들겠죠.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도망가도 추적하기도 힘들겠죠? 저는 정말 아찔했습니다. 평소 공회전 시키는 버릇과 자동잠금 장치가 아니었다면 큰일 났을겁니다. 이런 경험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추천하는데 10초도 안걸립니다 다들 추천한번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