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한테 담배좀 끊어라 끊어라 군대오기 전부터 지겹게 들었는데
곰신 앞에서는 담배 절대 안폈으니까 간접흡연 이런걸로 태클 들어오진 않으리라 생각하는데
담배를 16살부터 시작해서 지금이 21살인데 ..
아 물론 끊으려고 노력 전혀 안했던것도 아니고 군대와서 신교대에서는 못피는 관계로 이참에 금연할까
하다가 결국 자대가자마자 다시 피게되서 또 대판싸우고
솔직히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아요 금연이... 제 의지가 약한면도 있지만
전화할때마다 틈틈히 담배 끊었어? 라고 묻는데 이런걸로 속이고싶진 않아서 도저히 못끊겠다하면
왜 그걸 못끊냐고 그냥 안피면 되지 않냐고
이 소리를 거의 1년을 듣다보니
맨날 싸우고 어느쪽이 한명 화가나서 끊어버리게 되고
이제 솔직히 슬슬 스트레스 받는데...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곰신이 저를 이해 못하는건가요?
제가 볼땐 둘다인것 같긴한데... 딱히 이 꼬여버린 사이를 다시 풀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