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2년간 유학을 다녀온 남자입니다. 흠 일단 제가 이것을 먼저 밝히는 이유는
제가 여러분들께 물어볼 내용이 바로 이것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 나이 지금 27살 입니다. 제 친구놈 하나가 있는대 결혼을 한대요. 진짜 예쁘고 착한 여자라고.
그래서 저는 친구들이랑 같이 소개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남자분들 아시잖아요. 친구가 여친이
생겼건 결혼할 사람이 생겼다면 소개해달라고 한번 안해보셨습니까? 그쵸?ㅋㅋ
그래서 그 친구가 OK 사인을 보냈고 다음에 그 친구가 결혼할 여자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데
이 무슨 빌어먹을 시츄어레이션이랍니까...
그 분....제가 호주에서 2년간 유학을 다녀왔을때...만났던 사람이었는데...정말 소문 안좋던..
파티란 파티는 다 찾아다니던 그런 여자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후...저랑도 한번 잤었구요.
꽤나 유명한 걸X(여성분들 비속어 써서 죄송합니다..ㅠ)였습니다.
제가 유학생활 마치고 한국오고나서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제 친구가 결혼할 여자라며 데리고
나온 여자가 바로 그 여자인겁니다. 얼추 날짜를 들어보니 유학에서 돌아오자마자 제 친구랑
사귄거 같구요. 제 친구가 지금 6급 공무원 하고있거든요...
이 사실을 과연 친구한테 말해줘야 할까요. 그 친구가 소개해준 여자분은 저를 모르는 눈치였구요..
아마 저도 그 여자분이 거쳐간 수많은 남자들 중 하나였을테니...친구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감추어 주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친구를 위해서 친구에게 솔직하게 밝히는 것이 좋을까요?
고민이 되서 정말 잠이 안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