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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면서 만나잔 말 안하는 남친!! 왜그런거에여??? 답변좀 주세요

치사빵꾸다 |2008.07.30 23:46
조회 2,221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너무 속상해서 여기있는분들께 의견좀 물어보려고합니다..

저에겐 300일 가깝게 사귄남자친구가 있습니다.

B형남자..

참고로 저는 22살이고 남친은 23입니다.

일하는곳에서 첨만났습니다.

제대하고 제가 일하는곳에 들어왔어여~

키두크고 웃는것두 매력적이고 호감이가서 아는언니통해서 자리좀만들어달라해서

어쩌다저쩌다 만나서 연락하구  사귀게되었습니다.(제가먼저 고백했슴)

처음에는 정말 간도쓸개도 빼줄 듯 잘해줬습니다.(지금도 만나면 잘해주긴하지만..)

나보고싶다고 우리집앞도 뻔질나게오고~(지금은 귀찮아하는거같음..)

나한테 어디갈까 뭐할까..이런거 물어보는게 처음에는 되게 좋았어여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는것 같아서..!

(남자가 원래 리드쉽이 전혀 없음...박력이..없어여..)

그리고 너무 저를 목장의 양처럼 너무 풀어놔여!!

살짝 구속도 하고..원래 좋아하면 욕심나고 그러지 않아여??

오빠..서로 믿기에 그러는거래여..대신 믿으니까 배신만하지말래여..

그래서 그말만 믿고.. 열심히 좋아했져..!

근데 결국...사랑이..아니 사람은 변하나봐여 ㅠ_ㅠ

요즘은 말로만 보고싶다..하고 만나잔말은 안하고..(원래도 살짝 그랬음)

저한테 만나잔말은 안하면서 친구랑은~ 더럽게 잘놀아여~당구치고 겜방가고..ㅡㅡ

나 아플때..아프다 하니깐...쉬라고 기운내라고 하면서..(저혼자 자취하거든여)

혼자있음 더 서럽고..은근히 누가 약좀사줬음 좋겠다 말까지했는데!!

친구들이랑 당구나 치고있고...

정작 내가 원하는건 같이 옆에 있어주면 좋은데..그런 내맘몰라주고

어서 낳으라고만하고...ㅡㅡ; (오빠네집이랑 우리집 거의 20분정도걸림)

오빠가 워낙 귀찮은것도 싫어하고 은근 고집고 있고

성격이.. 나싫어? 그럼 나도 싫어..이런성격이에여

제가 팅기면 오빠는 팅겨나갈거같은..그런..사람이에여

중간에 제 생일이었던 적이있는데.. 고작몇시간갔이있어주다가

친척들왔다고 들어가야한다네여..집에.. 전 항상 쿨한척합니다.

원래 성격이 싫은소리 잘못하고 그래가지고.. 알았다고 들어가라고..

전 집에 들어가서 졸라 질질질..짰져!!

내 생일날!!! 선물하나 못해줄망정...같이있어주지도않고..

제가 참고..그렇게 사겼어여..200일 되기몇일전날..

아무렇지 않았던 오빠가..헤어지자고 말하는거에여(2일전까지만해도 좋아죽었음)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녜요...그게 말이되여?

볼꼴 못볼꼴 다 본사이에..오빠동생  ㅡㅡ!!!!!!!!

이유가..물질적으로 못해주는 자기 자신이 싫다는거에여!!

내가 난 괜찮다 ..그런거바라는거 없다..그냥 옆에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다..이럼서

제가 매달려서 다시사귀게 되었어여..그리고 잘해주다가

2주후에..일이터졌어여

제가 6주라는거에여...오빠와 서로 눈물질질짜고...몇일 고민하다가

결국 지웠지요...정말 너무 힘들었어여..

난 이남자한테 정말 다줬는데..마음이고 뭐고..날 떠날까 걱정도 되고

그러다가..여기까지 만나오고있는데..

정말 요새는 힘드네여

그리고 저는 오빠가 여자친구한테 도시락 받아보는게 소원이래서

3일후에 전 바로 실행에 옮겼져..!! 받아보고싶다는데 해줘야지

정작 전 오빠한테 꽃 사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사줄생각을 안하네여..

꽃다발을 원한것도 아니라.. 한송이라도 날 생각하고 사준 그 과정을 좋아하는건데

왜이렇게 내맘을 모르냐구...ㅠㅠ

여튼..

오빠의 무딘성격을 처음에는 원래 그런사람이라 생각하며

참고 또 참고...이제는 덤덤해지는 내자신도 싫고

그런거에 상처받는것도 이제는 싫고..

근데 제가 지금도 너무 좋아해여..너무..!!

헤어지고싶은데.......더 상처받을까바..

나만 너무 힘들어해서.. 헤어지고싶다는생각이 드는데

헤어지지는 못하겠구..

어쩜 ..좋져..

이남자 성격을 고칠방법은 없을까여?

날 정말 좋아하긴 하나요?

아님..어떻게..해야할까여..요새 너무너무 힘드네여

 

남여사이는 둘밖에 모르는거라하지만..

문자도 잘하고 전화도 잘하고..

만나면 잘해주고.. 단점이 내맘을 너무 몰라주고

나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것 같고..

만나잔말을 왜 안하는걸까여 ? 안보고싶은가?

첨엔 그게 뭐가 중요해..이럼서 내가 보고싶음 막 보자했거든여..

이제는 저도 막 만나자했는데 안되 이럼 자존심도 상하구..그래서 이제 저도 말안해여!!

어쩜 좋아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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