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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위한 900일 선물!!

바느질만 ... |2011.08.05 00:48
조회 311,943 |추천 1,241

 

아침에 일어나니 톡톡 메인에 떠 있네요!!

영광일 뿐입니다. -_ㅜ..

메인에 올려주신 운영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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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케익 안에 빈 공간이 있습니다. 안에 편지와 이것저것 챙겨 넣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케익상자가 따로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 중 5번이 케익상자 위에 펠트케익을 찍은 사진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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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네요-.- [지금은 연애중] 1위라니..

조회해주셨던 분들, 추천 또는 반대 찍으신 분 등등 보잘 것 없는 글에 로그인까지 하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관심 처음 받아봅니다.-_ㅠ

100일, 200일 기념일때마다 핸드백, 운동화, 반지, 목걸이, 지갑 등등 사주다 보니 내가 금전적인 것으로 때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금전적인 것이 나쁜 게 아닙니다만 오래 사귀다 보니 매번 똑같은 또는 비슷한 물건들만 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특이하고 신선하고 새로운 선물을 해보자!!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여자친구를 위해 펠트케익 만들어 선물해 주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바느질에 엄청 서툰 저도 하는데 누군들 못하겠습니까? ^.^) 또 여친을 위해 펠트케익 만들어 보시라고 커플이신 남성분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충분히 잘 하실 겁니다^.^

8월 12일 900일이라 아직 몰래몰래 숨겨가며 지내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 담긴 댓글을 보며 자신감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인사드립니다. (꾸벅)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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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보는 27살 남자입니다.

다가오는 기념일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하나 해볼까 하다 펠트케익으로 바로 구입!!

 

6월초에 구입하여 느긋느긋하게 8월초에 완성했어요!!

거의 2달만에 완성했네요. ^.^

 

바느질에 서툴고 어리버리하게 하다보니

이게 맞는지 틀린 건 아닌지 제 시간에 다 할 수는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어차피 이미 샀고 자존심을 굽히지 않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참고하며 아기 걸음마 연습하듯 조금씩 조금씩 나아갔어요.

 

처음엔 비뚤비뚤한 바느질도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없는 시간 쪼개가며 바느질한 덕분에 집중력도 생겨가고

하나하나 만들면서 펠트케익 받으며 좋아할 그녀 생각에 기분도 좋아졌습니다.ㅋ

 

펠트케익 구입한 것이 정말 잘 한 것이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2개월이었지만 즐거웠네요.^.^

 

바느질에 서툴고 어렵지 않을까?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해주고 싶은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과감하게 구입해서 만들어 보세요.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만든다면 어렵지 않을거에요^.^

 

여성분들은 바느질에 대한 센스가 있으셔서 잘 하실테고 남성분들 중에

그 글을 봤는데도 잘 모르겠다고 생각된다면 shgusdl1@naver.com로 연락주세요.

펠트케익의 펠도 잘 알지 못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ㅋ

 

ps1 : 옆사진 원하시는 분 계셔서 사진첨부했습니다.

ps2 : 남성 34분, 여성 14분께서 이메일로 펠트케익 문의해주셨네요!! 잘 만드셔서 이벤트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추천수1,241
반대수97
베플이영희|2011.08.05 19:17
보통 덧글안다는데 여기 덧글들보고 화나서 덧글다네요. 어떻게 2달동안이나 정성스럽게 바느질까지 해서 만들어줬으면 완전 감동 눈물까지날텐데(특히나 남자들 이런거 잘 안만들려고 하잖아요 귀찮다고) 밑에 덧글보니까 다들 물질적인 허영에만 눈이 먼건지 반지니 요거밖에안되냐니 그런 덧글들보고 정말 한심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돈보다 정성을 더 중요시여기는지라 비록 가격적으론 많이 안비쌀지 몰라도 명품가방과는 비교도 안될 가치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솔직히 남친있다면 이런 남친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글쓴이님 덧글들 가볍게 무시하시고 자신의 신념과 정성 꼭 관철하시길 바랍니다.
베플여자는 말이다|2011.08.05 18:23
오빠 너무 감동이야 ㅜ.ㅜ 그런데 이게 다야? 혹시 펠트 찢어봐야하는 거야?-------------------------------------------------------------------엄청난 반대로 베플이 됐군요 -_-;;ㅋㅋㅋ 전 남잔데요 우선 글쓴이 님의 정성을 폄하하는 것 같아서 사과드리고 일반적인 여자들의 통념을 풍자해서 비판보단 웃음에 포인트를 맞춰 쓴 글이니 다들 열폭과 논란 워워워ㅋㅋㅋ여튼 글쓴이님 이쁜 사랑하세요 ㅋ
베플최하나|2011.08.05 18:54
참 예쁘고 쓸모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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