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나이 먹도록 여자친구를 사귀지 못했습니다. 09년도에 좋아 하는 이성을 만났습니다.
1년 8개월동안 긴 시간 끝에 6월에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처음부터 친구로 생각을 했고 반대로 전 너무 좋아 했습니다.
시작에 차이는 많이 컸지만 사귀면 조금씩 줄어 들겠지 생각했습니다.
연애를 하기에 만나고 싶고 연락 하고 싶고 그랬지만 그녀는 자주 연락을 하는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넘게 사귀던중 지난 일요일에 그녀가 전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했습니다.
전 남친은 여자친구가 많이 좋아 했다고 말 했습니다. 마음이 복잡해 지나봅니다.
어제 월요일에 그녀가 일 끝나고 만났습니다. 제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과연 나를 좋아 했던것일까...... 나는 도대체 무었인가... 악세사리 인가... 밥친구인가.....
여자친구는 헤어지자는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저한테 미안하기 때문이죠.
우리 시간 지나면 더 좋아질수 없겠냐고..그녀는 말은 못했지만 고민을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침묵이 지난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게 실수였습니다.
하루 지났는데 이렇게 힘들지는 생각도 안했습니다. 붙잡고 또 붙잡을걸 후회 엄청 합니다.
여자친구와 같은 동네이기 때문에 같이 집에 오는 버스에서
손잡으면서 미안하다고.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고 40분을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녀 이미 끝난거 아니냐고.... 말을 했습니다. 아파트 엘레베이터 입구 에서 꼭 안았습니다.
다시 한번 내손 잡으라고... 그녀 이미 끝난거 아니냐고...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저 너무 힘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술먹고 술먹고 잠도 오지 않네요.
눈팅만 하던 네이트 톡톡에 와서 글을 쓰는데... 또 후회가 됩니다.
결국 카톡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이대로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오늘 일 끝나고 다시 한번 보자고 너무 힘들다고....
아직 대답이 없네요.... 나이 25살 먹은 남자 여자 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톡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분명 제가 쓴글에서 생략된 부분도 있을것이며 그녀 입장은
전달이 되지 않았을것 입니다. 제 생각이니까요.... 이렇게 하소연 해봅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