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오늘의 톡이네요..........
응원해 주신 모든분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
빠른 시일내에 달리는 훈이로 네이트 판에 복귀할 수
있길 기도합니담
응원의 댓글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판 이런거 전혀 모르는 훈이에게
그냥 오늘의 톡에 오른거 보여주며
훈아 너 1등햇어![]()
이러니 아싸 하고외칩니다. 응원의 댓글들 몇개
읽어주니 싱글벙글입니다. 모레부터 하게될 4차항암도
작은 부작용없이 이겨낼 기세네요 ^^
고래밥 댓글이 생각나는데
우리훈이 고래밥 초록색 짱조아하는데,,,,
짱조아하는데 .....
....
...
뭐라 표현할 방법이없네...ㅋㅋ![]()
댓글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훈이보다 더 아픈 아이들, 저희 가족보다
더 힘든 상황에 있는 가정들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더많은 훈이사진은 밑에
블로그 공개합니담 http://www.cyworld.com/27401309010
블로그 공개합니담 http://www.cyworld.com/27401309010
훈이보호자 옆에 집모양도 클릭가능
많은 응원에 몸둘바를 몰라
사진추가염
항암1차때 사진2장 최근 두장
우리 훈이 푸딩 이용해서 셀카찍는 훈임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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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원에 보호자로만 있다보니 심심해서 폰으로 몇개의 톡톡을 보니까 너무 배잡을 이야기가 만킬래 저도 함 써볼려고염 ㅋㅋㅋㅋㅋ
음슴체 바로 시작하겟음 난 적응빠른 여자니![]()
이 톡톡쓰고 있는 나는 20살 부산 해운대 여자임. 대학교 2학년 재학중에 갑자기 막내동생이
소아암이래서 4월에 급휴학하고 쭉 서울의 어느병원에서 엄마랑 함께 막내동생 간호중임.
첫째가 20살이다보니 엄마 나이도 있고 몸도 약하고 해서 같이 간호하기로 함.
막내는 6살이라 좀많이 늦둥이임. 그래서 엄청 귀함.
나에겐 동생이 3명있음 즉 우린 4남매. 여여 남남 환상의조합 남매임.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족이었는데 엄청나 귀염을 한몸에 받던 막내동생이 6살에 다리에
암이 생겼다는거임.
그래도 지금은 수술잘되고 항암치료 3번이 남았음 이번년도 안에 치료는 끝날거 같음.
여러분이 다같이 응원해주세염 ^^. 누구보다도 키크고 빠르게 달릴수있는 동생되길.
가족 상황이야기가 너무 길어졌음.
이제 본론 내 6살짜리 막내동생이야기를 해보겠음.
막내동생 =훈이 라 칭하겠음.
#1
훈이는 우리 누나둘 형 한명이 너무 잘해줘서인지 어릴때부터 말이 좀 느렸음
지금도 많이 서툼 그래서 말귀를 못알아듣는때가 많음
즉 간혹 의사소통이 엽기임
사오정이랑 대화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임
병원에 하루종일 있다보니 수많은 의사소통이 오갔지만
기억나는거 한개 말하겠음
하루는 훈이가 파리바%$ 의 와플빵이 먹고싶다는 거임. 그래서 병원앞 5분거리를 걸어 빵을 사왔음.
근데 부산에서만살던 나에게 서울은 쪄죽을듯이 더운곳이었음.
우리나라 아닌줄 알았음. 어쨋든 땀뻘뻘 흘리며 빵 한봉지 들고 훈이병실로 갔음.
엄마에게 내가 심부름했다는거 생색내려고 난
"엄마 와
. 너무더워 죽얼뻔했어
"
이랬는데..
우리 훈이가...................![]()
훈이가,...........![]()
![]()
![]()
![]()
"그래서 누나 죽었어?"
?
?
![]()
더위에 죽은사람이 살아서 훈이앞에 빵들고 서있음 지금.
훈이 말대로라면 수많은 사람이 이미 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우리 훈이만의 사투리가있음.
절대 우리 부산사투리는 아님. 어디서 배운 언어인지 모르겠는데. 말이 느리다보니
어쨋든 어떤 말을 해주든 감사함
훈이만의 사투리 소개함
"비아.."
"있다비아 덥다비아" 비아비아 거림 좀 귀여움![]()
![]()
#3
이글쓰고잇는 훈이 첫째누나는 본의아니게 약간 다혈질임
병원 침대에서 자꾸 뭘 떨어뜨리면 화 낼만도 하지않음? 한 2번은 그냥 주워주겠음
수없이 떨어뜨림. 훈이의 장난감들을
그래서 한 3번째부터는 슬슬 화냄![]()
"그만좀 떨어뜨려 !" "조심좀해!!
!"
이제 이런 화를내면 우리 훈이는,,,,,,,,,,
안떨어뜨...
리지않음
. 그래도 어쩔수없나봄 더더더 떨어뜨림.
자기몸도 가누기어려움데 암암 이해함
그래도 그때부턴 떨어뜨렸을때 날 부르지않음
떨어뜨리면 일단 표정은 ![]()
누나에게 또 주워달라하면 화낼게 뻔한걸 아나봄
그래서 누나몰래 부른답시고 부르는데 다들림
"엄마,,! 엄마.!"![]()
정말 애타게 부름
그래서 엄마에게 결국 주워달라 말하는데 중요한건 그 모든말이 모든 표정이 곁눈질로
다 들리고 다보임 . 그래서 난 그 허걱표정부터 엄마가 주워줘서 안심하는 거 까지의 모든과정을
화낸이후엔 못듣고 못본연기를 해야함.
쭉~ 애 놀랄까바...![]()
#4
보통 애들 꿈 정말 거위만한 꿈이지 않음?
대통령이 되겠다. 의사가 되겠다 .모든 꿈을 꿀수있는 이 6살 나이에
우리 훈이 꿈은 정말 6살 안답게 소박함
뭔지 궁금함?
"택배요!
"
택배아저씨가 이세상에서 제일 멋져보였나봄
커서 택배아저씨가 되겠다함.
#5
훈이가 못걸은지 몇달됫음
계속 안겨서 옮겨다니고 그럼
그래서 소변 대변 이런거도 다 엄마랑 내가 처리함
그래서 소변눌때
"엄마 시!" "누나 시"
이렇게 외침
그럼 이제 병원 소변기로 훈이 소변을 받음
근데 그냥 소변만 누면 될것을
훈이는 꼭 자기만의 생리현상과학 을 펼쳐댐
고구마를 먹다가 갑자기 소변을 하게되면
"고구마 먹어서 시가 나오나바"
고래밥을 먹다 소변을하게되면
"고래밥 먹었더니 시가 하고싶어져"
ㅋㅋㅋㅋㅋ?근거있는 과학적인? 생리현상이론일까 ? ![]()
일단 여기까지 쓰겠음
훈이 사진.....지금은 머리 빡빡이라서 별로지만 몇장 공개하겠음
까리하게 추천 쌔리 눌러주셈.
무플은 민망해..............................................
그럼 여러분들은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핫써머 핬핬써머 다들 잘 보내세염![]()
![]()
해운대바닷가는 16번 파라솔을 이용하세염. 무슨 호텔앞인데
제절절절절절절절절친 아버지가 올해 파라솔한다해서염
전 이번년도 해운대바다 놀러가기어렵지만
여러분이 애용해주세염 대박나게.
까리하게 놀다가세염
블로그 공개합니담 http://www.cyworld.com/2740130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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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보호자 옆에 집모양도 클릭가능
톡커 또 언제되보겠노 ㅎㅎ 톡커되본김에 몇마디 하겠음
야 경산꽉 공부좀 해서 이번 시험에 성공하길바랄게
야 함안양 무시당하지말고 니몸좀챙겨 링겔이나 맞지말고
야 센텀쭈 얼른얼른 자유로운영혼이 되길바래
크라운 볼링 쳐야하는데 ㅠㅠ 항암 4차하고 오면 함 치자
그외 요즘 잘 못만나는 애들암 좀만기다려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연락콜할게
날 거절하지말아줘 날잊지말아줘
그외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까리하신분들
응원해주신분들 여러분 모두
잠안올땐 주문처럼 외우세염
훈이머리자라라
우리훈이머리무럭무럭 자라라
훈이머리자라라 ![]()
양세는것보다 잠 잘옴
그럼 모두들 헤버나이스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