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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사랑도 언제나 그렇지.

이복주 |2011.08.09 01:58
조회 311 |추천 2

언제나 그렇지.

누구나 사랑의 시작점을 찍고나면

바로뒤에 이별이 붙어있다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사랑을 원하지.원했지.

항상 언제나 같다.

슬픔에 부딫혀 마음에 시퍼런 멍이든채

아픈가슴 겨우 붙잡고 잠이들면

꿈속에서도 너가 나올까봐 더 슬퍼질까봐

아니,마치 자신이 원하는것 마냥..꿈에서라도 보고싶어서..

그렇게 눈을 뜨고나면 언제나 그랬듯

울고 또 울고.

 

지친마음에 착잡한 마음에 타들어가는 담배를 입에물고

흰연기와 함께 한숨을 같이 내뱉어도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지.

괜한 하늘을 바라보고 고개를 푹숙이고 괜한 땅을 바라보고.

땅에 붙어있는 내 발과 다리는 왜 이렇게 힘없어 보이는지

지금 너를 향해 뛰어가고싶지만

널 완전히 잃을까봐 멈칫.

그렇게 두다리는

어딜 향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채 땅위에만 쓸모없이 붙어만 있지.

항상 너에게로만 걸어갔으니까...

널 잃은채 갈곳을 잃은 이 두다리는 없는것과 다를바없네..

 

 

 

 

 

뒤를 돌면 너가 활짝 웃고있어야하는데

온갖 고집을 부려야하는데

 

넌 왜 보이지않니.

 

지금이라도 내 뒤에 너가있다면

그래만 준다면 바로 돌아볼텐데..

흐르는 눈물 닦아내고 아무일없듯

널향해 세상가장 멋진 미소로

반겨줄수있는데..

 

일분 일초가 흐르고

하루 이틀이 흘러 눈물이 흐르고

그렇게 너역시 그렇다면. 우린 이쯤에서

이별을 돌려야해.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원하는지 알았으니.

설마 같은 행동 반복할까

똑같아지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

 

당장이라도 그 걱정 버렷으면해..

이렇게 너를 원하는데

너가하는 걱정 난 이미 뉘우치고 고치지않았을까

 

너도 만약 날 조금이나마 그립고 원한다면.

돌아와.

오기싫은데 눈물이 흐른다면.

돌아와.

흐르는 슬픔의 눈물도 사랑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그눈물 아껴두고

돌아와.

 

내앞에서 울어.

대신 다 받아줄테니까..

뒤에서 외톨이처럼 울지말기를..

 

 

 

 

 

언제나 그렇지.

세상을 살면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아닌가.

오늘 내일을 살아가면서

다치고 아파하고. 심지어 잠이드는 순간조차도

자신이 가져야할 책임이란걸. 잊지말자..

그누가 사랑에 있어서 노력하지 않는가.

잘해주고 아껴주고 다바쳐도

자신의 작은버릇 하나하나 신경쓰자.

숟가락 들고 밥을 먹고 젓가락 들고 뭐집을까 반찬 고르듯.

 

세상을 탓해도

사랑을 탓하지 않아야한다.

후회를 해봣자

전에 햇던 잘못이

모든 후회를 낳는 법이니...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아침점심저녁밥먹듯.

내몸에 그사람으로인한 습관처럼.

 

그때만큼은

어떤시련이 다가와도 우리가 만든

사랑에 줄.끊어지지 않도록..................................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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