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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쿠폰 사용시 아줌마 알바생은 피하시는게..ㅠㅠ

소심녀 |2011.08.08 14:35
조회 70 |추천 0

오늘 택배 보낼일이 있었는데

 

g마켓 스탬프로 마트에서 음료수바꿔먹는게 있어서 겸사겸사 gs편의점으로 갔습니다.

 

낮시간대라 아줌마더군요..

(순간..ㅠ.ㅠ 이랬습니다. 아줌마들은 쿠폰내밀면 잘 못하신다고 하시길래...)

택배물어보고 보내고있는데 화장실 가시더라고요..

 

계속 기다립니다... 옆에 남학생도 맛난거 사놓고 기다리네요..

 

오셨습니다! 오시길래 택배계산하고 핸드폰 내밀며.."혹시 이 쿠폰 사용하실수있으세요?"(첨이다라고 하시면 다른곳 갈려고 했거든요..ㅠㅠ)

 

대꾸없이 설명서를 내미시더군요.. 그리곤 옆 남학생 계산하십니다.

 

남학생 가고 설명서를 보시곤 말없이 스캔뜨시더라고요

 

저도 설명서 봤는데 물건스캔하고 쿠폰스캔뜨고 끝이던에..

 

첨엔 물건 스캔하시고 제 핸드폰 스캔하시더니 잘안됐나봅니다. "이거 크게안되요?"

 

저는 나름 터치폰이지만 확대가 안되어서 "안되는데요.. 그냥 숫자눌러서 스캔하시면 안되요?"

 

아줌마 왈 "그럼시간이 오래걸리잖아요(존대를하셨는지는 솔직히 기억도 안납니다..)"

 

12자리 숫자인데...ㅠㅠ 뒤에 손님이 또 오셨네요.. 그리고는 절 앞에 세워두시고 뒷손님 먼저 하시더군요

 

전 기분이 너무 나빠서 "됐어요"하면서 물건 갖다놨습니다.(만약에 아줌마가 시간이 걸리는데 뒷손님먼저 할께요~"하셔다면 기다렸겠죠

 

제가 됐다니까 다른사람들 많은 곳에서 "아~해드릴꼐요.." 근데 말투가 제가 무슨 부탁하러 온 사람마냥 거지취급하시더군요 사람들 다쳐다보고..ㅠ.ㅠ

 

ㅠ.ㅠ 돌아오면서 다시는 쿠폰 안쓴다 다짐을 했습니다..근데 제 손에 계산된 택배물건이 들려있네요..ㅠ 아줌마가 안챙겨놔서 저도 모르게 물건을 가져왔습니다..아쒸...다시 갖다놓고 왔네요

 

시험준비하는데 백수이긴하지만 괜히 비참해지네요

 

비도 오는데..꿀꿀합니다..꿀꿀하니 공부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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