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하도 뭐라고 해서 사진 금방 내렸습니다.
저희가 뭘 어쨌다고 이러시죠? 저희 커플은 성적으로 문란한것도 없었어요
700일날 처음한거구요 건전하게 만나서 이쁜 사랑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상하게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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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보셨듯이 그런 일이 있고 난 후 퇴근 후에 또 여자친구를 만났어요
걸음을 이상하게 걷고 오길래 아직도 많이 아파? 라고 물었고 여자친구는 짜증을 내면서
그걸 말을이라고 하냐고 진짜 아파서 미치겠다고 소변 볼 마다 아직도 피 나온다고...
그래서 내가 자기한테 너무 못된 짓을 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아줬어요
여자친구가 뭐가 미안하냐고 묻더라구요
어제 자기랑 한게 미안한지 아니면 어제 집에 가서 전화 통화랑 문자로 했던 얘기가
미안한건지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둘 다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러자 여자친구가 섹스 한건 미안해 할 필요 없다고 자기도 원해서 한거고 좋아서
한거라고... 정말 오빠 믿는다고... 근데 어제 집에서는 정말 짜증나서 많이 울었다고...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했어요
여자친구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상시처럼만 하라네요 앞에로 자기 많이 사랑해주고
이뻐해달라고... 다른 여자는 보지도 말고...
그리고 여친도 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자꾸 오빠 과거 물어봐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첫경험이라 너무 아프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자기도 모르게
짜증이 났대요... 그래서 예민해 진거고 근데 내가 너무 솔직하게 했던거 다 얘기 하니깐
너무 속상했대요 그러면서 지금도 내가 다른 여자랑 했던거 생각하니깐 너무 화가 난다고...
그래서 제가 그 땐 아무것도 몰랐을 때고 자기 만나기 전 아니냐고 이해해달라고 했어요
어차피 지난 과거 아니냐 시간을 돌릴수도 없고... 하지만 앞으로 자기랑만 할거라고 ㅋㅋㅋ
그러자 여친이 웃으면서 누가 또 한대? 아 진짜 이제 안 해 아파서... 라고 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700일동안 기다렸는데이제 800일날 하고 900일날 하고 1000일날 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기념일 때마다 할거냐고 ㅋㅋ 여친이 그렇기라도 하면 다행인줄 알으라네요 ㅋ
그렇게 어색해진 분위기가 풀어서 다시 사이가 좋아지고 저녁을 먹었어요
근데 갑자기 또 울음을... 또 왜 그러냐니깐 생각할 수록 열받는다고 또 그 얘기를;;
아니 보통 저도 남자지만 남자들은 이런 생각하잖아요~ 자기는 처음 아니라면서 여친이나
자기 부인이 처녀이길 바라는거... 나쁜 생각이지만...
뭐 어쨌든 보통 남자들만 그런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여자들도 그런 생각하는지 처음 알았어요
여자들도 자기 남친이 총각이길 바라는건가요?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녁 먹고 또 MT를 갔어요
여친은 물론 그냥 잠만 잘 생각이였겠죠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좀 참기 힘들어서;;
700일동안 잘 참았는데 막상 하고 나니깐 못 참겠더라구요
여친이 제가 힘들어 하는 모습보니깐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고...
내가 괜찮냐고 하니깐 고개를 뜨덕이길래 또 시도를 했어요
근데 막상 한다면서 또 부끄러워 하길래 어제도 했는데 왜 그러냐니깐 어제는 술도 많이
먹은 상태였고 술 힘에 한거라고 그리고 처음이라 뭣도 모르고 했는데 한 번 하고 나니깐
아파서 무섭다고... 근데 오빠 힘들어하니깐 그리고 오빠 사랑하니깐 또 하라고 한거라고...
저는 여친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그냥 삽입은 안 했어요 애무로만 끝내고...
이렇게 착하고 이쁜 여자친구에게 제가 잠시 짜증을 내고 싫증을 냈던 제 자신이 너무나
밉습니다. 님들에게 1편에서 욕 많이 얻어 먹었는데 앞으로 여친에게 지금처럼 항상
잘할게요... 우리 사랑 이쁘게 지켜봐주세요 *^^*
아참!!! 상황봐서 제 사진 한 장 이랑 여친 사진... 그리고 같이 찍은 사진 인증 할게요^^