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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도 안할거고, 아기도 못준다고 하는 남편

또또또또 |2011.08.07 20:09
조회 10,789 |추천 22

술 먹고 외박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남편.

 

신경쓰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 맘대로 하고 살테니 두고 보라고 합니다.

 

이제 곧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내와 아이를 생각한다면 저런 행동은 할 수 없을텐데....

 

생각하고 신경쓴다면 절대 외박 할 수 없겠죠?

 

 

외박하고도 당당하고 떳떳한 남편입니다.

 

저도 남편이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서로 신경 안쓰고 투명인간처럼 살거면 왜 뭐하러 함께 사나요?

 

헤어져서 각자 따로 살면 못 볼꼴도 안보고 서로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이혼도 안한다고 합니다.

 

 

전 막달에 접어서 ..이번달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둡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회사 때려치고픈 맘은 굴뚝같지만,

 

퇴직금도 있고, 산전휴가 실업급여등을 부탁해 놓아서....

 

절대 제멋대로 그만둘수가 없어서.. 회사 그만 두는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짜피 산달이니 친정에 가 있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을거 같고

 

내려가기 전 신혼살림 장만 한거 이삿짐 불러서 깨끗하게 다 비우고 

 

집에 신랑 옷가지만 널어놓고 나가고 싶네요.

 

이혼도 안하고, 아기도 못준다고 하더라구여.

 

자기 성 따야 하는 자기 핏줄이고 친권소송하면 저한텐 권리가 없다고 하더군여.

 

아기를 뱃속에 품고 있는 열달 가까이 자기가 아빠로서 해준게 뭐가 있다고,

 

헛소리도 가지가지...

 

 

 

추천수22
반대수1
베플은하철도999|2011.08.08 01:37
요즘은 엄마 성 쓸 수 있어요. 그리고 아기가 어릴수록 엄마에게 친권 올 가능성이 크구요.. 또 저런 사유면 더 가능성이 크겠죠. 막무가내 저러는거같은데 다 알아봤는데 너한테 친권 갈 가능성은 없더라. 괜히 서로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말고 합의하라고해요
베플뽀롱뽀롱|2011.08.07 20:12
니가 이기나 법이 이기나 함 해보자그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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